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 클럽에서 알바녀 사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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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클럽에서 돈 주고 여자 사는 요령입니다. 원래는 원조 교제라고 불렸다가, 요즘은 조건
만남이라고 하고, 여자 입장에선 알바한다고도 하지요.
예전부터도 세이에서 알바녀를 만나서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말은 네이버3 경방에서 많이 들었
었는데, 최근에 올라온 tena001님의 <세이에서 알바녀 찾기> 씨리즈가 저에겐 큰 도움이 되
었습니다. 원래 처음 한번이 어렵잖아요?
저도 tena001님을 본받아 간단한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세이 클럽은 하늘 사랑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채팅 싸이트입니다. 채팅방들은 주제별,
연령별, 지역별로 크게 카테고리가 나뉘어 지고, 각 분류마다 또 소분류들이 있어, 수많은 채
팅방들이 만들어지고, 그 방들을 통해서 사람들의 만남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세이에서 알바녀들을 만나는데는 현란한 채팅 솜씨나 빠른 타자 실력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독수리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단 물론 지불할 돈은 있어야 되겠지요.
일단 자기가 사는 지역별 분류로 찾아가 방을 만듭니다. 이를테면 신촌 근처가 편하신 분이라
면, 서울로 일단 들어가서 방을 만드는 거죠. 그리고 방제목은 " 신촌.. 쪽지 주세요.."라는가
" 일산.. 지금 만나실 분" 정도로 자기가 만날 수 있는 장소와 알바녀를 구하고 있다는 의사 표
명을 해주면 됩니다. 평택에 살고 있는데 서울에 살고 있는 알바녀와 연락이 되어도 헛수고지
않겠어요? 그리고 쪽지나 지금 만나자는 말은 세이에서 알바녀 구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멘
트들인데, 장소만 간략히 적어도 알바녀 쪽에서 연락이 옵니다.
이것 저것 귀찮으시면 서울에다 그냥 "쪽지 주세요"라고 방 만드셔도 됩니다. 만날 장소야 어
차피 서울인데요 뭐. 거기가 거기죠. 아직도 잘 감이 안오시는 분들은 세이에 지금이라도 들
어가시면, 알바녀 구하는 방들이 수두룩하니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원래 남자가 만든 방에 남자가 들어 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그런게 염려 되시면
아예 비밀번호를 걸어서 비방으로 만드시면, 아무도 못들어 오고, 쪽지만 받을 수 있게 되니
편하지요. 비방 만들고, 쪽지 날라 올 때까지 딴 일을 하면 됩니다.
알바녀들이 주로 활동하는 시간대같은게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오전 열한시에도 연결된 적이
있고, 낮 시간대나 저녁 시간에는 물론입니다. 그리고 경기도 보다는 역시 서울에서 연락이
많이 왔습니다. 서울 근처에 사시는 경기도민들은 아예 서울에서 만날 생각을 하시는게 편하
실 것 같아요.
그렇게 방을 만들고 느긋하게 딴 일을 하다 보면 (주로 인터넷 서핑) 컴퓨터 화면에 쪽지가 뜨
지요. 대개 간략하게 "ㅈㄱ?" 이던가 " 조건 만남 원하세요?" 등의, 방을 만든 의도가 돈을 주
고 여자를 살려는건지 확인하는 쪽지들입니다( ㅈㄱ은 조건을 뜻하는 은어입니다). 제가 지정
한 장소 근처에서 컴퓨터를 만지고 있을 알바녀들이 연락을 해 온 것이지요.
