용산역 갔다가 x되었습니다...T.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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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3가족 여러분....
비가 촉촉히 간만에 내리고 있네요....
월요일 활기차게들 보내고 계심까??? 전 달력에 체크해야 겠네요...
짱나는 월요일로....
불과 이틀전 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악몽이 다시 되살아 나는 군요.(안돼~~~~~)
회사 업무상 토요일인데 외국 귀빈들이 온다고 하여 회사에서 오후 4:00까지 대기 하고 있었습다... 같은 사무실 선배가 하루종일 시펄시펄 하더군요....
무슨일이냐 물어도 답도 않하고... 알고 보니 대마왕한테 깨졌더군요...
저두 여친과 싸웠던터라 오늘 간만에 회포나 풀자고 울 동네로 뜨라고 했죠..
물론 제가 쏘는걸루요.. 저녁 12시쯤되어서 선배가 왔더군요....
그래서 신촌으로 가서 1,2차를 질펀하게 먹었죠...
전 주로 친구나 후배 선배가 울동네로 오면 화끈히 쏘는데.. 쩐도 별루없어 3차를 용산역으로 가자구 했죠... 물론 OK싸인과 함께 택시를 타고 xx자동차대리점 옆에서 하차 했죠...
간만에 온터라 동생넘도 즐거워 할려고 폼잡더군요...ㅋㅋㅋ
보통 단골집이 없슴 아이 쇼핑을 한 2바퀴정도 돌고 들어가는데.. 한바퀴돌고 있는데 어떤 깨시xx가 접근을 하더군요...(욕을 썼는데 이해해주세요... 이넘이 발단이라서...쩝)
일명 삐끼죠... {보통 용산역을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울 서울에서 청량리다음으로 "걸"들이 이뿌죠(물론 입구쪽만...).. 하지만 보통 6만원(현찰)에 15~30분이면 땡이죠... "걸"들이 키스도 못하게 하구 싸가지도 일반적으로 영없죠... 심지어는 가슴도 못만지게 하더군요.... 단지 쫌 이쁘고 빠굴은 하고 싶구 해서 아주 가끔 가죠..}.
이런 터였는데 아까 그 깨시xx이가 접근을 하더니 하는 말이..(용산에다 똥집을 차릴려고 하는데,워낙 텃세가 세고 자리가 잘안나 가까운 5분거리에 "특설링"을 차렸다고 하더군요... 두당 10만원에 오일마사지서비스,술접대,그리고 빠굴을 포함하여 3시간정도 놀다 가라구 하더군요...
일단 삐기의 말로는 엄청난 서비스죠...
당근 안 믿었죠... 장사한두번 하나.... 씨붕텡아 누굴 호구로 보냐...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죠..
근데 이넘이 정말 끈질기더군요... 온래는 더비싼데 요즘 경기가 않좋고 단골고객 확보를 위해서 요번달만 저렴하게 유치한다는 둥 별의별 말을 다하면서 만약 여자 초이스시 만에 안들면 다시 현위치까지 모셔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정말 진짜면 봉잡았고...(정말 단골하고)....만약 아니면 가게 업고 나올려고 했죠....
궁금하기도 했죠(이대목이 저의 허접함에 극치인 순간이었죠)
하얀색 그랜저가 1분정도 있다 오더니 타라고 하더군요... 참친절하더군요...
여러저러 맨트 날리면서 안심을 시키는 상황에서 제가 물었죠. 만약 술을 더 시키면 어찌 되는지... 그넘 왈 추가일 경우는 대짜병은 20만원 중짜병은 15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노래방기 사용료 안주는 무료라고....)
잠시후 강변도로르 진입하더니 강남 잠원으로 빠지더군요... 순간 이거 이거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하지만 처음 생각대로 할려고 생각하면서 가게 입구에 도착했습다... 지하에 문을 잠가놓구 전화하니 열어주더군요...
안에 들어가니 룸싸롱 처럼 해노았더군요... 전 확실히 속았다는 생각에 입구에서 말했죠.. 야 장난 까냐!!! 여기 단란이잖아!! 하고말이죠...
