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확인한 추태의 증거.....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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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야팬 입니다.
오랫만이죠? ㅎㅎ
사무실 S를 공략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중 입니다.. ㅋㅋㅋ
아마도 이번주 토요일날 천연기념물 회손죄로 기소될지도 모르죠.. ㅎㅎㅎ
흠흠..
그 이야긴 성공한 후에 맛갈나게(?).. 써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년동안 정말로 외로운 삶의 연속이였습니다.
애인도 없고.. ㅠㅠ
동생넘은 항상 그와 가장친한 오공이랑 놀고 있었드랬죠..
헐헐..
방바닦에 누워서 누운자국남기기 놀이를 하고 있는데..
왠 편지가 한장 도착했습니다.
컥.
처...처...청첩장.. ㅠㅠ
초등학교 동창..
짝사랑했었던..
가끔.. 오공이랑 같이 놀던놈 기운차리게 했던.. 동창..
헐헐..
나중에 유명해지면.. TV는 사랑을 싣고 같은데서 꼭 찾아보고 싶었던.. 그녀..
갑자기 슬픔이 밀려오더군요.. ㅠㅠ
아~
그런데.. ㅡㅡ^ 이것이 어케 알고 청첩장을 보낸거지.. ㅡㅡ^^^
흠흠..
어느덧 시간이 지나..
결혼식 전날.. 입니다.
뭐 일상생활이니까.. 변함없이 컴퓨터 앞에 안았다가..
스팸메일을 보고.. 갑자기 용기충천하는.. 동생놈..
이런.. ㅡㅡ^^
진정 네놈이 또한번 오공이랑 놀아나겠다는 말이더냐..
그입 다물라.. !! (그좇 죽이라..)
엄명을 받고.. 자크를 내리는.. 오공이.. 흠흠.. ㅡㅡㅋ
눈치는 빨라가지고..
당시 소라가이드에 접속을해서..
싸이트 리뷰..
야설공작소..
등등..
약 2~3시간을 방황하다보니..
첨부터 동생놈이 침을 찔끔찔끔 흘리더만..
헐헐.
이넘이 안흔들어 줬다고 반앙하고.. 삐져서.. 팅팅불었네요.. ㅡㅡㅋ
동생넘 위로해 주기위해.. 이번에도 변함없이..
오공이 출동..
흔들흔들..
덜렁덜렁~~
허억~..
야설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퐁~~~퐁~~ 발사~~
흐윽~~
짜씩.. 힘은 좋아가지고.. 휴지로 바리케이트를 쳤건만..
그걸 벗어나는 불발탄이 있었으니..
자그만치.. 1M 가량을 날라가서..
그 담날인 견혹식날 입고 갈라고 이뿌게 드라이해서 걸어둔.. 하나밖에 없는.. 내 검은양복 소매에.. ㅡㅡㅋ
짜식.. 방해물만 없었어도.. 한 2~3M 는 날라갔을껀데.. ㅋㅋㅋ
아직 허탈감이 들기 전인지라.. 쭉쭉.. 짜주고..
정리하고..
양복소매에 뭍은.. 새끼들을 정리하는데..
이런..
18181818181818181818
안닦인다.. ㅠㅠ
게다가.. 분비물 정리하는동안에.. 그넘.. 줄줄 흘러내려.. 팔꿈치 부분에 튀었던 것이.. 손목부분까정 흘러내려있었다..
18181818
좇됬다.. ㅠㅠ
검정양복에..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허연줄이.. ㅡㅡㅋ
휴지로.. 벅벅 문질렀는데.. 그것때문에.. 휴지 부스러기 까지.. ㅡㅡㅋ
한참 동맹이 굴리다가..
걸래에 물묻혀서.. 닦으니. 좀 닦인다..
한참을 마무리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담날을 기약했다.
다음날 아침..
결혼식장에 참가하기위해..