그러면 조건 만남을 원한다고 답을 주고, 화대와 만날 장소, 시간을 정하고 핸펀 번호를 교환
하면 됩니다. 화대는 가장 비싸게는 이십 오만을 줬었고, 십팔만원, 그리고 나머지는 십오만
원이었습니다. 여자가 자기는 진짜 미스코리아 급이라고 우기지 않는한, 굳이 비싼 돈을 줘가
며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비싸게 돈을 치룬다고 해서, 예쁜 여자랑 할 수 있는건 아니
더라구요. 오히려 이십 오만원을 준 여자는 키를 십센티미터 이상 속여서, 잠시 퇴짜를 놀까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여자 용모라든가 키,나이, 섹스시 버릇같은거를 물어 보면서 자기 취향에
맞는 여자인지를 파악할 수도 있겠지요. 화상 캠으로 찍은 사진을 보내 주는 경우도 있었습니
다. 제 경우는 제가 오랄을 해줘도 되는지, 알바녀가 펠라치오를 해줄 수 있는지, 오르가즘을
평소 느끼는 편인지, 얼마 동안 저와 같이 있을 수 있는지, 혹시 제가 일찍 사정을 하게 하면
다시 한번 할 수 있는지 등등의 질문을 했습니다. 특이한 케이스론 스무살 짜리 여자애가 애
널 섹스 빼곤 뭐든 다 받아 줄 수 있다고 말하고선, 제가 오랄을 해줘도 되냐고 물어 보니까
간지러워서 싫다고 거부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통통한 여자라고 해서, 제가 만나
보고 퇴짜 놓으면 어떡하냐고 물어보니, 여자가 자존심이 상했는지 그걸로 쫑난 케이스도 있
고요. 근데 실제로 만나서 마음에 안들면 그냥 헤어지기로 약속을 하고 만난 경우도 두번 있
었습니다.
제가 경험이 없어서 몇번 삽질을 했는데, 지금 다시 알바녀를 만난다면 나이, 키, 몸무게 정도
확인하고, 오랄로 어느 정도 느끼는지 정도는 확인할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오랄해주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그리고 너무 늦게 만나면 여자분 귀가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끝내야 하
는 일이 있으므로 좀 느긋하게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시간 조정을 좀 할거고요. 저녁 여덞시
쯤에 만났는데, 나중에 여자 어머님이 전화를 어찌나 해대는지, 여자얘가 집에 가서 혼난다고
울쌍을 짓는 바람에 사정도 못하고 끝낸 적이 있습니다. 음.. 저에게도 문제가 있었지만요.
서로 물론 핸펀 번호는 교환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한번은 신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이동하는 동안에 여자가 제 핸펀을 안 받아서 다시 되돌아 온 적이 있
었습니다. 그 때 한 한시간 걸릴 거리에 있었는데, 그 사이를 못참고 그 여자가 다른 남자를
잡은거죠. 알바하는 얘들 말을 들어보니 요새 워낙 속이거나 장난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들도 저 만나면 안심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고요. 다행히 전
그런 경우는 딱 한번밖에 당했습니다. 뭐 이런 만남을 그렇다고 많이 한 것도 아닙니다.
만날 장소는 제 경우 차를 못써서 지하철 역이었습니다. 그리고 미리 역 주위에 쓸만한 모텔
이 있는지 알아두면 좋겠더라구요. 한번은 이태원에서 만나 근처에 여관 밖에 없길래 다시 총
신대역으로 갔는데 결국 허름한 곳으로 만팔천원 주고 들어 간 적이 있었습니다. 날씨도 추웠
는데 여자얘도 고생이었고, 참 마음에 드는 여자얘였는데 그런 외풍이 드는 곳에서 관계를 하
자니 많이 아쉽더군요. 원래 일산 살았던 여자얘라서 그런 허름한 곳은 처음이었답니다. 일산
은 모텔 시설이 참 좋다고 하더군요. 아, 그리고 쉬어가는 모텔비 약 이만원과 군것질할 간식
값은 제가 냈습니다.
실제 사창가에서 여자를 사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제 경우는 서로 씻고, 제가 질릴 때
까지 상대편 여자를 애무하고 (주로 오랄), 여자가 펠라치오로 제걸 세우면 삽입하고 끝내는
패턴이었습니다. 재수해서 대학 피아노과 1학년이라는 아가씨가 같이 씼을까요라고 물어 오
길래, 어떡할까 망설인게 기억나는군요. 그냥 따로 씻기로 하고, 나중에 씻고 나서 물어 보니,
남자 쪽에서 그런 걸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다섯 여자 중에서 세 여자는 제 오랄로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아서 만족했고, 두 여자는 목석같아서 절 의기 소침하게 만들었습니다.
둘 중 한 여자는 자기는 삽입이 아니면 원래 못느낀다고 하더군요. 절 의기소침하게 만든 여
자 둘은 대신 애무 테크닉이 좀 나았습니다. 아주 흡족한 것은 아니었지만요. 그러니까 전신
애무나 항문 애무같은 써비스는 아니었다는 얘기죠. 혹시 내가 요구하면 해줬을려나?
가장 길게 같이 있기는 두번째로 만난 메이크업 하는 아가씨와 한국 떠나기 전날 만난 이태원
녀입니다. 거진 네시간을 모텔에 있었던 것 같네요.
