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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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솟아 오르는 정욕을 주체하지 못하던 중학교시절....
문간방에 신혼부부가 이사를 들어왔다. 신랑은 무슨 일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자주 집을 비우곤 했었다. 그 새색시였던 그 아주머니도 무슨 일인가를 했었는지 낮에는 집을 비우곤 했다. 한참 여자에 호기심이 커가던 시절이라 그 아주머니에게 관심이 가는건 인지상정이었던 것 같다.
그당시 대부분의 주택들이 그러하듯 화장실이 따로 마당 한켠에 떨어진 독립된 구조였는데, 당연히 그 화장실을 우리집과 그 신혼부부가 같이 공유를 하였었다.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온 나는 씻을 요량으로 아무 생각없이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런데, 변기위에 그 아주머니가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엄청 당황했다. "어...안녕하세요?"
지금 생각해도 우습다. 그상황에서 인사라니.....
아뭏튼 무척 당혹스러웠던 순간이었는데.....어색함을 없애려 그냥 쭈빗거리며 돌아 나오려는 순간, 그 아주머니가 한마디 하시는 것이었다.
"괜찮아. 그냥 씻어."
하지만 순진(?)하기만 했던 그 시절이라 나는 "아..아니에요.."하면서 그냥 화장실을 나오고 말았다.
그런데 그당시 그 아주머니는 긴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말하면서 바라보니 맨 엉덩이가 보이지 않고 그냥 긴 치마를 입은채 변기위에 앉아 있는듯이 보였다. 그 당시에는 그것이 도대체 이해가 안되었었다. 어떻게 옷을 입고 볼일을 보지?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도 치마 뒷쪽은 당연히 올리고 변기에 앉은 다음 치마를 내리면 앞쪽에서 볼땐 그냥 입고 있는듯이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뭏튼 그때도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그 아주머니는 내가 어리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을 했던 것인지..하는 의문이 든다.
볼일을 보고 있으면서 그냥 씻으라고 하다니.....
그런일이 있고 난 이후 난 새로운 비밀스러움을 하나 만들게 되었다.
이상하게도 그 아주머니는 집을 비울때 방문을 잠그고 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 나는 과연 신혼부부의 방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그 방에 몰래 숨어들곤 하였던 것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도색잡지!
그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인 일이었다. 벗은 여자의 모습이 적나라한 사진들을 보며....난 참을 수없는 기분으로 그만 그 방안에서 손장난을 하고 나오곤 했다.
그러던중 정말 우연히 그 아주머니가 팬티만 입고 찍은 사진을 발견하게 되었다. 거뭇하게 비추는 팬티밑의 털들을 마치 사진이 뚫어져라 쳐다보기도 하고, 솟아오른 젖가슴을 게슴츠레 바라보곤 하였다.
지금이야 비디오로도 찍어 놓는다고 하지만 그 당시에 사진을 찍어 가지고 있다는건 상상도 하지 못할일이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정욕이 솟아 오르면 그 방으로 몰래 숨어들곤 하는 일이 잦아졌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날!
난 그날도 몰래 방문을 숨죽여 돌리며 그 방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그런데 문을 열고 몸을 들이민 순간..........................................
그 아주머니가 비스듬히 방안에 누워 나를 빤히 쳐다보는게 아닌가!
상식으로는 소리를 치거나 나를 혼내거나 했어야 하는데,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엷은 미소를 띈채 나를 빤히 바라보는 그 눈동자................
난 순간 몸이 얼어붙고 말았다.
그렇게 시간이 몇분이 흘렀을까?
난 그냥 다시 조용히 문을 닫고 냅다 내 방으로 도망을 갔다.
그 당시 느낌으로는 정말 죽고싶을 만큼 창피했었다.
시간이 흘러.....요즘 그 당시 일을 다시 떠올리게 되면, 그 아주머니는 분명 내가 그 방을 몰래 드나든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을 잠그지 않고, 더구나 그녀의 사진을 내가 발견할 수 있게 방치한점.....문을 열었을때의 그 반응......등등을 종합할때 만약 내가 그 당시 문을 열고 들어가 그녀의 옆에 같이 누웠다면......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하는 상상을 하곤 한다.
