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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봄바람따라 그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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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21 회 작성일 24-03-23 03: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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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개월차 신혼이라면 신혼 하긴 연애시간이

6년을 넘다 보니 벌써 의무방어라는 기분을 지울수는 없긴하다

지난주 와이프가 처가집을 간단다

기회는 왔다고 생각했다 평소 그냥 야한 농담 이런저런 메세지

채팅을 하면서 가까워진 친구 항상 나를 한번 보고싶단다

결혼한 남자인데도 관심을 가지는 그녀가 나도 궁금했다

어떻게 생겼을까 몸매는 어떨까 등등 궁금증을 가지고 약간을 떨리는 맘으로

금요일 자정이 되어서야 그녀을 만났다

이뿌지도 않는얼굴 뚱뚱하지도 않은 몸매 많은대화와 메세지를 주고 받아서

그런지 만나는 그상황이 생각보단 들 어색했다

광안리에서 만나 부산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그녀를 송정으로 데리고 갔다

밤바다 바람이 아직을 쌀쌀해 옷깃을 여미게 했지만 참좋은분위기의 밤바다

시간은 이미 새벽 1시가 넘었고 우린 바다를 그닐다가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자신감을 가지고 손을 잡았다

이정도면 성공이다 오늘 내가 목표를 정한 그녀를 정복한다는것은 이제

절반을 이룬것이나 다름없다

서두가 길었다 미리 마신술이 취하지 않는다고 하기에 우린 맥주를 마시면서

노래방에서 열심히 취기를 올렸다 그래도 여전히 멀쩡한 그녀는

내가 새벽3시가 다 된시간 여관에서 쉬고 내일 가자는 얘기에 흔쾌히 응했다

이제 99% 그녀를 가질수 있다는 생각에 갑자기 가슴이 쿵쾅그린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니 영수증과 작은네모케이스를 주면서 스팀샤워방이니

편안하게 쉬라고 한다 스팀샤워기 도데체 무슨소리인지 !!

원형침대에 꼭 공주방같이 꾸며논 방엔 새벽바람에 얼어있는 몸을 한순간에

녹여줄정도의 따스함에 우린 편안함으로 맥주를 또 한잔 했다

그녀의 이름은 써니!

써니야 먼저 씼어 ? 응 오빠는 ?

