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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다] 그녀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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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8 회 작성일 24-03-22 10: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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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이 구락부에서 그녀를 만나 사귀게 된지 벌써 백일도 넘었습니다.
서로의 매력에 끌려 불만없이 알콩달콩 재밌게 연애를 하고 있지요.

그동안 그녀와 여러번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속궁합도 잘 맞더군요.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좋냐고 물어 보면 모르겠다고만 하네요.

: 훅~훅~ 좋아? 느낌이 어때?
; 하아아앙, 후욱, 후웅... 아~ 모르겠어. 아, 오빠...
: 턱! 턱! 턱~ 스걱~ 스걱~ 좋아? 좋아? 좋지?
; 하윽... 하웅... 오빠, 살려줘... 흐윽... 허억...
: (?!) 아퍼? 살살 할까?
; 안아파... 아~ 오빠아.
: (--; 아리송해...)

어느 날은 그 일이 끝나고 제 가슴에 안겨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 오빠는 늪같애...
: 뭐? 뭐가? 왜? ?_?
; 자꾸 빠져들 것만 같아... *--*
: 오빠 미워~ >_< 날 이렇게 빠뜨려 놓다니. 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 (크헉! 감당하기 힘들...닥... -o-)

또 어떤 날은 수줍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적극적으로 날 잡아 먹으려고 합니다.
전 가녀린 처녀가 된 기분으로 그녀에게 범해집니다. ToT 흑흑...
그녀의 귀여운 입술이 제 목덜미를 훑어 내리고
젖꼭지를 낼름거리며 빨아대면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겠사와요. 아흥~
어쩌다 한번이기는 해도 그녀에게 받는 애무는 느낌이 새롭더군요.
범하는 느낌과 범해지는 느낌... 아... 그 미묘한 차이는 매우 크더라구요.

그녀와 사랑을 속삭일 때엔 거짓없이 솔직하게 얘기합니다.
다만 버터를 좀 바르죠. 효과가 있습니다.
그녀를 향하는 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선 과장된 언어가 필수입니다.

: 네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
; 정말?
: 응. 어떤 여자도 제인보다는 아름다울 수 읍닷.
; 피~ 거짓말...
: 정말이야. 아무리 봐도 우리 제인이 가장 이쁘고 아름다워.
; ^o^

네이버3의 수많은 싱글 여러분들이 모두 커플되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다음엔 횡설수설하지 않을게요.
한동안 구경만 했더니 감이 옅어지고 말았어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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