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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단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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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3 회 작성일 24-03-22 11: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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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조용하고 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여기 고수님들처럼 그런 기회도 없고 그냥 즐겁게 눈팅만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런 저에게 엄청난일이 생겼습니다. 어느날인가 11시 50분경 저의 핸드폰이 울려 받아보니 왠 여자가 제 이름을 부르며 자기 이름도 잊었냐는둥 , 저때문에 인생이 망쳤다는둥 , 나중엔 온갖 욕까지,,, 하다못해 옆에 있던 제 마눌이 전화를 받았는데 자기는 학원강사며 저와 1년반동안 사귀었으며 제가 이혼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오메,, 환장하겠더군요. 그전화는 계속 이어져 3시까지 이어지고 저의 마눌은
완전히 절 사람같이 안보는 상황이 되고 전 계속 사실은 부인하고...
전 정말 이런 고수가 아닙니다. 제가 정말 했으면 얼굴이라도 붉어졌을텐데
나중에 웃음이 나오더군요. 제 전화로 온 것도 발신자 제한으로 해서 왔고
해서 도저히 추적을 못하겠더근요. 결백을 증명할 방법도 없고 , 그래서 한국
통신에다가 조회도 해봤으나 수사기관의 도움없인 어렵다고 해서 경찰서에 신고를 해 봣지만 결국 똑같은 애기뿐 , 누가 했는지는 모르지만 한가정의 평화가 몇통의 전화로 깨질수도 있더군요. 마눌은 제가 통화기록 다 뽑아다 주고 경찰서까지 같이 동행을 하니 좀 믿는 눈치이긴 한데 여전히 100%의 믿음은 가지지 못한것 같습니다. 전 정말 결백한데 어떻게 증명을 할지....
좋은 방법있으시면 고수님들 충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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