하니 마담이 친절히 나오더니 오면서 우리 강부장이 업소 설명 안해주었냐고 하더군요... 처음 올때처럼 똑같이 10만원에 대해주는데 특별 할인 기간이라서 그러고 4월부터는 인상하니 자주 찾아 달라고 하더군요...
이때는 정말 믿었죠.. 설마 가게까지 들어왓는데 거짓부롱을 할까.....
룸안에 들어갔는데.. 한참후 북창동처럼 여자들이 들어와서 쵸이스를 하라고 하더군요... 여자들은 쌈박했죠... 둘을 안치고 썰한분이기에서 한잔식 하고있었죠... 마침 내 파트너의 왈 "빠 정말 내타입이다 근육도 많고 빨리 술먹고 올라가자" 난 속으로"야 이런데 정말 있구나 봉 잡았네"하고 생각했죠...
그런데 옆 파트너 걸이 윈져 1/3병을 원셧하더니 "빠 나 술 한병만 더 먹으면 안돼?" 하더군요,,,, 여기서 솔직히 총알도 좀 있구해서 한병 더 시켜봤자 20만원이면 되고 써비스 터키탕 수준인데 술도 먹구 시간도 넉넉하고 " 콜 이라고 했죠...
노래도 부르고 어느덧 분위기가 물으익었는데, 걸들이 우리가 젊고 맘에든다고 지내들이 함 쏜다고 윈져 하나랑 안주 하나를 더 갔고 오더군요...난 이거 이러다 콩친구 하나 늘겠네..ㅋㅋㅋㅋ 하고 속으로 생각했죠(멍청한넘 `~)
한참을 놀다가 술도 어질어질하고 마무리 단계에서 제가 계산서 가지고 오라고 한참 걸들이 머뭇머뭇하더니 계산서를 들고 오더군요...
마담이랑 같이 들어왓는데 계산서를 보니 뻑 하고 놀랐슴다...
2백5만9천원이 나왔더군요... 순간 이 황봉알 처럼 욕이 나오기 시작했죠....
xxxxxxxxxxxxpppppppppppppppppppppp
계산서에는 아주세세한 부분까지 다 7~8만원씩 책정되 있더군요....
그런데 씨붕텡 이것들이 우리가 배째 식으로 나오니까 이것들이 정말 배쨀넘들 3명을 불러오더군요...(일명 깍두기)
우리는 기왕 돗된거 맞장 준비까지 하고 있었죠.....
그런데 두기들이 점잖이 나오면서 (속으로 다행이라 생각 휴~~~~) 저에게 기왕 이렇게 된것 잘 타협하자면서 얼마내기를 원하냐 하더군요...
전 그래서 술가격은 알고 마셨으니 기본양주 제외하고 1병값 즉 40만원만 낸다고 했죠... 추후에 들어온 술은 걸들이 낸다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두기들이 하는말이 우리도 양보할테니 다른건 다제외하고 기본에 양주가격만 내라고 하더군요.. 즉 60만원에 카드니까 수수료 포함해서 65만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한 1시간 말싸움하다가 결국 58만원 계산하고 내왔죠...
마치 패전병처럼요... 나오는데 마담이 하는말 오빠들 꼭 또와 내가 전화할께 하며 내 동생을 툭 치더군요... 내 한마디했죠 야 xx년아 xxxxxxxxxxxxxxxx~~~~~~~~~ 한후 가는게 있슴 오는것두 있듯이 마담의 여동생을 쿡 아래서 위로 찔러 좋죠....
후기:우리가 멍청했죠.. 정말 허접했죠... 제 자신도 유흥 고수라 생각했는데 대 인터넷 최강사이트 네이버3의 회원이로 이런 먹칠을 하다니.. 흑흑흑 역시 세상에는 꽁자 없구 싸면 싼 만큼 비싸면 비싼 만큼대가가 있죠.... 여러분들도 앞으로 무한한 유흥생활을 즐기시겠지만 꼭 유념하세요... 돈이 아까운것보다는 허접하게 달콤한 말에 당했다는 제자신이 참 우수울 따름이죠^^...T.T.....