총평을 하자면 세이 클럽의 알바녀들과 만나는 것은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스포츠 마사지,
터키탕, 이발소, 술집의 2차나 사창가와 비교해서 얼마나 십오만원의 돈값을 하는지는 모르겠
습니다만, 십오만원이 아주 큰 돈은 아니고 또 인터넷 특성상 여자와 연결되는게 굉장히 빠르
고 간편하니까요. 썰을 풀거나 술을 먹이는 수고를 들일 필요 없는 섹스를 하기 위한 만남이
라는 것도 좋고.
이를테면 이제 갓 입학해서 여자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찬 대학 신입생, 가까운 장래에 결혼
할 전망이 없는 노총각, 와이프한텐 싫증이 났지만 따로 심각한 외도를 하기는 꺼려지는 유부
남, 딸뻘의 아가씨와 한번 관계를 가져보고 싶은 40대 중년 아저씨(아저씨들, 돈은 되잖아
요?), 아뭏든 뭉뚱그려서 여자한테 인기가 없다고 그쪽 방면은 포기하고 사는 남자들이 한번
이용해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거 농담 아니에요.. ㅎㅎㅎ
한국, 차암 좋은 곳입니다.. ㅡ.ㅡ
(참고로 세이에서 조건 만남 원하는 여자들의 사용자 정보를 몇개 찾아 보았습니다.
1시간20선불콘돔필수,오랄안되고 입사정 안됨
지금 서울대입구역으루 올수있는사람만 쪽지 보내여
키167이구 몸무게 58임당..스탈괴안아영 얼굴은 보장함..장난 바람 맞추기 사절
이쁜이...섹시함을 겸비....지적 이미지
25세...40대만쪽지 35...24...35
음..외모, 스타일 괜찮구요. 신분 확실해요.
다 괜찮은데 돈이 없네요.
지금 성남올수있는분만 쪽지!!아님no!! 22살이구요 키 156.몸무게 41.작고 귀연 스탈임니댜 2시간 20 선불..매너&약속 확실하신분만..장난사절!
새해 福 많이받으세요(__)
대충 이 정도이고요, 다음 두개는 돈있는거 뽐내는 남자들 사용자 정보에요. ㅡ.ㅡ
37살 171/70 부동산업 평범 30억대재력보유
28~37살까지 지성미를 갖춘 싱글여자분을 찾음
장난사절
178/71/압구정/doctor 3th/bmw/외모,스타일,학벌최상
지금은 철들어서 열심히 살고 있음...
챗에서 저같은 사람 만나기 어려울겁니다..제걱정은 안하셔도 되실듯..리얼퀸 만날겁니다..물론 목적은 건전,진지,시리어스...보통이상되는분도 사양합니다..호기심도..)
만남이라고 하고, 여자 입장에선 알바한다고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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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습니다. 원래 처음 한번이 어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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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지역별로 크게 카테고리가 나뉘어 지고, 각 분류마다 또 소분류들이 있어, 수많은 채
팅방들이 만들어지고, 그 방들을 통해서 사람들의 만남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세이에서 알바녀들을 만나는데는 현란한 채팅 솜씨나 빠른 타자 실력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독수리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단 물론 지불할 돈은 있어야 되겠지요.
일단 자기가 사는 지역별 분류로 찾아가 방을 만듭니다. 이를테면 신촌 근처가 편하신 분이라
면, 서울로 일단 들어가서 방을 만드는 거죠. 그리고 방제목은 " 신촌.. 쪽지 주세요.."라는가
" 일산.. 지금 만나실 분" 정도로 자기가 만날 수 있는 장소와 알바녀를 구하고 있다는 의사 표
명을 해주면 됩니다. 평택에 살고 있는데 서울에 살고 있는 알바녀와 연락이 되어도 헛수고지
않겠어요? 그리고 쪽지나 지금 만나자는 말은 세이에서 알바녀 구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멘
트들인데, 장소만 간략히 적어도 알바녀 쪽에서 연락이 옵니다.
이것 저것 귀찮으시면 서울에다 그냥 "쪽지 주세요"라고 방 만드셔도 됩니다. 만날 장소야 어
차피 서울인데요 뭐. 거기가 거기죠. 아직도 잘 감이 안오시는 분들은 세이에 지금이라도 들
어가시면, 알바녀 구하는 방들이 수두룩하니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원래 남자가 만든 방에 남자가 들어 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그런게 염려 되시면
아예 비밀번호를 걸어서 비방으로 만드시면, 아무도 못들어 오고, 쪽지만 받을 수 있게 되니
편하지요. 비방 만들고, 쪽지 날라 올 때까지 딴 일을 하면 됩니다.
