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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것에도 내공이 필요합니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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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81 회 작성일 24-03-22 17: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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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건 야한야그 아닙니다..연말이라 쓸쓸해진 마일드가 야누스님의
눈을피해 살짝 이곳은 한탄을 하는 글입니당..켜켜켜~ 찐한 스토리
원하시는 분은 잽싸게 뒤로 버튼 누르시길..ㅋㅋ


아..드뎌 혼자가 됬습니다...(먼소리냐구여?)
드뎌 룸매마져도 여친이 생겨서 힘찬 허리운동을 하고 있씁니다..
이제 이곳에서 (친한사람중에) 여친없는넘은 저뿐입니다..

흠..역시 외국이라그런지 애들이 다 외로움을 타는군여..하나씩
끼고 댕깁니다....T_T

제가 소개시켜준 커풀은 아예 살림차렸고..-_-;; (담학기에 집구해서
나간답니다..쩝..)
한넘은 룸메인데 (방은 틀림) 침대를 대형으로 들여 놨씁니다..
좋은 현상이죠..머.... 작업의 힘쓰는 모습..언재봐도 대견합니다..ㅋㅋ
(작업에 딴지 안걸기가 프로의 룰 아닙니까..ㅋㅋ)

홀로이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할듯...T_T

미국친구넘은 지내집에 놀러 오라는데...(혼자 있는다는걸 이해 못하죠.^^)
전 크리스마스 세일이나 노리렵니다...T_T (여자보단...컴에 신경쓰는 마일드)
여기선 크리스마스 전후날로 해서 무쟈게 큰 반짝 쎄일을 합니다..커커커..

솔찍히 여기서 조금만 노력(?)하면 못 꼬실 여자 어디 있습니까....
겅부에 방해 된다고 생각혀서...참고 있는거져...
다들 첨에는 그리 생각하다가...하나둘씩 짝을 만들어 갑니다...-_-;;

그나마 마일드를 지탱하는건....놀만큼 놀아 봤고 잘만큼 자봤으니..
공부할 만큼 해보자...라는 좃도 안되는 생각 때문이죠...-_-;; (쿨럭..돈도..없고..)

된장할...쩝....연말이되니..절라 엽구리 허전합니다....T_T

흠....참는것도...내공이 필요 합니다...헐헐헐...여긴 유혹이 넘 마나여..ㅋㅋ

미국에서 모두들 유학한 사람은 남자랑 여자랑 모두 동거수준이나 머 그런거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사실입니다..ㅋㅋㅋ
머...실은 대략 50% 정도인거 같군여....아주 확~ 나가서 방을 여관방처럼
만들던가... 아님.....허벅지 찌르며 살던가......흠냐...*_*

담배끊으면 독한넘~ 소리 듣지만..미국에서 혼자 살았다~ 라고 하면 ..
저는 독한넘이라고 할랍니다....T_T

에혀~ T_T 6개월동안 았썼더니..저의 분신이 나중에 잘 할지 의심이 됩니다.
커커커..T+T

하여간~! 대통령 선거 잘 끝난거 축하드리면.....졸라 돌대가리 부시에게
o|o 이거 한방 날리면서 (미국인들도 부시 멍청하다고 졸라 갈굽니다..-_-)
즐색하시길...즐~색~

마일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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