글빨없고 두서없는 제 글 끝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_ _)....
비가 촉촉히 간만에 내리고 있네요....
월요일 활기차게들 보내고 계심까??? 전 달력에 체크해야 겠네요...
짱나는 월요일로....
불과 이틀전 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악몽이 다시 되살아 나는 군요.(안돼~~~~~)
회사 업무상 토요일인데 외국 귀빈들이 온다고 하여 회사에서 오후 4:00까지 대기 하고 있었습다... 같은 사무실 선배가 하루종일 시펄시펄 하더군요....
무슨일이냐 물어도 답도 않하고... 알고 보니 대마왕한테 깨졌더군요...
저두 여친과 싸웠던터라 오늘 간만에 회포나 풀자고 울 동네로 뜨라고 했죠..
물론 제가 쏘는걸루요.. 저녁 12시쯤되어서 선배가 왔더군요....
그래서 신촌으로 가서 1,2차를 질펀하게 먹었죠...
전 주로 친구나 후배 선배가 울동네로 오면 화끈히 쏘는데.. 쩐도 별루없어 3차를 용산역으로 가자구 했죠... 물론 OK싸인과 함께 택시를 타고 xx자동차대리점 옆에서 하차 했죠...
간만에 온터라 동생넘도 즐거워 할려고 폼잡더군요...ㅋㅋㅋ
보통 단골집이 없슴 아이 쇼핑을 한 2바퀴정도 돌고 들어가는데.. 한바퀴돌고 있는데 어떤 깨시xx가 접근을 하더군요...(욕을 썼는데 이해해주세요... 이넘이 발단이라서...쩝)
일명 삐끼죠... {보통 용산역을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울 서울에서 청량리다음으로 "걸"들이 이뿌죠(물론 입구쪽만...).. 하지만 보통 6만원(현찰)에 15~30분이면 땡이죠... "걸"들이 키스도 못하게 하구 싸가지도 일반적으로 영없죠... 심지어는 가슴도 못만지게 하더군요.... 단지 쫌 이쁘고 빠굴은 하고 싶구 해서 아주 가끔 가죠..}.
이런 터였는데 아까 그 깨시xx이가 접근을 하더니 하는 말이..(용산에다 똥집을 차릴려고 하는데,워낙 텃세가 세고 자리가 잘안나 가까운 5분거리에 "특설링"을 차렸다고 하더군요... 두당 10만원에 오일마사지서비스,술접대,그리고 빠굴을 포함하여 3시간정도 놀다 가라구 하더군요...
일단 삐기의 말로는 엄청난 서비스죠...
당근 안 믿었죠... 장사한두번 하나.... 씨붕텡아 누굴 호구로 보냐...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죠..
근데 이넘이 정말 끈질기더군요... 온래는 더비싼데 요즘 경기가 않좋고 단골고객 확보를 위해서 요번달만 저렴하게 유치한다는 둥 별의별 말을 다하면서 만약 여자 초이스시 만에 안들면 다시 현위치까지 모셔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정말 진짜면 봉잡았고...(정말 단골하고)....만약 아니면 가게 업고 나올려고 했죠....
궁금하기도 했죠(이대목이 저의 허접함에 극치인 순간이었죠)
하얀색 그랜저가 1분정도 있다 오더니 타라고 하더군요... 참친절하더군요...
여러저러 맨트 날리면서 안심을 시키는 상황에서 제가 물었죠. 만약 술을 더 시키면 어찌 되는지... 그넘 왈 추가일 경우는 대짜병은 20만원 중짜병은 15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노래방기 사용료 안주는 무료라고....)
잠시후 강변도로르 진입하더니 강남 잠원으로 빠지더군요... 순간 이거 이거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하지만 처음 생각대로 할려고 생각하면서 가게 입구에 도착했습다... 지하에 문을 잠가놓구 전화하니 열어주더군요...
안에 들어가니 룸싸롱 처럼 해노았더군요... 전 확실히 속았다는 생각에 입구에서 말했죠.. 야 장난 까냐!!! 여기 단란이잖아!! 하고말이죠...
