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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수 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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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60 회 작성일 24-03-22 12: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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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 김XX이라는 과장이 있습니다. 이름을 밝혀도 될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오늘도 여느날과 변함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도 하고 채팅도 하고 있었어요. 오전에 근무에 나간 김과장이 두시 넘어서 사무실로 오더군요. "김양 커피한잔 부탁해~" 전 두말없이 커피를 끓여 줬어요.
커피를 건네는게 김과장이 언근히 저의 엉덩이를 만지더군요. 전 회사에서 몇번 있었던 일이라서 그냥 장난치지 마세요라고 말했죠. 솔직히 기분 정말 나쁘더군요. 얼굴이라도 잘생겻으면 몰라 유부남주제에 넘볼걸 넘봐야지~안그래요? 솔직히 저도 그리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몸매라면 빠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어쨌던 농담으로 웃으며 넘길려 했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김과장이 제가 엉덩이를빼자 그 더러운 손으로 저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더군요. 결국에는 저의 그곳을 만지고 말았죠. 소리지르면 누가 와서 이런모습 보면 또 그럴까봐 소리도 못지르고 그렇다고 뿌리칠려니 남자의 힘이 참 대단하더군요. 다행히 김과장이 양심이 찔렸는지 그냥 만지기만 하고 끝내더군요. 전 너무 악을써서 얼굴이 벌게지고 원망스러운 눈으로 노려보니까 김과장이 능청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괜챦지?"라는 말한마디만 던지고 가더군요. 정말 재수가 없네요. 솔직히 저 이 회사를 그만둘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그놈의 돈이 뭔지...(솔직히 월급이 여자치고 쎄거든요..)
어쨋던 정말 재수 없습니다. 내일 또 김과장 얼굴 볼려니까 그 아무일 없었다는 능청스러운 표정..정말 짜증이 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일은 좀 자주 있거든요. 내가 입사하기전의 아가씨도 그 일때문에 그만 뒀다 그러데요. 전 좀 강심장이라서..ㅋㅋㅋ 언젠가 이 회사를 그만둘때 김과장 물어버릴겁니다. 와이프 앞에서 얼마나 오래 견디는지 시험 해 볼랍니다. ㅋㅋㅋ 저 못땠죠? 어쨌던 사회생활 정말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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