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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고백(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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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6 회 작성일 24-03-22 13: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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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고백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필자는 그동안 고백 같지도 않은 몇 안돼는 고백을 네이버3에 기쩍 거렸다...
조금이나마 나의 경험을 고백하려고 했던...
조금이나마 네이버3 가족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했던..
조금이나마 사실을 알리고 싶어했던...

하지만 필자는 필자의 경험담 중 단 1%도 이곳에 올리지 못한 지금 시점에서
펜을 놓으려고 한다...
이유는...
먼저 더이상의 색스를 미화할 수 없는 필자의 한계성 있는 국어실력과
기억할 수 없을 만큼의 많은 경험들로 인한 헤깔림...

필자는 마지막으로 네이버3 가족들께 한가지만 말하고 떠나려한다...

필자의 나이는 20대 중반이며
180도 체 안되는 보통 키에...
약간 배가 나온 보통 20대 후반의 30대 계열로 가는 준비 중인 몸메와
10년이상을 담배와 술로 찌든 피부
결코 절대 잘 생겼다고는 말하기 뭐한 외모에
그렇다고 퍽이라 하기엔 절대 보통 사람의 외모...
필자의 기둥은 절대 크지도 작지도 않다
두께도 물론이고...
또한 필자의 테크닉 또한 결코 뛰어나진 않다.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체위와
테크닉...
네이버3 가족들이 길을 가다 한번 쯤 볼 수 있는 그런 보통의 평범한 외모를 가졌다...
그렇다고 돈이 많거나 옷을 뽀대나게 입고 다닌다거나 하진 않는다.
정말 어찌보면 개성이라곤 찾아 보기 힘들정도의 그런 보통 사람이다.

또한 필자가 지금까지 격어왔던 대부분의 여자들도 그냥 평범한 보통 여자들이다.
물론 경험이 많아질수록 눈높이가 조금씩 높아지긴 했지만...

하지만...
필자가 경험한 여인들의 횟수는 결코 보통 사람들의 횟수는 아니리라...
필자의 나이 20대 후반...
필자의 첫 경험 중2...
필자는 이제...
20대를 떠나보네며
그동안의 600명이 넘는 여인들과의 색스를 떠나보네려 한다...
여인들의 횟수를 세어본것이 대학교때까지니까 아마도 지금은 7~800명쯤 될라나...

필자는 색스홀릭은 아니다...
그렇다고 매일 같이 여인들을 사냥하려고 나다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많은 사람을 만나는 직업을 가진 사람도 결 코 아니다.
필자는 필자의 주변과 지인들...
그리고 체팅 같은 인터넷 문화에서 그녀들을 만났었다...
필자가 이곳에서 말하려하는 것은 단 한가지이다...
필자가 그동안 만났던 여인들은 대부분...
남편이 있는 유부녀던가...
애인이 있는 여인이던가...
결혼을 앞둔 여인도 있으며...
유치원 교사나 대학교 조교들도 있다.
법조계에 있던 사람도 있으며
요즘 그 흔하디흔한 백조도 있다.
좀 밝히는 여인들이 있었던가 하면...
요조숙녀라고 불리울 법한 여인들도 있었다.
결코 색스라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 청순가련형 여인도 있었으며
자신은 자신의 남편만을 사랑한다고 말하던 여인도 잇었다.
필자가 말하려는 것은
네이버3 가족들중 가끔 여자들 어떻게 꼬시냐는 분들이 있다...
필자는 한가지만 말하고싶다...
그대도 필자도 보통 인간이고...
그 여인들도 그대의 주변에서 볼 수 있었던 여인 들이며
그 여인들중 그대의 주변 또는 그대가 사귀었던 여인이 있을 수도 잇소...
필자는 그 여인들과 인연이 닿았던 것 뿐이며 그대는 그렇지 못한 것일 뿐이었던 것이오...
자신이 못났다고는 생각 말기를 바라오
또한 색스라는 것이 그리 환상 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알아 두기 바라오...
필자가 그동안 격었던 여인들은 10대 중반에서 40대까지 다양했으며
대부분 서울 지역이었다.
필자는 솔직히 외모가 딸리는 여인은 줘도 안먹었다.
생각해 보라
10대중반에서 40대 까지 서울 지역에서 사는 어느정도 외모가 되는...
임자가 있기도 했었고 싱글이기도 했던 여인들 7~800여명...
필자같은 분들이 서울에서도 많을 것이며...
필자보다 더한 분도 있을 것이고...
필자만큼은 아니지만 여인들과의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네이버3 가족들중에서는 필자와 구멍 동기라고 하는 그런 분들도 있을 것이며..
어쩌면 그대의 아내 또는 그대의 앤이었을 수도 잇다.
필자는 7~800명정도의 여인과의 관계를 갖으면서...
보통 1명당 2~3번꼴의 경험횟수를 가졌었다...
정말 얼굴이라도 보여주면 설마라고 놀랄정도의 보통의 순수한 여인들이 대부분이었으며
그녀들중에선 평소엔 그렇지 않지만 알고보면
레즈나 세디스트나 변태성향이나 뭐 그런 여인들도 상당히 많았다...
이글을 읽으면서 네이버3 가족들은 이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다.
세상에 믿을 년 정말 없군
유치원 교사가 변태짓꺼리라니..
유부녀가 남편 출장간 사이에 다른 남자 품에서 고양이 울음 소릴 네다니...
어쩌구 저쩌구...
결혼 할 한명의 여인을 만나면서 종결 지은 필자의 색스 투어는 이것으로 끝이 났다...

필자가 하고싶은 여러가지 애기들 중에 한가지만 말하고 떠나려 한다...
그대와 결혼할 여인...
그대의 품속에서 세근세근 잠든 그녀...
이미 그대와 결혼 하여 아이까지 낳은 여인들...
그대를 사랑한다며 눈물 흘리던 그녀....
그리고...
그런 여인들을 사랑 한다며 쫓아 다니고 마음 아파하는
그대들...
그대들은 그녀들을 욕할 것인가...
아니면 더욱 사랑해 줄 것인가...

끝으로 한마디만 하고 끝을 넨다...

위 아 더 원 !
We are the One!
뭔 뜻일지는 그대들의 심성에 맡기리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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