알바녀들이 주로 활동하는 시간대같은게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오전 열한시에도 연결된 적이
있고, 낮 시간대나 저녁 시간에는 물론입니다. 그리고 경기도 보다는 역시 서울에서 연락이
많이 왔습니다. 서울 근처에 사시는 경기도민들은 아예 서울에서 만날 생각을 하시는게 편하
실 것 같아요.
그렇게 방을 만들고 느긋하게 딴 일을 하다 보면 (주로 인터넷 서핑) 컴퓨터 화면에 쪽지가 뜨
지요. 대개 간략하게 "ㅈㄱ?" 이던가 " 조건 만남 원하세요?" 등의, 방을 만든 의도가 돈을 주
고 여자를 살려는건지 확인하는 쪽지들입니다( ㅈㄱ은 조건을 뜻하는 은어입니다). 제가 지정
한 장소 근처에서 컴퓨터를 만지고 있을 알바녀들이 연락을 해 온 것이지요.
그러면 조건 만남을 원한다고 답을 주고, 화대와 만날 장소, 시간을 정하고 핸펀 번호를 교환
하면 됩니다. 화대는 가장 비싸게는 이십 오만을 줬었고, 십팔만원, 그리고 나머지는 십오만
원이었습니다. 여자가 자기는 진짜 미스코리아 급이라고 우기지 않는한, 굳이 비싼 돈을 줘가
며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비싸게 돈을 치룬다고 해서, 예쁜 여자랑 할 수 있는건 아니
더라구요. 오히려 이십 오만원을 준 여자는 키를 십센티미터 이상 속여서, 잠시 퇴짜를 놀까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여자 용모라든가 키,나이, 섹스시 버릇같은거를 물어 보면서 자기 취향에
맞는 여자인지를 파악할 수도 있겠지요. 화상 캠으로 찍은 사진을 보내 주는 경우도 있었습니
다. 제 경우는 제가 오랄을 해줘도 되는지, 알바녀가 펠라치오를 해줄 수 있는지, 오르가즘을
평소 느끼는 편인지, 얼마 동안 저와 같이 있을 수 있는지, 혹시 제가 일찍 사정을 하게 하면
다시 한번 할 수 있는지 등등의 질문을 했습니다. 특이한 케이스론 스무살 짜리 여자애가 애
널 섹스 빼곤 뭐든 다 받아 줄 수 있다고 말하고선, 제가 오랄을 해줘도 되냐고 물어 보니까
간지러워서 싫다고 거부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통통한 여자라고 해서, 제가 만나
보고 퇴짜 놓으면 어떡하냐고 물어보니, 여자가 자존심이 상했는지 그걸로 쫑난 케이스도 있
고요. 근데 실제로 만나서 마음에 안들면 그냥 헤어지기로 약속을 하고 만난 경우도 두번 있
었습니다.
제가 경험이 없어서 몇번 삽질을 했는데, 지금 다시 알바녀를 만난다면 나이, 키, 몸무게 정도
확인하고, 오랄로 어느 정도 느끼는지 정도는 확인할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오랄해주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그리고 너무 늦게 만나면 여자분 귀가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끝내야 하
는 일이 있으므로 좀 느긋하게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시간 조정을 좀 할거고요. 저녁 여덞시
쯤에 만났는데, 나중에 여자 어머님이 전화를 어찌나 해대는지, 여자얘가 집에 가서 혼난다고
울쌍을 짓는 바람에 사정도 못하고 끝낸 적이 있습니다. 음.. 저에게도 문제가 있었지만요.
서로 물론 핸펀 번호는 교환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한번은 신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이동하는 동안에 여자가 제 핸펀을 안 받아서 다시 되돌아 온 적이 있
었습니다. 그 때 한 한시간 걸릴 거리에 있었는데, 그 사이를 못참고 그 여자가 다른 남자를
잡은거죠. 알바하는 얘들 말을 들어보니 요새 워낙 속이거나 장난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들도 저 만나면 안심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고요. 다행히 전
그런 경우는 딱 한번밖에 당했습니다. 뭐 이런 만남을 그렇다고 많이 한 것도 아닙니다.
