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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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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5 회 작성일 24-03-22 23: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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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난 치는 여자가 울회사 이혼녀 입니다
제가 술친구로 만나다 가 어이 어이해 ......^^
남편은 바람나서 이혼하구
남편 바람났을때 나에게 거시기 대주며 신세 한탄 하던 사이 였지만..
이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외로운가봅니다
혼자 원룸 생활을 하는 중인 아줌씨라....
퇴근하구 저녁만 되면 부릅니다
자구 가라
오늘은 안올거냐........
솔직히 짜증 날때두 많습니다
우리 기숙사 보다야 편하지만 그래두 다른 사람들 눈이 있으니
날마다 이핑계 저핑계로 서울간다구 도망나오구 (지금 직장이 지방인지라...^^)
어제는 제가 조퇴하구 좀 놀다가...
안산에 다시 내려 가는데 아줌씨가 자기 집으로 오라는 겁니다 ...
지친 몸을 이끌고 아줌씨 원룸으로 향했죠,....
원룸가니 밥먹자구 밥상 차리려 합니다
그때 전화가 오더니 그아줌씨 엄마가 놀러 오것다구 하더군요
헉 아줌씨 재빨리 다른곳간다구 말하는데 전화가 귾긴겁니다
설마 단데 간다구 했는데 오것냐 하며 자빠져 tv보는데
딩동 허거거걱......뜨파 정말 갑자기 식은땀 나더군요
원룸 숨을 곳두 없고 신발두 숨겨야 것구 ......베란다에 있자니 유리에 훤히 비추고 뜨바 미치 것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일이 나에게
우짤까 하다가 아줌씨의 조그마한 장농이 보입니다 후다닥 신발들고 소지품챙기고 장농속으로
몸은 숨겻는데......갑자기 생각나는게 핸폰이었습니다 뜨파 장농에서 핸폰울리면 안되는데 절라 식은땀 납니다........
그리고 숨소리도 죽이고 있는데 조금만 몸을 움직여두 뭔놈의 소리가 그리 크게 느껴지던지.....쓰파
내 유치원 입학하기전에 장농에 들어가보구 첨들어 가는 거라 ...
기분 절라 묘하더군요...
글고 느낀건데 혹시 저같은 일이 있을지 모르는 분들은 장농 큰 집 여자를 사귀십셔
그래야 숨어서두 편합니다 ..
그래두 안걸리구 그아줌씨 어머니두 가구 ,,,,
나와서 장농을 보는데 어찌나 내가 한심하던지
아 나두 정상 적인 여자를 만나구 싶은데 외이리 힘이든지....
누구 유부녀나 연상녀 아닌 정상적인 여자좀 소개 해 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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