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팅 뿔은 오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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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저녁
네이버3 낙장에 올라온 신입회원님들의 글에 일일이 댓글을 붙이려 노력 하며
손가락이 타들어 가는 고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밤 12시가 넘어 한통의 전화가 오더군요.
" 오빠야! 술한잔 사주라?"
"뭔일 있냐?"
"아니! 걍 어빠가 오고 시퍼서...!"
"흐흐흐
모굑재게는 하고 나온나!"
깊은밤에 멀리 가지 않고 대곡쪽의 간이 포장마차로 갔습니다.
캬~~~
간만에 만난 2040커플 이어서 인지 소주가 꿀처럼 입에 달라 붙더군요..
소주 두병을 개눈 감추듯 꿀꺽 했습니다.
.
.
.
"진아
너 술 너무 빨리 마시는거 같다 .
아무래도 뭔일이 있는거 같아 말해봐라!"
"오빠야 !
몇일전 사귀던 남자친구 하고 헤어졌어"
"커~~헉!
이눔보소.. 내가 니 앤이라며...!"
"오빠 .. 항상 고맙게 생각 하고 있어..
군데 서약서 쓴거 없애고 싶어? 왠 참견...."
" 헐... 이눔아
구래 서약서 쓴거 없던걸로 하자..
짜식이 말이야 .. 앤 하자거 니가 구랬잔어 난 싸인한거 밖에 없는데모... "
" 정말?" ( 눈물이 글성글성~~!)"
"일루와서 않아라 . 함 안아 보자...
너참 나이도 어린데 세상참 힘들게 사는구나. 힘내라 자슥아.... 쪽.. (이마에함)
글구 서약서 파기해도 어굴한거 하나도 엄따
내가 뭐 네게 뽀뽈했냐 .. 아님 같이 자기를 했나..
말루만 앤이어짜너... ㅌㅌ"
"같이 잤잔어.."
"잉 ! 아닌 밤중에 홍두께라고 그기 뭔 소리래?"
"접때 칠보산휴양림 여행갔을때!!!!!"
"켁.... 나 혼자.. 뇨자들세명이서 같이 잔거?
구날 내 동생 손구락으로 붙들고 얼매나 생고생을 했는데... "
"그날 오빠가 노팬티라고 이야기 한거 압권이었어 아직도 친구들 그이야기 한다..."
"네 할일 열심히 하고 살다보면 또 다른 친구가 생길꺼야..
어깨 쳐져서 이러지 말고 힘내라 짜식아..."
이딴 이야기들을 하다가 기절 하는지 알았습니다.
소주병이 두병 두병 이렇게 시킨게 10병이 있더군요..
9병은 비었고 10병째가 3분의 2쯔음...
진아 나가자
계산하고 걸어 가는데 따라 오는 기척이 없길래 돌아 보니
전봇대를 붙들고 씨름 하고 있더군요..
뭐햐냐.. 오지 않고..
오빠야 못걷겠어...
거의 주검 이었습니다.
갸를 업고서 한시간을 걸었습니다..
등에 식은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대신 촉감은... 흠냐리~~~
갸가 글래머걸랑요.. ㅋㅋ
"오빠야.. 힘들지..
그만 여관 가자.. "
"안돼..
난 순결을 지켜야돼... !"
"노팬티지?"
"잉 아냐..."
"어디봐바..."
"야 임마 여기 길거리야.. 안돼.."
"노팬티니까 안돼지모 !@ 오빠 변퇘지?!"
"아니라니깐 .. 입었다니깐...."
"고짓말... 팬티끈이 안만져 지는데...."
"우쒸... 그새에 만져봤냐... 너는 뵨녀다..."
"오빠.. 그만 근처에 들어가서 자자.."
"시러..안되~아"
"줄라는것도 안받아 묵냐"
"쿨럭..쿨럭.. .."
나는 반드시 누워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나
땀뻘뻘..
삐질삐질..
한시간 넘게를 씨름 했는데로 동생이 말을 안듣는 거디였습니다.
바나나를 베어먹듯 끊어 버렷음 좋겠따.
얘는 왜 이리 말을 안들어>>> 라는말을 귓전으로 들으며
오직 잠자고 접다는 생각밖엔...
음;;;
아침에 일어나 내 동생넘을 보고 또한번 기겁을 했습니다.
새벽에 얼마나 심하게 다루어 졋던지..
누룽지 물에 불려 놓으면 팅팅 불어 터지듯이.
내 동생도 퉁퉁 불어 터진 오뎅 같았기 때문입니다..ㅠㅠ
그걸본 뵨녀도
키득키득...
으~~~~~~~쪽팔려..
대려다 주고 돌아 서는길에
오빠 고마워....
란 말을 귓전으로 흘려 들었습니다..
모가 고맙다는 거지?
내가 하지않아서 고맙다는건지
노팬티여서 옷 벗기는 수고로움을 없애서 고맙다는 건지...ㅋㅋㅋ
그렇게 피튀기는 혈투 속에서도
전 순결을 지키고야 말았습니다..
나도 도성님을 따라 면벽 자위신공을 연성해 봐야 겠습니다.
앞으론 순결 신라의 달밤 으로 불려지기를 바라며
피에쑤...:
올 저녁에 마눌에게 쥐어터지는거 아닌가 몰겠습니다..
아침엔 암말도 없던뎅..