하니 마담이 친절히 나오더니 오면서 우리 강부장이 업소 설명 안해주었냐고 하더군요... 처음 올때처럼 똑같이 10만원에 대해주는데 특별 할인 기간이라서 그러고 4월부터는 인상하니 자주 찾아 달라고 하더군요...
이때는 정말 믿었죠.. 설마 가게까지 들어왓는데 거짓부롱을 할까.....
룸안에 들어갔는데.. 한참후 북창동처럼 여자들이 들어와서 쵸이스를 하라고 하더군요... 여자들은 쌈박했죠... 둘을 안치고 썰한분이기에서 한잔식 하고있었죠... 마침 내 파트너의 왈 "빠 정말 내타입이다 근육도 많고 빨리 술먹고 올라가자" 난 속으로"야 이런데 정말 있구나 봉 잡았네"하고 생각했죠...
그런데 옆 파트너 걸이 윈져 1/3병을 원셧하더니 "빠 나 술 한병만 더 먹으면 안돼?" 하더군요,,,, 여기서 솔직히 총알도 좀 있구해서 한병 더 시켜봤자 20만원이면 되고 써비스 터키탕 수준인데 술도 먹구 시간도 넉넉하고 " 콜 이라고 했죠...
노래도 부르고 어느덧 분위기가 물으익었는데, 걸들이 우리가 젊고 맘에든다고 지내들이 함 쏜다고 윈져 하나랑 안주 하나를 더 갔고 오더군요...난 이거 이러다 콩친구 하나 늘겠네..ㅋㅋㅋㅋ 하고 속으로 생각했죠(멍청한넘 `~)
한참을 놀다가 술도 어질어질하고 마무리 단계에서 제가 계산서 가지고 오라고 한참 걸들이 머뭇머뭇하더니 계산서를 들고 오더군요...
마담이랑 같이 들어왓는데 계산서를 보니 뻑 하고 놀랐슴다...
2백5만9천원이 나왔더군요... 순간 이 황봉알 처럼 욕이 나오기 시작했죠....
xxxxxxxxxxxxpppppppppppppppppppppp
계산서에는 아주세세한 부분까지 다 7~8만원씩 책정되 있더군요....
그런데 씨붕텡 이것들이 우리가 배째 식으로 나오니까 이것들이 정말 배쨀넘들 3명을 불러오더군요...(일명 깍두기)
우리는 기왕 돗된거 맞장 준비까지 하고 있었죠.....
그런데 두기들이 점잖이 나오면서 (속으로 다행이라 생각 휴~~~~) 저에게 기왕 이렇게 된것 잘 타협하자면서 얼마내기를 원하냐 하더군요...
전 그래서 술가격은 알고 마셨으니 기본양주 제외하고 1병값 즉 40만원만 낸다고 했죠... 추후에 들어온 술은 걸들이 낸다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두기들이 하는말이 우리도 양보할테니 다른건 다제외하고 기본에 양주가격만 내라고 하더군요.. 즉 60만원에 카드니까 수수료 포함해서 65만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한 1시간 말싸움하다가 결국 58만원 계산하고 내왔죠...
마치 패전병처럼요... 나오는데 마담이 하는말 오빠들 꼭 또와 내가 전화할께 하며 내 동생을 툭 치더군요... 내 한마디했죠 야 xx년아 xxxxxxxxxxxxxxxx~~~~~~~~~ 한후 가는게 있슴 오는것두 있듯이 마담의 여동생을 쿡 아래서 위로 찔러 좋죠....
후기:우리가 멍청했죠.. 정말 허접했죠... 제 자신도 유흥 고수라 생각했는데 대 인터넷 최강사이트 네이버3의 회원이로 이런 먹칠을 하다니.. 흑흑흑 역시 세상에는 꽁자 없구 싸면 싼 만큼 비싸면 비싼 만큼대가가 있죠.... 여러분들도 앞으로 무한한 유흥생활을 즐기시겠지만 꼭 유념하세요... 돈이 아까운것보다는 허접하게 달콤한 말에 당했다는 제자신이 참 우수울 따름이죠^^...T.T.....
글빨없고 두서없는 제 글 끝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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