과연 진실은 무었이었을까..............
문간방에 신혼부부가 이사를 들어왔다. 신랑은 무슨 일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자주 집을 비우곤 했었다. 그 새색시였던 그 아주머니도 무슨 일인가를 했었는지 낮에는 집을 비우곤 했다. 한참 여자에 호기심이 커가던 시절이라 그 아주머니에게 관심이 가는건 인지상정이었던 것 같다.
그당시 대부분의 주택들이 그러하듯 화장실이 따로 마당 한켠에 떨어진 독립된 구조였는데, 당연히 그 화장실을 우리집과 그 신혼부부가 같이 공유를 하였었다.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온 나는 씻을 요량으로 아무 생각없이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런데, 변기위에 그 아주머니가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엄청 당황했다. "어...안녕하세요?"
지금 생각해도 우습다. 그상황에서 인사라니.....
아뭏튼 무척 당혹스러웠던 순간이었는데.....어색함을 없애려 그냥 쭈빗거리며 돌아 나오려는 순간, 그 아주머니가 한마디 하시는 것이었다.
"괜찮아. 그냥 씻어."
하지만 순진(?)하기만 했던 그 시절이라 나는 "아..아니에요.."하면서 그냥 화장실을 나오고 말았다.
그런데 그당시 그 아주머니는 긴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말하면서 바라보니 맨 엉덩이가 보이지 않고 그냥 긴 치마를 입은채 변기위에 앉아 있는듯이 보였다. 그 당시에는 그것이 도대체 이해가 안되었었다. 어떻게 옷을 입고 볼일을 보지?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도 치마 뒷쪽은 당연히 올리고 변기에 앉은 다음 치마를 내리면 앞쪽에서 볼땐 그냥 입고 있는듯이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뭏튼 그때도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그 아주머니는 내가 어리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을 했던 것인지..하는 의문이 든다.
볼일을 보고 있으면서 그냥 씻으라고 하다니.....
그런일이 있고 난 이후 난 새로운 비밀스러움을 하나 만들게 되었다.
이상하게도 그 아주머니는 집을 비울때 방문을 잠그고 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 나는 과연 신혼부부의 방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그 방에 몰래 숨어들곤 하였던 것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도색잡지!
그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인 일이었다. 벗은 여자의 모습이 적나라한 사진들을 보며....난 참을 수없는 기분으로 그만 그 방안에서 손장난을 하고 나오곤 했다.
그러던중 정말 우연히 그 아주머니가 팬티만 입고 찍은 사진을 발견하게 되었다. 거뭇하게 비추는 팬티밑의 털들을 마치 사진이 뚫어져라 쳐다보기도 하고, 솟아오른 젖가슴을 게슴츠레 바라보곤 하였다.
지금이야 비디오로도 찍어 놓는다고 하지만 그 당시에 사진을 찍어 가지고 있다는건 상상도 하지 못할일이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정욕이 솟아 오르면 그 방으로 몰래 숨어들곤 하는 일이 잦아졌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날!
난 그날도 몰래 방문을 숨죽여 돌리며 그 방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그런데 문을 열고 몸을 들이민 순간..........................................
그 아주머니가 비스듬히 방안에 누워 나를 빤히 쳐다보는게 아닌가!
상식으로는 소리를 치거나 나를 혼내거나 했어야 하는데,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엷은 미소를 띈채 나를 빤히 바라보는 그 눈동자................
난 순간 몸이 얼어붙고 말았다.
그렇게 시간이 몇분이 흘렀을까?
난 그냥 다시 조용히 문을 닫고 냅다 내 방으로 도망을 갔다.
그 당시 느낌으로는 정말 죽고싶을 만큼 창피했었다.
시간이 흘러.....요즘 그 당시 일을 다시 떠올리게 되면, 그 아주머니는 분명 내가 그 방을 몰래 드나든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을 잠그지 않고, 더구나 그녀의 사진을 내가 발견할 수 있게 방치한점.....문을 열었을때의 그 반응......등등을 종합할때 만약 내가 그 당시 문을 열고 들어가 그녀의 옆에 같이 누웠다면......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하는 상상을 하곤 한다.
과연 진실은 무었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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