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선 모두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술집에선 모두다~~~

페이지 정보

조회 5,630 회 작성일 24-03-23 05:3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소위 선수들이 말하는 여자를 정복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전 선수도 아니고 또 술로써 여자를 정복할 만큼 뛰어난 카사노바의 체력을

갖고 있지도 않죠...

하지만 살고 있는 곳이 곳이나 만큼( 참고로 전 신촌에 삽니다.)

평일 저녁이나 특히 주말 저녁만 되면 여기저기에 술에 쩔어서 날 업어가

세요 라고 말하는 여자분들이 무지 많습니다.

제 경험담을 이야기 하자면

여자분들과 처음 만날때 (특히 즉석만남이나 기타 헌팅등을 통해서)는

일단 차나 밥 보다 술한잔 먹을 수 있는 분위기만 되면 50%는 성공인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그냥 알던 동생을 통해서 여자를 한명 소개 받았는데 술을

소주 2잔 밖에 못한다고 하면서 그냥 밥이나 먹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JQ를 써서 그럼 밥도 먹을 수 있고 술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로바다야끼를 갔습니다.

그럼 밥먹기 전에 간단히 그냥 한잔만하자고 알탕에다가 백세주를 시켰죠

(소주는 의외로 여자분 싫어하는분 많더라구요)

백세주를 한잔 먹고 나서 술이 순하지 않냐면서 2번째 잔을 권했죠..

못먹는다던 친구가 백세주는 괜찮네요 라고 2잔째 먹더라구요

전 이때다 시퍼서 이것저것 안주도 집어주고 하면서 한잔 두잔 더 먹었어요..

몇잔 먹더니 많이 오빠, 동생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었구

얼마 있다가 백세주는 다시 오십세주가 되어서 술 잔이 오고갔죠..

백세주 2병에 소주 한병 먹고 났더니 저도 정신이 없는데 이 친구는 거의

인사불성 상태로 되더군요.

화장실 가서 세수하면서 정신이나 차리고 또 손수건 적셔서 술이나 좀 깨워

주려고 갔더니 벌써 화장실에서는 한 꺼풀이 작업중이더라구요.

(여러분 제발 화장실에서는 작업마시고 비싸더라고 작업방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보는 저야 즐겁지만 더 민망한건 문열고 들어가는 저를 보고

별일 없다는듯 당당히 나가는 두사람 보고 제가 민망해서 ^.^;;)

갑자기 그거 보고 나서는 그냥 집에 가기 그렇더군요..

그래서 노래방으로 데려가려던 계획을 바꿔서 작업방으로 바로 입장했죠.

술취한 여자분 정말 장난 아닙니다.



추천48 비추천 43
관련글
  • [열람중] 술집에선 모두다~~~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