아주 쪼오금 불안 합니다...
네이버3 낙장에 올라온 신입회원님들의 글에 일일이 댓글을 붙이려 노력 하며
손가락이 타들어 가는 고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밤 12시가 넘어 한통의 전화가 오더군요.
" 오빠야! 술한잔 사주라?"
"뭔일 있냐?"
"아니! 걍 어빠가 오고 시퍼서...!"
"흐흐흐
모굑재게는 하고 나온나!"
깊은밤에 멀리 가지 않고 대곡쪽의 간이 포장마차로 갔습니다.
캬~~~
간만에 만난 2040커플 이어서 인지 소주가 꿀처럼 입에 달라 붙더군요..
소주 두병을 개눈 감추듯 꿀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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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
너 술 너무 빨리 마시는거 같다 .
아무래도 뭔일이 있는거 같아 말해봐라!"
"오빠야 !
몇일전 사귀던 남자친구 하고 헤어졌어"
"커~~헉!
이눔보소.. 내가 니 앤이라며...!"
"오빠 .. 항상 고맙게 생각 하고 있어..
군데 서약서 쓴거 없애고 싶어? 왠 참견...."
" 헐... 이눔아
구래 서약서 쓴거 없던걸로 하자..
짜식이 말이야 .. 앤 하자거 니가 구랬잔어 난 싸인한거 밖에 없는데모... "
" 정말?" ( 눈물이 글성글성~~!)"
"일루와서 않아라 . 함 안아 보자...
너참 나이도 어린데 세상참 힘들게 사는구나. 힘내라 자슥아.... 쪽.. (이마에함)
글구 서약서 파기해도 어굴한거 하나도 엄따
내가 뭐 네게 뽀뽈했냐 .. 아님 같이 자기를 했나..
말루만 앤이어짜너... ㅌㅌ"
"같이 잤잔어.."
"잉 ! 아닌 밤중에 홍두께라고 그기 뭔 소리래?"
"접때 칠보산휴양림 여행갔을때!!!!!"
"켁.... 나 혼자.. 뇨자들세명이서 같이 잔거?
구날 내 동생 손구락으로 붙들고 얼매나 생고생을 했는데... "
"그날 오빠가 노팬티라고 이야기 한거 압권이었어 아직도 친구들 그이야기 한다..."
"네 할일 열심히 하고 살다보면 또 다른 친구가 생길꺼야..
어깨 쳐져서 이러지 말고 힘내라 짜식아..."
이딴 이야기들을 하다가 기절 하는지 알았습니다.
소주병이 두병 두병 이렇게 시킨게 10병이 있더군요..
9병은 비었고 10병째가 3분의 2쯔음...
진아 나가자
계산하고 걸어 가는데 따라 오는 기척이 없길래 돌아 보니
전봇대를 붙들고 씨름 하고 있더군요..
뭐햐냐.. 오지 않고..
오빠야 못걷겠어...
거의 주검 이었습니다.
갸를 업고서 한시간을 걸었습니다..
등에 식은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대신 촉감은... 흠냐리~~~
갸가 글래머걸랑요.. ㅋㅋ
"오빠야.. 힘들지..
그만 여관 가자.. "
"안돼..
난 순결을 지켜야돼... !"
"노팬티지?"
"잉 아냐..."
"어디봐바..."
"야 임마 여기 길거리야.. 안돼.."
"노팬티니까 안돼지모 !@ 오빠 변퇘지?!"
"아니라니깐 .. 입었다니깐...."
"고짓말... 팬티끈이 안만져 지는데...."
"우쒸... 그새에 만져봤냐... 너는 뵨녀다..."
"오빠.. 그만 근처에 들어가서 자자.."
"시러..안되~아"
"줄라는것도 안받아 묵냐"
"쿨럭..쿨럭.. .."
나는 반드시 누워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나
땀뻘뻘..
삐질삐질..
한시간 넘게를 씨름 했는데로 동생이 말을 안듣는 거디였습니다.
바나나를 베어먹듯 끊어 버렷음 좋겠따.
얘는 왜 이리 말을 안들어>>> 라는말을 귓전으로 들으며
오직 잠자고 접다는 생각밖엔...
음;;;
아침에 일어나 내 동생넘을 보고 또한번 기겁을 했습니다.
새벽에 얼마나 심하게 다루어 졋던지..
누룽지 물에 불려 놓으면 팅팅 불어 터지듯이.
내 동생도 퉁퉁 불어 터진 오뎅 같았기 때문입니다..ㅠㅠ
그걸본 뵨녀도
키득키득...
으~~~~~~~쪽팔려..
대려다 주고 돌아 서는길에
오빠 고마워....
란 말을 귓전으로 흘려 들었습니다..
모가 고맙다는 거지?
내가 하지않아서 고맙다는건지
노팬티여서 옷 벗기는 수고로움을 없애서 고맙다는 건지...ㅋㅋㅋ
그렇게 피튀기는 혈투 속에서도
전 순결을 지키고야 말았습니다..
나도 도성님을 따라 면벽 자위신공을 연성해 봐야 겠습니다.
앞으론 순결 신라의 달밤 으로 불려지기를 바라며
피에쑤...:
올 저녁에 마눌에게 쥐어터지는거 아닌가 몰겠습니다..
아침엔 암말도 없던뎅..
아주 쪼오금 불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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