만날 장소는 제 경우 차를 못써서 지하철 역이었습니다. 그리고 미리 역 주위에 쓸만한 모텔
이 있는지 알아두면 좋겠더라구요. 한번은 이태원에서 만나 근처에 여관 밖에 없길래 다시 총
신대역으로 갔는데 결국 허름한 곳으로 만팔천원 주고 들어 간 적이 있었습니다. 날씨도 추웠
는데 여자얘도 고생이었고, 참 마음에 드는 여자얘였는데 그런 외풍이 드는 곳에서 관계를 하
자니 많이 아쉽더군요. 원래 일산 살았던 여자얘라서 그런 허름한 곳은 처음이었답니다. 일산
은 모텔 시설이 참 좋다고 하더군요. 아, 그리고 쉬어가는 모텔비 약 이만원과 군것질할 간식
값은 제가 냈습니다.
실제 사창가에서 여자를 사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제 경우는 서로 씻고, 제가 질릴 때
까지 상대편 여자를 애무하고 (주로 오랄), 여자가 펠라치오로 제걸 세우면 삽입하고 끝내는
패턴이었습니다. 재수해서 대학 피아노과 1학년이라는 아가씨가 같이 씼을까요라고 물어 오
길래, 어떡할까 망설인게 기억나는군요. 그냥 따로 씻기로 하고, 나중에 씻고 나서 물어 보니,
남자 쪽에서 그런 걸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다섯 여자 중에서 세 여자는 제 오랄로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아서 만족했고, 두 여자는 목석같아서 절 의기 소침하게 만들었습니다.
둘 중 한 여자는 자기는 삽입이 아니면 원래 못느낀다고 하더군요. 절 의기소침하게 만든 여
자 둘은 대신 애무 테크닉이 좀 나았습니다. 아주 흡족한 것은 아니었지만요. 그러니까 전신
애무나 항문 애무같은 써비스는 아니었다는 얘기죠. 혹시 내가 요구하면 해줬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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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만, 십오만원이 아주 큰 돈은 아니고 또 인터넷 특성상 여자와 연결되는게 굉장히 빠르
고 간편하니까요. 썰을 풀거나 술을 먹이는 수고를 들일 필요 없는 섹스를 하기 위한 만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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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이제 갓 입학해서 여자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찬 대학 신입생, 가까운 장래에 결혼
할 전망이 없는 노총각, 와이프한텐 싫증이 났지만 따로 심각한 외도를 하기는 꺼려지는 유부
남, 딸뻘의 아가씨와 한번 관계를 가져보고 싶은 40대 중년 아저씨(아저씨들, 돈은 되잖아
요?), 아뭏든 뭉뚱그려서 여자한테 인기가 없다고 그쪽 방면은 포기하고 사는 남자들이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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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암 좋은 곳입니다.. ㅡ.ㅡ
(참고로 세이에서 조건 만남 원하는 여자들의 사용자 정보를 몇개 찾아 보았습니다.
1시간20선불콘돔필수,오랄안되고 입사정 안됨
지금 서울대입구역으루 올수있는사람만 쪽지 보내여
키167이구 몸무게 58임당..스탈괴안아영 얼굴은 보장함..장난 바람 맞추기 사절
이쁜이...섹시함을 겸비....지적 이미지
25세...40대만쪽지 35...24...35
음..외모, 스타일 괜찮구요. 신분 확실해요.
다 괜찮은데 돈이 없네요.
지금 성남올수있는분만 쪽지!!아님no!! 22살이구요 키 156.몸무게 41.작고 귀연 스탈임니댜 2시간 20 선불..매너&약속 확실하신분만..장난사절!
새해 福 많이받으세요(__)
대충 이 정도이고요, 다음 두개는 돈있는거 뽐내는 남자들 사용자 정보에요. ㅡ.ㅡ
37살 171/70 부동산업 평범 30억대재력보유
28~37살까지 지성미를 갖춘 싱글여자분을 찾음
장난사절
178/71/압구정/doctor 3th/bmw/외모,스타일,학벌최상
지금은 철들어서 열심히 살고 있음...
챗에서 저같은 사람 만나기 어려울겁니다..제걱정은 안하셔도 되실듯..리얼퀸 만날겁니다..물론 목적은 건전,진지,시리어스...보통이상되는분도 사양합니다..호기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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