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루 죽고싶다~~~~~
페이지 정보
본문
간만에 글을 올려보는 군여...
근데 너무 기분이 꿀꿀합니다..
왠만하면 이렇게 기분이 다운 되지는 않는 성격인데..
항상 웃던 내가 ...드디어 죽고 싶은 맘이 생길정도로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오늘 제가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그렇게 이뻐해 주던 여자친구인데..공주처럼 잘해줄려구 노력했던 나인데..
나의 노력이 많이 모자랐나 봅니다.
제 여자친구는 어케 보면 엽기적인 그녀 캐릭터 같은 여자였습니다.
얼굴은 이뿌고..몸매도 괞찮고..공부도 잘하는 그런 아인데..반해서
길에서 소리도 치고 ..자기가 싫은건 안해야 하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담배 피우는걸 싫어했져..저여? 물론 하루에 담배 한갑정도 피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담배를 끊치는 못했지만 그애 앞에서는 담배 보이지도 않았고. 왠만하면 담배연기 없는 곳으로 다니곤 했져...
그리구 배가 많이 아파서 항상 같이 있는 상황이면 손으로 배를 문질러 줘야 했습니다.
그리구 저녁에 잠자리에 들면 항상 온몸을 주물러 줘야 되구여..
이불 걷어 차고 자면 감기 걸릴까봐 아님 배가 아플까봐서 저 잠도 잘 못자고,
그애가 투정을 부리면 항상 받아줘야 했습니다.
그애가 원하는 사람이 맘이 넖어서 자기의 고민이나 투정을 다 받아주는 사람이라고 그랬거든여..
암튼 그애에게 맞춰서 살아갈려구 피나게 노력했습니다.
머..그앨 사랑할수 있다면 그런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
그런 아이라서 이렇게 맘이 더 아픈가 봅니다.
지금 맘 같아서는 지금 당장 죽고 싶습니다.
친구들에게 사정 이야기를 했지만 ...
"지금 니나이 25인데 멀 그렇게 걱정하냐"고 그러더군여.
그러나 그런 말이 제 귀에 들어올리 만무합니다.
어케 해야 하져?
그애가 없으면 전 그만 죽을것만 같은데....
그애에게 제가 너무 모자란 아이였나 봅니다.
지금 그애에게 전화를 하고 싶지만 용기가 안납니다.
너무 보고싶은데....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지금 그애 사진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앨 볼수 있는방법은 지난 월드컵때...
찍은 비디오 테잎밖에 없군여...그리구 그애의 사진 한장....
잠도 안올것 같네여...술이나 한잔 하고 자야겠습니다.
이제는 사랑같은거 하기가 부담이 되는군여..
이렇게 상처가 크니까 말입니다.
구럼 이만 너무 찹찹한 맘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분위기에 안맞게 이런글 남겨저 죄송합니다.
구냥 너무 답답한 저의 마음을 털어놓고 싶었어여...
부디 님들...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여...
저 매일 칼을 들고 사는 직업을 하고있는데..
내일 다치지나 않나 모르겠군여..
이렇게 정신 없는 상황에서는 항상 손을 다쳤었거든여..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부디 님들은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하고 헤어지지 마시구 영원히 행복하세여..
그리구 그애도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습니다.
구럼 이만......
근데 너무 기분이 꿀꿀합니다..
왠만하면 이렇게 기분이 다운 되지는 않는 성격인데..
항상 웃던 내가 ...드디어 죽고 싶은 맘이 생길정도로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오늘 제가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그렇게 이뻐해 주던 여자친구인데..공주처럼 잘해줄려구 노력했던 나인데..
나의 노력이 많이 모자랐나 봅니다.
제 여자친구는 어케 보면 엽기적인 그녀 캐릭터 같은 여자였습니다.
얼굴은 이뿌고..몸매도 괞찮고..공부도 잘하는 그런 아인데..반해서
길에서 소리도 치고 ..자기가 싫은건 안해야 하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담배 피우는걸 싫어했져..저여? 물론 하루에 담배 한갑정도 피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담배를 끊치는 못했지만 그애 앞에서는 담배 보이지도 않았고. 왠만하면 담배연기 없는 곳으로 다니곤 했져...
그리구 배가 많이 아파서 항상 같이 있는 상황이면 손으로 배를 문질러 줘야 했습니다.
그리구 저녁에 잠자리에 들면 항상 온몸을 주물러 줘야 되구여..
이불 걷어 차고 자면 감기 걸릴까봐 아님 배가 아플까봐서 저 잠도 잘 못자고,
그애가 투정을 부리면 항상 받아줘야 했습니다.
그애가 원하는 사람이 맘이 넖어서 자기의 고민이나 투정을 다 받아주는 사람이라고 그랬거든여..
암튼 그애에게 맞춰서 살아갈려구 피나게 노력했습니다.
머..그앨 사랑할수 있다면 그런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
그런 아이라서 이렇게 맘이 더 아픈가 봅니다.
지금 맘 같아서는 지금 당장 죽고 싶습니다.
친구들에게 사정 이야기를 했지만 ...
"지금 니나이 25인데 멀 그렇게 걱정하냐"고 그러더군여.
그러나 그런 말이 제 귀에 들어올리 만무합니다.
어케 해야 하져?
그애가 없으면 전 그만 죽을것만 같은데....
그애에게 제가 너무 모자란 아이였나 봅니다.
지금 그애에게 전화를 하고 싶지만 용기가 안납니다.
너무 보고싶은데....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지금 그애 사진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앨 볼수 있는방법은 지난 월드컵때...
찍은 비디오 테잎밖에 없군여...그리구 그애의 사진 한장....
잠도 안올것 같네여...술이나 한잔 하고 자야겠습니다.
이제는 사랑같은거 하기가 부담이 되는군여..
이렇게 상처가 크니까 말입니다.
구럼 이만 너무 찹찹한 맘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분위기에 안맞게 이런글 남겨저 죄송합니다.
구냥 너무 답답한 저의 마음을 털어놓고 싶었어여...
부디 님들...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여...
저 매일 칼을 들고 사는 직업을 하고있는데..
내일 다치지나 않나 모르겠군여..
이렇게 정신 없는 상황에서는 항상 손을 다쳤었거든여..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부디 님들은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하고 헤어지지 마시구 영원히 행복하세여..
그리구 그애도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습니다.
구럼 이만......
추천88 비추천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