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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하고 다정한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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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80 회 작성일 24-03-22 20: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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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가끔씩 배달가면 속옷과 보지 실루엣을 보여 주던 자매 얘기를 썼었지요.
오늘은 역시 다른 배달 코스인 아파트의 한 가족 이야깁니다.

그집 가장은 무엇하는 사람인지 알 수가 없다.
허구헌날 파자마 바람으로 방 안에서 뒹굴지만 세 딸들과 막내 아들은 바쁘기만 하다.

엄마도 놀고, 늙으신 할머니도 집에서 쉬고 계시지만 대략 스물 다섯 되어 보이는 큰딸과 제일 예쁘게 생긴 이제 갓 스물이 될듯 말듯한 막내딸과 얼굴을 한 번도 못본 들째딸 그리고 폐병환자처럼 바싹 마른 막내아들 까지 모두들
열심히 돈벌러 다닌다. 아주 단란하고 정겹게 단란주점에 나가고 있다.

얼마전 뉴스에 친딸을 차에 태워서 윤락 업소에 데려다 주고 몸을 팔게 하는 아버지 이야기를 보았는데, 세딸과 아들을 술집에 보내고 놀고 먹는 애비도 그와 다를 바가 없을 것 같다.

배달을 가면 주로 막내 딸이 받으러 나오는데.........
가끔씩은 옷을 제대로 입고 있지만 주로 잠옷이거나 속옷 차림이다.
술집에 나가면서 속살을 보여주게 되면 습관적으로 속살 보이기에 무디어 지는 모양이다.

아주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을때면 앉아있는 내 눈 높이에서 그녀의 반바지
사이로 얼핏 보이는 도톰한 둔덕이 꼭 그녀의 앵두입술 마냥 붉게 도드라져 보이기도 한다.

아주 가끔씩은 같은 업에 종사하는 친구들과 함께 있기도 하는데 거의 속옷 바람으로 젓통 반 궁디 반 보여주고 돌아 다니는 그 와중에도 그 애비는 누워서 딩굴고 있었다. 팔자가 좋은건지... 양심이 없는건지........마음이 편할까?

그 집 아들이 ..(스물이 안 되어 보이는...) 폐병환자 처럼 비썩 마른 이유는
누나들 보지를 자주 보고 딸딸이를 너무 쳐서 그런것 같은 생각도 든다.
친 누나들 말고도 여시같이 생긴 누나들이 수시로 와서는 속살을 다 보여 주니까. 그리고 방이 세개인데, 부부방과 할머니를 빼고 세딸과 한 아들이 어떻게 방을 쓰는지도 궁금하다.

설마 근친 야설에 나오는 것처럼 누나랑 동생이 혼숙을 하는건 아니겠지만...
집에서나 밖에서나 너무 다정하게 지내는 남매들과 얼핏 들여다 본 방안에
여자팬티랑 생리대가 그냥 널려 있었던 장면이 그런 의심까지도 들게 한다.

하나같이 예절도 바르고 성격도 좋은 애들인데...........
부모 잘 만났으면 학교 다닐 나이에 단체로 술집에 나가는 그 애들이 가엾기도 하지만 너무 즐겁고 화목해 보이는 그 모습들을 보면 그래도 그들은 행복한가 보다.
여전히 이해가 안되는 가족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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