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이 이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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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울리는 핸드폰 소리에 잠에서 깬 시간은 밤 12시..
그날따라 일직 잠자리에 든 나였기에, 받을까 말까를 20초 동안 고민하다가 폴더를 연순간
들리는 친구넘의 목소리..
" 야, 모하냐 나와라.. "
" 미친쉐리..나 막 잠들었는데.. "
" 헛소리 그만하고.. 여기 논현동 단란이거든. 위치는 .. XXXXX "
" 니가 사냐?? "
" N 분의 1 일이지..당근 장사 하루이틀 하냐 "
일케 해서 주섬주섬 옷 챙겨입고 , 나간 강남의 한 단란..
친구넘.. 회사서 뭔일이 있었는지. 혼자서 단란가서 아가씨 불러다 술 마시고 있다. 보아하니
한두번 와본거 같지는 않은데.. 이넘 참 대단한 넘이다.
영업사원이란 명목아래. 접대비, 지돈 합쳐서 일년에 몇천을 단란/룸 에 쓰는 넘이다..ㅡ.ㅡ
잠시후 들어오는 새끼마담틱한 걸..
" 안녕하세요~~ 마담분이 참 이쁘시네요.." 라고 한 내말에... 얼굴이 굳어지는 이 걸은 알고보니 내 파트너였다는...
" 오빠~~ 내가 글케 늙어 보여?? "
" 아니 그게 아니라...내가 잠이 안깨서..어쩌구 저쩌구 "
썰렁한 유머 몇개로 간신히 삐진거 풀어놓고... 술 마시기 시작.
개인적으로 업소가서 피아노 치거나 난장까는거 별루 안 좋아한다.. 그냥 친구처럼 장난치고 겜하고.. 업소에서 일하는 걸들도 다 같은 여자다.. 젊은 여자들이 분위기 맞춰주면 분위기 장난 아니게 좋아지기 마련이다.. 나중을 위해서도 이게 좋은듯 하다. 특히 이곳처럼 2차가 없는 곳에선.
술이 몇 순배 돌고 , 분위기는 금새 나이트 부킹 분위기로 변하고 장사안되서 파리쫓던 진짜 마담까지 합세했다. ( 친구가 단골인거 같애서 술발 세우는 마담 자리비켜달라구 안했다 다른데 같으면 얄짤없지..어서 아까운 술을 ㅋㅋ )
잠시후 자리를 옮겨 단란옆 포장마차에서 2차를 하고 있는 5명.. 슬슬.. 자세가 흐트러지는 사람이 보인다. 특히 내가 마담이라고 했다고 삐졌던 내 파트너
집에 간다는거...내가 에스코트 해준다고 양해를 구하고 같이 일어났다.. 자리에서 친구넘 손으로 V자를 그려준다..ㅋㅋ
그녀의 집은 선수들이 많이 산다던 논현동의 한 원룸.. 근데 문제가 생겼다. 집앞에 오더니 갑자기 정신을 차린듯..이제 나보고 돌아가란다. 자기 들어간다고.
그럴수 있나. 남자가 갑빠가 있지 여기까지 와서 그냥가면 .. 나 낼 친구한테 맞아죽는다. 너 부축하고 오느라 넘 힘들었다고 물 한잔 먹구 가겠다는 말두 안되는 멘트로 그녀의 집에 들어갔다..
들어가자 마자.. 긴장풀린 그녀.. 침대에 쓰러졌다. 분위기 좋아서 술이 과했는듯..
나야 뭐 급할거 있나. 담배 한대 피고 , 그녀가 어떻게 사나 방도 함 둘러보고
침대에 누워있는 그녀 옷 벗구 자라고.. 친절하게 옷까지 벗겨줬다.
165/45 예쁜몸매다. 예쁘다고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다가.. 눈감고 있는 그녀입술에 가벼운 뽀뽀.. 근데..갑자기 혀가 들어온다..( 자는게 아니였군 ㅡㅡㅋ ). 게임 over.
많이 느끼는 여자였다. 작은 몸동작 하나에도 작살맞은듯 큰 반응을 보였지만, 이상하게 소리를 내진 않았다. 소리가 안나는게 아니라 억지로 참는듯.. 어쨌든 이렇게 소리를 내진 않는 여잔 첨이였다. 나중에 안 얘기지만, 이 원룸이 있는 건물엔 조폭애들이 산다고 소리내면 문제 생길까봐 조심한대나 모래나.. 에혀 불쌍한것 그렇다고 소리를 참어..
자기한테 마담이라고 했다고 아까 많이 삐졌었는데.. 풀어줄려구 애썼던 내가 귀여워서 맘에 들었다고. 자긴 쉽게 몸 주지 않는다고 물어보지도 않은 말을 하는 그녀 입을 막아버리고 또 한판.
그후로 한달동안.. 그 애 일 끝나는 두시에 그녀 집으로 맥주 2캔 사가지고 가는 생활을 했다 직장다니는데 넘 피곤해서 10부터 자다가 2시에 일어나는 꼼수를 피워보기도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만남을 지속할 수는 없었다. 그녀에겐 많이 미안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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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글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점점 나아지겠지요. 글고 반말로 쓴거 이해 바랍니다.
