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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2년...그리고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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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00 회 작성일 24-03-23 00: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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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kool입니다...유료회원으로 1년이 넘었지만 경방에만 몇번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전에글은 kool2sh로 보시면^^)
최근 2달은 어케 시간이 갔는지 모를정도로 정신이 없어서요..바로 전 글의 엽기 회사녀와는 한번더 즐섹(?)이 있은후 cool하게 정리했구요..(힘들었습당)
아이와 와이프가 12월 초에 나갔으니 홀로 독수공방한지 두달이 넘었지만 와이프의 공백으로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슬슬 요사이 이제 생활이 안정되어지니 제 버릇 개 못준다고 .. 서서히 작업이 여러 군데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군요.
우선 최근의 즐섹중 가장 잼있었고 현재 진행중인 사건하나 풀고 갑니다.

2월초에 삼실에서 심심해 쳇사이트를 들어갔다.(참고로 난 쳇에서는 작업을 거의 안함. 왜냐면 85%가 퍽이고 요새는 거의가 조건이라 난 구경만 함)
근데 요사이트에 여자가 딱 3명만 있는게 아닌가 ...세상에 이것두 쳇사이트라고 만들어 놓타니..탄식을 하며 구경중에 있는데 아뒤가 "조개"라는 걸이 대기실루 나와 있는게 아닌가...쪽지를 날려서 어디냐?..몇살이냐?..를 물어 보는데 계속해서 내 쪽지를 씹어대던 그녀에에 쪽이왔다.
"아찌...34살에 내 프로필두 안보낭?...나 22살인데 넘한다구 생각 안드나?"
이론 띠뿔....나의 자긍심을 사정없이 후려파는 한마디...난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사라지려 했으나 나의 마음 한편에 까만색의 삼지창을 들고 있는 넘이 속삭인다..."뷰웅신....저거 작업 못하면 이바닥 떠라!!"
그래 함 하자.....나는 쉴새없이 쪽을 날렸다..."하하 아이야..니가 제대로 익은 남자의 맛을 못봤구나...나 어디가면 27살이 반말해...등등"
계속 내 쪽을 씹던 그녀..."그럼 아찌...나 지금 부산이라 낼 모래 뱅기타구 설에 가는데...데릴러와...봐서 괘안으면 놀구...아님 나 집까지만 바래다 주구 빠빠이하구..o.k?" 이론 씨앙...키힝....그래 너 함 보자...
난...낼 모래 조개를 데릴러 갔다.
핸펀으로 어디야?...얼루와?.. 하다가 뒷모습을 보는 순간....키힝 띠뿔...집에 가야되겄네....하얀 정장에 뒷모습에 기가 죽어버린 kool....그러나 나를 향해 뒤도는 순간....50%감점.....너 그냥 택시타구 가라....
내차에 타자 마자 하는 한마디.."민쯩까봐...진짜 34살 맞아?"...캬캬캬캬 설혹 이맨트가 날 띄워주는 수준높은 한마디의 넝담일지라두 난...오늘 쏜다...라는 결심을 해버리게 되었구....
"야...장난해...맞어...어린게 늙은이 한테 민쯩을 쌱아쥐 없이..."
" 암봐두 아닌데 우리 앤두 사실 34이구 어려보이는데...오빤 34 아냐.."
" 키힝...자 봐라..70. 맞지?"..민쯩을 까다니..어려보인단 말에 정신이 나갔다.
" 우앙...진짜네...근데 쪼발리지두 않냐?...옷 이렇케 입구 다님?(순간 부르르 떠는걸 조개는 못봤지)...그래두...뭐...어울리니깐 용서해준다(이말만 아녔음 너 오늘 신문 났다.달리는 차에서 떨어져 사망)...어울린 다니깐.."
" 근데 너 이쁘데메 무쟈게?..... 근데 뒤만 예쁘던데..어케 된거냐?..아님 친구가 대신 나왔냐?" 캬햐햐...시원하게 되펀치를 날렸지.
" 나...안 이쁘니?....그럼 저기 세워죠" 이론 ......삐지기는
" 아니...뒤가 앞 부다 쩜 낫다 이거쥐 뭐."
조개와의 첫 만남 이렇케 시작 되었구...정확히 계산하니 12년 하구 7개월이 어린 조개였다.
첫 날은 밥먹구 영화보구 술먹구...."조개야 그냥 이제 들어가라...늦었자나"
"나 괜찬아 낼 가두 돼.."라는 조개를 집으루 보내구.
담날 부터 걸려오는 전화...."어빠..낼 어빠 동네루 널러 가두돼?..나 낼 학교가..응원연습해야되(조개는 학교 응원단)..가두 되지?"
"바쁜데...몰라 낼 다시 전화해.." kool은 튕기는게 유일한 꼬시기 수단임다^^
담날 곧 바루 온 조개 7시에 만나서 밥먹구....곧 바루 뜨건물 잘 나오는 동네로 이동하여...조타는 모텔에 입성.
솔직히 업소 애들 뺴군 이렇게 나이차 많이 나는 애는 첨이라서 기대,,흥분,,캬캬
드러가쟈 마쟈 덥쳐서 한탕 뛰고.....가치 목욕하구...맥주 먹다가 다시 한판...
근데 나이두 어린게 무쟈게 잘함다.
허리 돌리는 거나...감창하는거나....타고 난건지...아님 수련을 열심히 한건지.
근데 두 판이 끝나구 쇼파에 앚아 다시 맥주를 먹는데 갑자기 발로다가 내 똘을 살살 만지는 조개...."오빠...하루에 몇번까지 해봤어?"
"6번"
"뻥치구 있네....어케 6번을 하냐?"
"그니깐 니가 제대루 익은 남자를 못 맜난거쥐..난 해 6번"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테이블 밑으루 내려가 빨아 제끼는 조개..이거 장난이 아닌데...목구멍까지 깊숙히...빨아드리는 힘두 넘조아...거기다가 혀에는 무신 프로펠러를 달았나.....
정확히 12년 7개월 어린 조개랑 그날 아니 그담날 아침까지 정확히 5번을 했구요 ^^
매일매일 전화와서 저 보러 온다구 난립니다..키힝^^
네이버3회원분들 제가 조개 칭구들좀 분양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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