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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화장실에서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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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47 회 작성일 24-03-23 04: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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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으로 내 인생에서 여자 화장실을 들어간 본적은 딱 두 번이 있다. 다들 여자 화장실이라고 하면 참 묘한 기분이 들이다. 어떤이는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기도 다고, 어떤이는 문 틈새로 훔쳐보기도 하고, 어째든 남정네들이 여자 화장실을 보고 싶은 하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뵨태가 아니기 때문에 맨정신에는 들어 갈 수 없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두 번을 들어가게 되었다. 그 이야기를 몇 자 적고자 한다.

한 번은 대학 다닐 때 지하철을 탈려고 하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 화장실을 찾아만 했다. 너무 급해 정신이 없었다. 마침 지하철 화장실을 발견하고 빨리 들어갔다. 들어갈때에는 안에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볼 일을 보는데 무엇인가 기분이 이상했다. 웬지 평소 이용한던 남자 화장실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화장실의 휴지통에 여자 팬티스타킹, 팬티, 매직패드, 콘돔,등등 남자 화장실에서 발견할 수 없는 물건들이 잔득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실수다. 여자화장실이다. 밖에서 여자들이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리고, 조개들의 물살 가르는 소리가 시원하게 들리고, 기분은 묘하고, 나갈 수는 없고.......

10분을 화장실에 앉아서 조개에서 나오는 물 소리를 감상하면서 여자들이 나갈 때 까지 기다리다가 겨우 나왔다. 하마트면 파렴치범으로 몰리번 했다..

이 경험 후 얼마뒤 한국을 떠나 영국에 잠시 있게 되었고, 학교 기숙사에 몇 달거하게 되었다. 기숙사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고 또 샤워실에도 화장실이 있어 두 개의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었다.

두개의 붙은 남녀 공용 화장실은 들어 갈 때마다 기분이 묘하다. 옆 칸에 같이 공부하는 늘씬한 글발의 여자 조개에서 나오는 물소리를 들었때 기분 묘하데요.....이 소리리 들어면 내 육두가 빳빳하게 서는게 미치게더라고요...

조개 소리만 듣다가 하루는 늦잠을 자고나서 부시시한 얼굴을 해 가지고 화장실이 딸린 샤워실로 들어갔다. 나는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문을 여는 순간 금발의 독일애가 볼일을 보고 일어나는 순간이었다. 이 순간을 어찌 말로 표현하리요.

이 여자애가 문을 잠구지 않은 것이었다. 부시시한 내 눈은 번쩍뜨이고, 조개가 내 눈에 쏙 들어왔다.

우리나라 여자 같은면 소리치고 난리날 을 것이다. 이 여자애 하는 말이 " 아엠 쏘리"......나도 뭐해서 실껏 구경하고나서 한 마디 던졌죠 "아 엠 쏘리".

조개를 본 다음 그 여자애 얼굴을 수업시간에 볼 수가 없더라고요......

이상 졸필을 마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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