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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뇬과의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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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25 회 작성일 24-03-22 14: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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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방.. 환락의 말들이 오가는 곳. 가끔씩 들러 쎅쒸한(목소리만) 뇬들의 목소리로 섹기어린 내용을 주고 받는 것이 넘 즐겁다. 얼마전에도 왠지 몸과 마음이 고파서 가까운 전화방에 들렀다.
곧이어 울리는 전화기 소리(서른살의 뇬).. 네 ..여보세여..어쩌구 저쩌구.. 남자가 나서지도 않았는데 그뇬 하는 소리.. "오늘 아침 불끈해서 일본야동을 봤는데.. 거기 나온남자,, 하여간 끝내주게 치더라.. 혹시 너.. 그정도 능력돼?? 그럼 내가 당장이라두 만나줄께..ㅎㅎ" 헉... 폴로에나 나오는 넘들과 나를 비교하다니.. 어찌하여 내겐 이리도 평범한 자쥐를 주었단 말인가.. 경험두 별루없어 나에게 그런식의 도발은 모욕에 가까운 것이었으니 (나같은 사람 잘 가르쳐서 데리고 놀분 없수~~. ^^;;) 이때 부터 기꺽이기 시작했더랬다.

하여간, 그렇게 말을 이어가던 그뇬.. 점점 엽기적인 얘기들을 하기 시작한다. "나 우리회사에 같이 몰려다니는 애들있거든, 걔네들하구 넘넘 재미있게 놀아.." 음.. 어떻게 놀길래?? ... "우선, 남친 있는 애들은 남친을 적극 이용, 방대한 양의 야동을 입수하여, 돌리도록 한는 거지...그렇게 본 포르노가 한두 개가 아니야.." 음.. 그럴 수 있지.. "우리팀에 서른 여섯정도 되는 언니가 제일 나이가 많은데, 가끔씩이지만, 남자 돌림빵하기두 한다~~" ???? 아니 이건 무슨말 ^^;; 뒤이어 한다는 소리가.. 가관이다.. "그니까, 사귀기까지는 그런데, 물건 좋고, 기술 좋아서 좀 오래동안 데리고 있고 싶은 애를 발견하면, 은근슬쩍, 틈나는 데로 옆에서 다시 꼬시구, 꼬시구 해서, 그 열명을 한 바퀴 돌게 하는 거지..혼자먹기 아까우면 나눠먹는게 우정아니겠어? ^^ 걔 아마 별천지 왔다고 생각했을꺼야.. ㅋㅋ" 햐아~~ 물건만 좋아도 그 돌림빵에 함 끼어 보는 건데...행여, 여친의 친구들을 차례로 건드렸다고 자랑하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오히려 내 자쥐가 그뇬들 온갖 구멍으로 뺑뻉돌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니까. 애초에 의도된데로.. 하여간.. 아쉬움이 싸하게 스쳐가는 순간, 다시금 내가 물었다.. "햐아.. 정말 누나 재미있게 논다... 정말 신기하다., 하나만 더 물을 께. 그 패거리들하구 했던 일중에 가장 센세이셔널한 일은 어떤거였어??"
잠깐 생각하는 듯하더니 이렇게 대답하는 거다.. " 얼마전에 그 중 다섯명이서 여행을 갔는데, 거기서 3명 현지조달해서, 한방에서 하루종일 나가지두 않고, 먹구, 싸구, 핥구, 하여간,, 영화찍었어,, 영화..그 남자에들 하루동안 몸안에 있는 좃물 쭉쭉다 뽑아버렸지ㅎㅎㅎㅎ" ^^;;;;; 엄청난 솔직녀였다. 하긴, 여기서 말하지 못할게 뭐가 있겠냐마는, 그날 또 그렇게, 노는 뇬들의 엽기행각을 엿들을 수 있었다. 덧붙이는 말이, "그렇다구, 아무때나 그렇게 노는건 아냐.. 혹시 한명이라두 하기 싫다구 하면, 전부 포기하거든,. 만장일치를 할 경우에만 할 수 있어서, 요즘은 좀 뜸하긴 해... " 민주적인 의사결정까지.. 놀라운 걸들... 분명, 한두번의 경험이 아니었을꺼라는 짐작이 들었다. 그렇게 놀라워하고 있는 순간, 뚜욱..뚜욱.. 으악~~ 전화가 끊어져 버린 것이다. 아까벼아까벼.. 좀더 재밋는 얘기들 들을 수 있었는데, 넘넘 아쉬운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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