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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클났습니다. 해결방안이 있으시면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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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28 회 작성일 24-03-23 05: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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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의 경험담을 올리다 이제야 시간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대학때의 즐거운 경험담을 통해 어른으로 성숙해졌고 또한

지금 사회 생활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사회에 나와서 경험담에 올랐던 아가씨들을 가끔씩 만났었는데

물론 만나기만 한건 아니었죠....

문제는 그것이 이었습니다.

만나기만 한게 아니라는 것.....

그렇게 만남을 지속하다보니 자꾸만 매달리고 있는 아가씨들을 보게 됩니다.

전 잘 생기지도 못했고 능력도 별루 없는데.. 단지 저의 믿음직한 외모와

무얼해도 다 받아주는 성격 그리고 책임감있어 보이는 것 때문인 것 같습니

다.(참고로 제가 왜 나를 좋아하냐고 물으니 그렇게들 대답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계속 매달리는 것입니다. 전 그냥 섹스파트너가 되고 싶은데

그애는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계속 문자오고 전화오고 마치 연인처럼 행동

하려 하는데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어제는 저보고 결혼하자고 하더군요..

결혼... 분명 나이는 결혼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새로운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곤 저한테 그러더군요... 나 임신한 것 같다고.....

전화기 떨어뜨리고 한동안 당황해서 말을 못했었습니다.

떠듬거리다가 일단 만나자고 했는데 ....

크 미치겠습니다. 내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자니 너무나 갑갑합니다.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누가 제 문제 속시원히 풀어 주실 분 안계십니까?

제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을 것인지 대답점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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