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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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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38 회 작성일 24-03-23 02: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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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이 사고를 쳤슴당...

이번달 17일 ..그러니까 정확히 2월 16일...남편의 고교 동창모임이

있은 다음날입니당...

그때 모임에 부부 동반으로 울 남편의 친구들과 마눌들은 신촌에서 만나서 가벼운
호프로 목을 축이고...2차..노래방 등등...의 일정으로 빠듯한 모임을
진행했답니다...

근디...
그때 처음 본 남편의 친구을 소개 받았습니다...
동안 친구들과 연락이 되지 않아서 여직껏 참석하지 못한 친구부부였답니당..

약간의 샤푸한(?)냄새가 나는 그런 친구 였답니다...
그날은 여러명과 어울리느라..그분이 뭘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 모임을 마쳤고....

그리고 17일 ...
월요일이 되었습니당...

울 남편.... 저번 글에도 밝혔지만...
대기업을 상대하는 광고영업을 하고 있답니다...
(참! 광고 영업에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어서 부연 설명을 하자면....
.
.
입사후 6개월까지는 정착 수당으로 직급에 따라 150-300만원 정도가 지급되며...
수주한 광고액의 10% 에서 20%까지 수당으로 지급 받는 급여 체계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대기업을 상대로하는 광고이니.. 짧게는 3개월에서 3년까지의
계약종류가 있으며...대부분....인맥이나 학맥...등등으로 광고를 수주하더군요...
계약금액도...건당 큰것은 3000만원에서 4000만원정도....
경부고속도로의 길 양 옆에 있는 대형 대기업 이미지 광고판이나 강남 빌딩위에 앉은
사각광고판같은것을 보셨을 거야요^^ 또한 지하철내의 무수한 광고등등...)


당연히
직업이 영업이다 보니까...있는 것이 시간남는거라나요^^

월요일 오후 일찍 집으로 퇴근(?)을 해 왔습니다...

어그적...어그적 거리며....

와! 어디 아픈꾜?

아니다....아니야...

근디.. 왜 근데?

오늘 포경 수술했당...

(켁~ 전 아연 실색 했습당... 아이 둘이난...그것도 이제는 마흔이 다 된 나이에...
포경수술?&&*((^$)(_)_&$$^%%##%%^$&%

울남편은요? 약간은 그래도...제가 알기로는 자연포경상태였습니당...
그러니까....평시에도 알맹이(?)가 밖으로..나온 상태라 말입니당.)


어디서 했는뎅?

니? 어제 게 밨찡?

누꼬?

어제 게~~

그랬습니다...어제 첨 온 남편의 샤프한 친구는 비뇨기과 전문의 였슴당...

울 마눌들이 모여서 수다를 떨고 있을때..
남편들은 그 자(?)로부터 매수를 당한것이었습니당....


.
.
.

글고

일주일 헐 넘었습니다...그제가...
(무쟈게 고생 하더군요...아침에 자연발기 될때 아파서 때그르르 구르더군요...쌤통..홀~~
글고 네이버3의 근처에도 얼씬도 하지 않더군요....그이 왈...! 꼴리면....무자게 아프당...헐~~)

암튼
실밥을 다 빼고

그제....
일찍 들어와서
예의 그 섬그늘 노래를 하며...애들을 강제로 일찍 재우더군요^^

전..섬그늘 노래가 나오면 자동으로 목욕탕에 들어가...
일전의 준비를 한답니당^^(;;;;;....쑥쓸엄....)


암튼...

시작 되었습니다..

평상시 같게...
울 남편의 잠지를 잡고 입으로.....

근데

허거덩...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 같지 않았습니다...

귀두가 예전의 1.5배는 커져 있었고....
거기에 구슬같은 것이 위에 3개 밑으로 3개.....

음~ 참으로...


그렇게 그렇게 흥분을 해가며...

새로운 남편의 잠지을 음미 했습니다...

질벽을 따라 느껴지는 꺼출한 맛(?).....


암튼 평소보다는 무진장 달랐고...
뭔지 모르는 포만감....시원함....

.
.
.

저는 그날 까무러 쳤습니당...

.
.

.


(다음날)

남편은 아주 의기양양하게...
아침상을 기다리더군요...

어떴노?

좋지?

(침묵후...)....뭘....그게 그거드라...

그래?..니 그럼..이거 다시 뺄깡?

.
.

말대신....전 그이의 이마에 가벼운 뾰뾰를 해 주었습니당...

아이 둘인 저에게
남편의 갑작스런 변화(?)에 당황도 했지만...
그 변화에 놀라울만큼 빠르게 대처하는 30대 초반의 이 아줌마....

사실...
이런 변화가 마냥 즐거운 이유는...


뵨태녀입니당^^;;;;;;;;;;;;;;;;



(추신) 남편이 수술을 받기전...xxx님 글을 모조리 읽더니...
아마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것 같고....
우연히 아주 우연히...비뇨기과 친구를 만나서...
일이 성사된 것 같습니당....

xxx님....울 남편은 구슬이 아니라 구슬같이 되어 있는 실리콘셋 입니다..
님보다...더 고차원적인 것이라고..울 남편이 그러데요^^%%%%%


이상..

MISSPARK77이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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