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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고래잡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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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57 회 작성일 24-03-23 01: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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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경방에 글을 쓰는 군요. 낙방에 어느 분이 고래잡은 이야기를 쓰신

것을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문구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 글을 씁니다.

때는 바야흐로 곰이 중학교 1학년 때인가로 기억됩니다. 버티고 버티다가

끝내는 병원으로 잡혀간 불쌍한 곰....... 공포에 떨구 있었슴다...............

먼저 동생곰이 수술대로 끌려가더군요........

곰 생각 : 불쌍한 넘...... 먼저 가는 구나....... 애도의 묵념을.........

허걱.......이게 모야...........

그 공포의 와중에서도 곰의 눈을 뜨이게 하는 광경................

아아.... 그것은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진찰실 한 쪽에 수술대가 있고 그곳에는 커튼이 반쯤 쳐져서

누워있는 희생자의 하반신을 가리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간호사 언니가 희생자, 즉 동생 곰의 양쪽 무릎을 잡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있더군요. 즉..... 곰이 바들바들 떨면서 앉아

있던 대기석에서는 간호사 언니의 치마 속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흐아..........그 분홍색 팬티........음.............

곰의 동생 (밑에 있는 녀석)은 에너지를 받고 무럭무럭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왜 인간의 노출 부위를 보구 곰의 동생이 자라나는 지는 아직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였습니다. -.-;)

곰은 대기석에 앉아서 자세를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간호원 언니의

늘씬한 다리와 핑크색 팬티를 침을 흘리면서 마음껏 감상하였습니다.

한 30분이 지나자 동생곰은 창백한 얼굴로 수술대에서 내려왔고

곰의 차례가 왔습니다........ 헉..... 무서버라....... 흐윽.................

간호사 언니가 곰을 질질 끌고 수술대로 가서는 수술대 위에 올려놓고는

바지 내리고 누우세요. 하더군요......곰은 여자 말에는 순종합니다...

바로 홀라당 바지를 벗었슴다........ 의사 선생님이 옆에서 메스를 가지고

부시럭거리는 동안 간호사 언니는 곰의 빤쮸를 사정없이 밑으로 내렸슴다.

어머머........ 예 좀 봐! 간호사 언니의 감탄사가 울려퍼졌슴다...........

그렇습니다. 에너지를 무럭무럭 받고 자라난 곰의 동생은 수술대 위의

환한 빛에 노출되어서는 형 이게 무슨 일이야? 하고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흑흑..... 엄청 쪽팔리더군요...........

간호사 언니는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도 많은

물건들을 보아서 태연한 것 같더군요...... 그 때 의사 선생님이 동생 넘

머리를 한 대 탁 치면서 말씀하시더군요...........

너 뭘 보고 이리 발딱 섰냐? 앙? 그러다가는 간호사를 바라보다가 말씀

하시더군요..... 김양아!... 너 가운 짧은 거 입지 말라구 내가 맨날

그랬지? 이렇게 몽둥이를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 수술하냐? 앙?

간호사 언니는 그제서야 얼굴을 붉히더니 제 동생 넘에게 다가가서

말했슴다. 얘 작아져....... 주책맞게 지금 커지니?

음..... 곰은 그 와중에도 혼자 생각했슴다..... 그게 내 맘대루 되면 내가

곰이냐? 흑흑 -.-; 간호사 언니는 안되겠다 싶던지 갑자기 알콜솜으로

동생 넘에게 냉알콜욕을 시켜서 기절시키고는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더군요.

독한 년....... 동생 넘을 기절시키다니......흑흑,.. 곰은 간호사 언니를

째려보며 궁시렁거렸슴다...................

기절한 곰의 동생넘은 의사의 메스에 의해 난도질을 당하고 바느질을

당한 후 불은 떡볶이 같이 되어서 보호막을 머리에 쓰고는 다시 기절

하였고 전 불쌍한 동생 넘을 달래며 수술대로 내려왔습니다.

그후 이틀이 지난 후 실밥을 빼러 간 날...... 저는 어김없이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슴다........오.... 이게 무슨 신의 저주인가?

우리의 쭉쭉빵빵한 간호사 언니가 나타나더니 제 맞은 편에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으으으..... 그 날씬한 허벅지...............

곰은 동생 넘은..... 또 다시....... 언니야 반가워.....하며 무럭무럭 자라나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뚜둑 하는 느낌이 나더니 떡볶이 국물이 줄줄

흐르는 느낌이 나더군요...... 의사선생님이 제 동생 넘 실밥을 뽑으려다

동생 넘 꼬락서니를 보더니 제가 말씀하셨슴다...... 너 도대체 여기 와서

무슨 짓 했냐? 니 물건 꼬라지 좀 봐라...... 온통 피칠을 하구서는.....

곰의 동생넘은 정말 퉁퉁 불은 떡볶이가 되어 있었슴다...................

너 커서 뭐가 되려구 벌써 이리 밝히냐? 욘석아!..............

의사선생님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는 동안 그 간호사 언니는 웃기만

하고 있더군요..... 나쁜 뇬....원인 제공은 지가 하구선................

그 사건 덕분에 곰의 동생 넘은 다른 곰들보다 좀 울퉁불퉁하게

생겼다는 전설이 퍼지고 있슴다....... 헤헤.........

그 간호사 언니야가 오늘 왠지 다시 만나보고 싶네요.........

지금 다시 만나면 곰이 꾹 하고 한번 눌러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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