같이 씻고싶은데 싫어 오빠한테 내모습 안보여줄꺼야

그래 씻어 먼저



난 맘속으로 떨어지는 샤워기 물소릴 들어면서 어떻게 접근할까 고민했다

그리곤 문덕 아까 카운터에서 받은 네모난 작은상자에 눈길이 갔고

아니나 다를까 그긴 콘돔하나와 작은 젤포장같은게 보였다

말로만 들었든 지루용크림이라는것을 직감으로 느꼈지만 난 콘돔이 하나인게

불만이라 다시 혼자 몰라 카운터에 갔다

저기요 콘돔하나 더 주세요 했더니 지나가는 아저씨가 하는말 아마 여관주인

남편인가보다 아까 네모난 케이스 안에 크림있죠 그것 미제크림인데

그거하나면 원하는만큼 할수 있어요 ^^ 자세한 사용설명까지 갈켜주었다

그러면서 콘돔을 하나더 받고 다시 방으로 올라갔다

그때 까지 써니는 샤워중이었고 난 미제크림이라는것을 상상으로 이미

발기한 나의 고추에 발랐다 골고루 조심조심 너무작은양이라 과연이게 효과가

있을까 하는 맘으로 정말 정성스럽게 발라주었다 그리고 5분정도후에

그녀가 옷을 원상태로 다 입고 나왔다 이러다 오늘 작업힘는거 아냐라는

순간적인 생각과 오늘 써니 나를 평생기억하도록 원하는데로 섹스를 해야지

라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샤워를 하러갔다

발기된 상태로 떠거운물에 샤워를 하는데 정말 신기하게 죽지를 않았고

평소 찌릿한 페니스의 끝의 감각이 무디어 있다는것을 느꼈다

벌거벋고 들어가지 못하고 팬티만 걸치고 나갔는데 써니는 옷을 입은채로

나에게 눈길한번주지 않고 더울정도로 따듯한 침대위에서 이불까지 덮고

TV에서 눈을 때지 못했다

얼릉 이불속에 파고들고선 순간 고민을 했다 어떻게 시작할까 무슨말을할까

그래 예전어느노래가사처럼 함만주라 보단 함하자 이거다 라는 생각에

써니야 함하자 오빠 지금 흥분했어 했더니 써니 하는말 뭘 해 ??

띵 하지만 한번찍어넘어가면 무슨재미 손으로 써니 가슴을 만지는 시도와

함께 써니야 함 하자 그렇게 다섯번인가의 함하자는 말에 내손을 뿌리치지

않고 내가 하는몸짓에 써니의 몸을 서서히 맞기고 있었다

생각보다 풍만한 가슴 적당한 허벅지 살과 힙라인 정말 멋진몸이었다

내가 아는 모든 지식으로 그녀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혀로 핥았다

반응이 오기시작했다 !! 어린시절 아픈추억때문에 섹스라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던 써니는 스스히 젖어가고 있었다

난 그녀의 젖은 몸속깊이 나의 터질듯한 페니스를 삽입했다

눈도 떠지 못하는 써니 하지만 써니의 입에선 작은 흥분된 신음소리가 나왔다

눈감고 있는 써니 모습을 보니 내가 꼭 강제로 성욕만 체우는것같아

써니야 오빠랑 같이 즐기자 우리가 죽을죄를 짓는것도 아니고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리고 기억나는 잼있는 섹스를 하자고 하면서 써니에게

눈떠고 오빠몸도 보고 너자신도 보고 그러라고 했지만 익숙하지 않아

쑥스럽고 못하겠다고 한다 그렇게 약5가지의 자세를 충분히 즐기면서

우리의 두몸은 이미 하나로 합쳐져서 뒹굴고 있었다

미제 지루크림이라는거 정말 효과가 있다고 느꼈다 1시간이 넘도록

아프지도 않고 딱딱하게 유지해주는 크림 아직 써니는 모른다

아마 내가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것이다 지금도 !!

그렇게 땀으로 흠뻑적신 침대위에 우리둘은 새벽을 맞이하면서 스르르

잠이 들었다 시끄러운 경적소리와 비소리를 듣고 잠이 깼는데

써니의 손이 나의 쉬고있는 페니스를 자극했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자신도 놀랬단다 지금까지 남자랑 섹스를 하면서

한번도 그래본적 없고 27의 나이에 두번인가 섹스는 꼭 강간을

당한다는 기분이 지배적이었는데 나랑의 섹스른 정말 섹스의 대한 거부감을

지울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제 남자앞에 자신감도 생긴단다

비가와서 그런지 흐릿한 여관방 아침에 우린 또 그렇게 서로를 물고 빨고

이제 한번씩 눈도 뜰수 있는 써니와 그렇게 새벽부터 아침까지 먼 여행을

마치고 헤어졌다

나중에 알았지만 나로 인해 섹스에 대한 공포심을 버릴수 있다는 말과

기회가 생기면 좀더 나에게 섹스에 대해 배울수 있기를 바란단다

나도 정말 좋은경험이었고 써니또한 좋은기분으로 그렇게 지나간 밤이

가끔 아니 자주 생각이 난다

와이프가 처가집을 언제 갈지 모르지만 써니와 나와의 문자와 대화는

아직도 계속되어진다

평생을갈것은 아니지만 남자의 본능에 응해주는 써니에게 감사하고

정말로 아무도 모르는 비밀과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

여러분 저에게 돌을 던지지는 마세요 그리고 부러워도 마세요
맘은 편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빠져드는것같은 제자신을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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