그날따라 일직 잠자리에 든 나였기에, 받을까 말까를 20초 동안 고민하다가 폴더를 연순간
들리는 친구넘의 목소리..
" 야, 모하냐 나와라.. "
" 미친쉐리..나 막 잠들었는데.. "
" 헛소리 그만하고.. 여기 논현동 단란이거든. 위치는 .. XXXXX "
" 니가 사냐?? "
" N 분의 1 일이지..당근 장사 하루이틀 하냐 "
일케 해서 주섬주섬 옷 챙겨입고 , 나간 강남의 한 단란..
친구넘.. 회사서 뭔일이 있었는지. 혼자서 단란가서 아가씨 불러다 술 마시고 있다. 보아하니
한두번 와본거 같지는 않은데.. 이넘 참 대단한 넘이다.
영업사원이란 명목아래. 접대비, 지돈 합쳐서 일년에 몇천을 단란/룸 에 쓰는 넘이다..ㅡ.ㅡ
잠시후 들어오는 새끼마담틱한 걸..
" 안녕하세요~~ 마담분이 참 이쁘시네요.." 라고 한 내말에... 얼굴이 굳어지는 이 걸은 알고보니 내 파트너였다는...
" 오빠~~ 내가 글케 늙어 보여?? "
" 아니 그게 아니라...내가 잠이 안깨서..어쩌구 저쩌구 "
썰렁한 유머 몇개로 간신히 삐진거 풀어놓고... 술 마시기 시작.
개인적으로 업소가서 피아노 치거나 난장까는거 별루 안 좋아한다.. 그냥 친구처럼 장난치고 겜하고.. 업소에서 일하는 걸들도 다 같은 여자다.. 젊은 여자들이 분위기 맞춰주면 분위기 장난 아니게 좋아지기 마련이다.. 나중을 위해서도 이게 좋은듯 하다. 특히 이곳처럼 2차가 없는 곳에선.
술이 몇 순배 돌고 , 분위기는 금새 나이트 부킹 분위기로 변하고 장사안되서 파리쫓던 진짜 마담까지 합세했다. ( 친구가 단골인거 같애서 술발 세우는 마담 자리비켜달라구 안했다 다른데 같으면 얄짤없지..어서 아까운 술을 ㅋㅋ )
잠시후 자리를 옮겨 단란옆 포장마차에서 2차를 하고 있는 5명.. 슬슬.. 자세가 흐트러지는 사람이 보인다. 특히 내가 마담이라고 했다고 삐졌던 내 파트너
집에 간다는거...내가 에스코트 해준다고 양해를 구하고 같이 일어났다.. 자리에서 친구넘 손으로 V자를 그려준다..ㅋㅋ
그녀의 집은 선수들이 많이 산다던 논현동의 한 원룸.. 근데 문제가 생겼다. 집앞에 오더니 갑자기 정신을 차린듯..이제 나보고 돌아가란다. 자기 들어간다고.
그럴수 있나. 남자가 갑빠가 있지 여기까지 와서 그냥가면 .. 나 낼 친구한테 맞아죽는다. 너 부축하고 오느라 넘 힘들었다고 물 한잔 먹구 가겠다는 말두 안되는 멘트로 그녀의 집에 들어갔다..
들어가자 마자.. 긴장풀린 그녀.. 침대에 쓰러졌다. 분위기 좋아서 술이 과했는듯..
나야 뭐 급할거 있나. 담배 한대 피고 , 그녀가 어떻게 사나 방도 함 둘러보고
침대에 누워있는 그녀 옷 벗구 자라고.. 친절하게 옷까지 벗겨줬다.
165/45 예쁜몸매다. 예쁘다고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다가.. 눈감고 있는 그녀입술에 가벼운 뽀뽀.. 근데..갑자기 혀가 들어온다..( 자는게 아니였군 ㅡㅡㅋ ). 게임 over.
많이 느끼는 여자였다. 작은 몸동작 하나에도 작살맞은듯 큰 반응을 보였지만, 이상하게 소리를 내진 않았다. 소리가 안나는게 아니라 억지로 참는듯.. 어쨌든 이렇게 소리를 내진 않는 여잔 첨이였다. 나중에 안 얘기지만, 이 원룸이 있는 건물엔 조폭애들이 산다고 소리내면 문제 생길까봐 조심한대나 모래나.. 에혀 불쌍한것 그렇다고 소리를 참어..
자기한테 마담이라고 했다고 아까 많이 삐졌었는데.. 풀어줄려구 애썼던 내가 귀여워서 맘에 들었다고. 자긴 쉽게 몸 주지 않는다고 물어보지도 않은 말을 하는 그녀 입을 막아버리고 또 한판.
그후로 한달동안.. 그 애 일 끝나는 두시에 그녀 집으로 맥주 2캔 사가지고 가는 생활을 했다 직장다니는데 넘 피곤해서 10부터 자다가 2시에 일어나는 꼼수를 피워보기도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만남을 지속할 수는 없었다. 그녀에겐 많이 미안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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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글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점점 나아지겠지요. 글고 반말로 쓴거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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