목욕제개.. ㅡㅡㅋ 하고.. 오랫만에 양복 입고.. ㅎㅎ
엄니 어때요? 뽐나요? ^_________^
어.. 근데.. 단추 앞에 그 허연 먼지좀 털어라..
무슨.. ?,.?
잠시 고개를 숙여.. 배때기를 보는데..허걱..
181818181818181818
불발탄은.. 한발이 아니였던가?
두발이였단 말인가?
다행이.. 분신들이.. 하루사이에 굳은거 같다..
힘들게 다려놓은 양복 벅벅 구겨가며.. 터니.. 좀 털린다...
대충 마무리 되고.. 잘 보이지도 않길래.. 아무렇지도 않은듯.. ㅡㅡㅋ
흠흠..
암튼 결혼식 다 잘 마치고..
칭구 사진도 찍는데.. ㅎㅎㅎ 동창들.. 남자.. 6명이서 꾹꾹 뭉쳐서.. 신부측에 섰다.. ㅋㅋㅋ 동그랗게 둘러쌓고..
야팬이가 맨앞에.. 신부 옆에 바싹 붙어서.. ㅎㅎㅎ
휴~~
맛난 밥도 먹고.. 올만에 포식.. 꺼억~~~ 역시 뷔패란 좋은것이여..ㅎㅎ
그렇게 한참을 지났는데..
.
.
.
.
.
.
.
.
.
.
얼마전부터 나간 동창회에서.. 그때 한.. 1년전.. 결혼식 단체 사진을 주더라고요..
ㅎㅎ 그때를 떠올리며.. 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보는데..
헉..
맨앞에 서 있는넘.. (야팬) 윗옷 앞단에.. 선명하게 나타나는.. 저.. 하얀줄은.. ㅡ,.ㅡ
ㅠㅠ
집에가서 확인해보니.. (뭐 결혼식장 갔다온날 바로 드라이 맏겼지만)
보는각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보이는 재질 이더군요.. ㅠㅠ
제발.. 아무도 사실을 눈치 못쳈길.. ㅠㅠ
야팬 입니다.
오랫만이죠? ㅎㅎ
사무실 S를 공략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중 입니다.. ㅋㅋㅋ
아마도 이번주 토요일날 천연기념물 회손죄로 기소될지도 모르죠.. ㅎㅎㅎ
흠흠..
그 이야긴 성공한 후에 맛갈나게(?).. 써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년동안 정말로 외로운 삶의 연속이였습니다.
애인도 없고.. ㅠㅠ
동생넘은 항상 그와 가장친한 오공이랑 놀고 있었드랬죠..
헐헐..
방바닦에 누워서 누운자국남기기 놀이를 하고 있는데..
왠 편지가 한장 도착했습니다.
컥.
처...처...청첩장.. ㅠㅠ
초등학교 동창..
짝사랑했었던..
가끔.. 오공이랑 같이 놀던놈 기운차리게 했던.. 동창..
헐헐..
나중에 유명해지면.. TV는 사랑을 싣고 같은데서 꼭 찾아보고 싶었던.. 그녀..
갑자기 슬픔이 밀려오더군요.. ㅠㅠ
아~
그런데.. ㅡㅡ^ 이것이 어케 알고 청첩장을 보낸거지.. ㅡㅡ^^^
흠흠..
어느덧 시간이 지나..
결혼식 전날.. 입니다.
뭐 일상생활이니까.. 변함없이 컴퓨터 앞에 안았다가..
스팸메일을 보고.. 갑자기 용기충천하는.. 동생놈..
이런.. ㅡㅡ^^
진정 네놈이 또한번 오공이랑 놀아나겠다는 말이더냐..
그입 다물라.. !! (그좇 죽이라..)
엄명을 받고.. 자크를 내리는.. 오공이.. 흠흠.. ㅡㅡㅋ
눈치는 빨라가지고..
당시 소라가이드에 접속을해서..
싸이트 리뷰..
