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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책상서랍속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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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09 회 작성일 24-03-22 22: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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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내려왔습니다....

새벽녘인데 잠이 깨고 말았군요.

예전 제 자질구레한 짐들이 서랍에 들어있길래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군대에서 업어온 물품부터해서 지갑만 7개... 뭐 가지가지 들어있더군요..

그리고 작은 복주머니...

음... 이건 뭘까?

안에 아무것도 안 들었는데.... 하고 열어보니... 뜨아....

대체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걸 고향에 두고 왔누.. 누가 보면 어쩌려구...

여자의 거시기털이 한움큼 들어있는 거였습니다...

저 군대갈때 여친이 뽑아준 몇개는 작은비닐로 따로 들어있고 그 이외에도 무

수한 터럭들..

희안하게 그대로이긴 한데 푸석푸석해졌네요...

예전 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

예전에 벙개로 만났던 그녀들...

2대2 고스톱으로 나는 정말 건전하게 놀려고 했으나 다분히 변태기질이 있던

내 친구놈의 제안으로 고스톱은 어느덧 조금씩 조금씩 15금으로 그러다 18금

으로...... 옷벗기고스톱으로 들어갔었죠...

저희를 배길수 있나요..

돈따려고 시작한 건 아니지만 아가씨들 주머니는 금새 털려버리궁...

그때 친구녀석의 제안으로... 털당 10000원씩 쳐주게 되었죠...

여기서 털이라면 뭐 여러군데 털이 있지만.. 음..

머리카락을 10000원에 쳐주는 골빈놈들은 없겠죠..

음... 알아서 상상하시길....

암튼.. 그당시 그 제안을 들었을때 나는 귀밑까지 빨개졌으나 속으로는 쾌재

를 불렀고 가시나들 빽으로 만들어준다 하고 별렀죠..

털을 뽑는 걸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그저 흐뭇흐뭇... 헌데...

그때 알았는데 털이라는게 굳이 뽑을 필요도 없더군요...

그저 한움큼 움켜잡고 쓸어내리면 수만원씩 떨어지는게 털입디다...

첨 알았죠.... 게다가 거시기털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는....

암튼 빽으로 만드는 건 포기를 했죠.. 뽑아도 뽑아도 흔적하나 없었으니깐요..

암튼 여자아이 한명당 수십억씩 몸에 붙이고 있으니 점천 짜리로 그걸 다 뺏어

올수는 없는 법..

암튼... 돈은 다 돌려주고 우리는 털만 들고 나왔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물론 가볍게 볼트랑 너트도 조여봤죠....

아시겠지만 제가 워낙 연장이 좋아서....--;

불현듯 아직도 젊지만 저의 방탕했던 젊은 날이 떠오르면서 많은 반성이 되었

습니다.. 이상 책상서랍속의 추억이었습니다...

실은 책상서랍속에서 다른 이야기거리를 찾아내었으나 도저히 그건 쑥스러워

서 말을 못하겠네요... 네이버3이 물론 성인의 공간 18금자료가 자유롭게 통용된

다고는 하지만 이 얘기는 암만 생각해도 28금정도 되는거 같아서요.. 네이버3에

20대도 많으신데 법적으로 저촉될거 같기도 하구..글쓰려고 했다가 제 얼굴이

화끈거려서 포기하고 소프트한 에피소드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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