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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도 희망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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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38 회 작성일 24-03-22 13: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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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부터 늘 점심시간에 전 어느 채팅사이트에 접속한 후..
메신져로 한 여성분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었죠..
그 분은 서울 월계동.. 서른 넷.. 싱글..
참고로 타키는 성남.. 서른.. 싱글..
늘 한결같은 시간에 그 분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대화의 농도가 짙어지게 되었죠..
그 분 왈.. 채팅하는 남성들.. 다 똑같은거 아닌가여? 어케 여자 꼬셔서 같이 잘꺼라는 둥.. 그렇게 섹스를 갈구하는 곳이 채팅이라면서..
그래서 타키는 맞아요.. 그렇죠... 허나 섹스만을 하고자 이 곳을 기웃거리지는 않는다는 둥.. 함께 취미생활을 해 나가자는 둥..
가령 예를 들면.. 함께 스포츠를 즐기자.. 타키는 스노우보드에 미쳐 있죠.. 혹은 감명깊게 읽은 책이나 권해주고 싶은 책이 있음 함께 공유하자는 둥.. 그러다 필이 꽂히면 섹스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여.. 라고 혼자서 난 늑대가 아니에여... 라며 날 보호하면서 대화를 하고 있었어여..
서로 대화를 하던 중.. 존칭 생략하고 서로 말 놓자..
네가 나보다 네 살 많아서 억울할지도 모르지만..
편하게 대화하는게 서로에게 가식도 없구.. 솔직해지지 않을까 해서.. 그러자고.. 그녀의 동의.. ㅋㅋㅋㅋ 순식간에 우린 친구가 되었죠..
담날도 일상의 대화를 또 담날도 일상의 대화를..
드디어 디데이.. 그 전날 나 내일 쉰다고 하면서 그녀에게 만나자고 했죠..
그러자 그녀는 오케이..
참.. 그 전 날 대화하면서.. 그녀에게 혹시 자기 신체의 비밀이나 컴플렉스 같은 거 있어?? 하고 타키가 물어봤더니..
그녀가 알아맞춤 보여준다고 하더라구요..
캬.. 이거 군침도는군.. 도대체 어디가 자신이 없는 부분일까..
혼자서 고민하다가.. 어느 여성잡지에서 읽었던 내용이 생각나서..
혹시 함몰유두??? 그랬더니.. 그녀가 허걱하면서 딩동댕하더라구요.. ㅋㅋㅋ
드디어 낯선 여인네의 가슴을 꿀꺽 할 수 있겠다..
그녀가 당황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만나서 보여줄지 말지 흐지부지..
허나 타키가 절대 그냥 넘어갈 놈이 아니죠..
담날 성내역에서 만나서.. 그녀 델구 양수리 정약용묘지 가서 바람쐬고..
날이 추우니까.. 차에 들어와서 따끈한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던중.. 뭐.. 그녀 내 얼굴에 크게 실망하지 않았던지..
내가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어주니까 무쟈게 좋아하더라구요..
캬.. 느낌 좋다.. 뭔가 될꺼 같다는 희망을 안고..
그녀의 가슴에 손을 올렸더니.. 어라.. 반응이 없네.. ㅋㅋㅋㅋ..
그녀의 가슴을 원을 그리며 쓰다듬어 주다가 그녀의 상의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더니.. 캬.. 그녀 무쟈게 좋아함다.. 왜 이제서야 나타나셨나 하는 얼굴임다..
옆의 차들 주차해도 모른 척하고 그녀의 속살을 소프트하게 터치해나갑니다.. 그녀 역시 약간의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녀에게 차 막히기전에 시내로 들어가자.. 그녀 오케이..
운전하면서 자기 함몰인 거 확인해줘.. 그랬더니..
내 얼굴 빤히 보더니.. 자기 언제까지 나랑 있을꺼야?? 이렇게 물어보길래.. 이게 무슨 말인지 한참 고민하다가..
엉.. 늦게까지 자기랑 보내야지.. 그랬는데..
그녀가.. 그럼 조용한 곳에 가서 보여줄께.. 그러더라구요..
타키 침 넘어가면서.. 쩝. 그래.. 고마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면서 시내의 여관으로 입성.. 낮거리는 만칠천원임다..
그녀랑 티비를 보다가 그녀의 가슴을 확인했는데..
확실히 함몰 맞습니다..
아무리 빨아도 쉽게 튀어나오질 않습니다..
빠는거에서 나아가 깨물어줍니다.. 그녀 약간의 신음을 냅니다..
아파하는 것같아서 그냥 빨고 어루만져 주기만 합니다..
그래도 그녀 좋아합니다.. 허나 유두는 쉽게 후라이 가슴에서 튀어나와주질 않습니다.. 내 능력 부족인가..
암튼 함몰 확인했으니 아래로 진격합니다..
제 혀가 그녀의 목덜미에서.. 귓볼에서..
제 손가락의 손톱은 그녀의 배와 허리와 등을 함께 자극해 나갑니다..
그녀 무쟈게 좋아함다..
어느덧 제 혀랑 손이 그녀의 문에 다가가며 그녀의 속옷을 벗깁니다.. 샤워했길래.. 지저분하다는 느낌 전혀 못 느끼고 있었는데..
와.... 그녀의 수북한 털에서 자지러지는 줄 알았슴다.. 영화에서의 숱이 많은 여성 저리 가라입니다.. 나보다 세 배는 많은 듯 싶습니다.. 정말 많다..
그녀에게 말해줍니다.. 그녀 암 말 없습니다.. 쪽팔리는지..
괜시리 말한 나도 무안합니다..
그녀의 문을 열어가며 내 혀가 그녀의 찹쌀처럼 튀어나온 부분을 자극합니다.. 그녀 부르르 떱니다.. 발가락이 휘어집니다.. 열씨미 그녀의 문을 손가락과 혀로 자극하다가 그녀가 많이 젖어 있음을 느끼고 내 할 일은 충분히 했다 하고 생각하고..
나도 그녀가 해 주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자연스레 바턴터치했슴다.. 헉.. 그녀 내 가슴 빨지 않고 깨뭅니다.. 엄청 통증이.. 아직도 그 부분이 벌겋답니다..
야수같은 기집애.. 그녀가 배와 가슴을 어루만지더니.. 아랫부분은 생략하려 합니다.. 내 심벌 빨아줘.. 말합니다.. 그녀 싫답니다..
그냥 그녀가 리드하며 삽입합니다.. 흐흑.. 나도 빨아줬는데.. 그녀 혼자 재미 봅니다..
암튼 체위공부하며 열씨미 레슬링하던 중..
그녀를 일으켜 세웁니다.. 함께 일어납니다..
서서쏴..
나 이거 무쟈게 좋아하거든요.. 서서쏴.. 열나게 합니다..
헉.. 내 심벌이 빠졌습니다.. 글구 자연스레 사정합니다.. 흐흑..
애무 사십분.. 삽입 십분이나 했을까..
대충 샤워하고 나가서 밥 먹자 하고..
한 시간의 운동을 뒤로 하구..
잠실역 손짜장으로 가서 그녀에게 밥 사주고..
그녀 보냅니다.. 집까정 바래다 주지 않는 내 모습에 눈치를 채고 다시 연락 안 할꺼라 생각하는 듯.. 나도 다시 연락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못 된 놈인건지.. 원나잇스탠드로 그냥 만족할랍니다..
암튼.. 나도 번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 준 그녀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구.. 가끔 면도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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