야설공작소..
등등..
약 2~3시간을 방황하다보니..
첨부터 동생놈이 침을 찔끔찔끔 흘리더만..
헐헐.
이넘이 안흔들어 줬다고 반앙하고.. 삐져서.. 팅팅불었네요.. ㅡㅡㅋ
동생넘 위로해 주기위해.. 이번에도 변함없이..
오공이 출동..
흔들흔들..
덜렁덜렁~~
허억~..
야설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퐁~~~퐁~~ 발사~~
흐윽~~
짜씩.. 힘은 좋아가지고.. 휴지로 바리케이트를 쳤건만..
그걸 벗어나는 불발탄이 있었으니..
자그만치.. 1M 가량을 날라가서..
그 담날인 견혹식날 입고 갈라고 이뿌게 드라이해서 걸어둔.. 하나밖에 없는.. 내 검은양복 소매에.. ㅡㅡㅋ
짜식.. 방해물만 없었어도.. 한 2~3M 는 날라갔을껀데.. ㅋㅋㅋ
아직 허탈감이 들기 전인지라.. 쭉쭉.. 짜주고..
정리하고..
양복소매에 뭍은.. 새끼들을 정리하는데..
이런..
18181818181818181818
안닦인다.. ㅠㅠ
게다가.. 분비물 정리하는동안에.. 그넘.. 줄줄 흘러내려.. 팔꿈치 부분에 튀었던 것이.. 손목부분까정 흘러내려있었다..
18181818
좇됬다.. ㅠㅠ
검정양복에..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허연줄이.. ㅡㅡㅋ
휴지로.. 벅벅 문질렀는데.. 그것때문에.. 휴지 부스러기 까지.. ㅡㅡㅋ
한참 동맹이 굴리다가..
걸래에 물묻혀서.. 닦으니. 좀 닦인다..
한참을 마무리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담날을 기약했다.
다음날 아침..
결혼식장에 참가하기위해..
목욕제개.. ㅡㅡㅋ 하고.. 오랫만에 양복 입고.. ㅎㅎ
엄니 어때요? 뽐나요? ^_________^
어.. 근데.. 단추 앞에 그 허연 먼지좀 털어라..
무슨.. ?,.?
잠시 고개를 숙여.. 배때기를 보는데..허걱..
181818181818181818
불발탄은.. 한발이 아니였던가?
두발이였단 말인가?
다행이.. 분신들이.. 하루사이에 굳은거 같다..
힘들게 다려놓은 양복 벅벅 구겨가며.. 터니.. 좀 털린다...
대충 마무리 되고.. 잘 보이지도 않길래.. 아무렇지도 않은듯.. ㅡㅡㅋ
흠흠..
암튼 결혼식 다 잘 마치고..
칭구 사진도 찍는데.. ㅎㅎㅎ 동창들.. 남자.. 6명이서 꾹꾹 뭉쳐서.. 신부측에 섰다.. ㅋㅋㅋ 동그랗게 둘러쌓고..
야팬이가 맨앞에.. 신부 옆에 바싹 붙어서.. ㅎㅎㅎ
휴~~
맛난 밥도 먹고.. 올만에 포식.. 꺼억~~~ 역시 뷔패란 좋은것이여..ㅎㅎ
그렇게 한참을 지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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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나간 동창회에서.. 그때 한.. 1년전.. 결혼식 단체 사진을 주더라고요..
ㅎㅎ 그때를 떠올리며.. 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보는데..
헉..
맨앞에 서 있는넘.. (야팬) 윗옷 앞단에.. 선명하게 나타나는.. 저.. 하얀줄은.. ㅡ,.ㅡ
ㅠㅠ
집에가서 확인해보니.. (뭐 결혼식장 갔다온날 바로 드라이 맏겼지만)
보는각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보이는 재질 이더군요.. ㅠㅠ
제발.. 아무도 사실을 눈치 못쳈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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