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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집 사람과 함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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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40 회 작성일 24-03-22 05: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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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지방에 출장갔다가 돌아왔는데 너무너무 흥분된거 있죠
왜냐하면 사실상 출장을 가면 여관에서 혼자숙박을 하지않습니까
헌데 저녁에 심심하고 해서 집사람한테 전활했거든요

혼자 자기가(물론 애들은 다른방에서 재우니까)심심하지 않느냐고
집사람왈 너무 심심하고 그게 생각이 난데요
그래서 전번에 내가 준 야설의 방에서 나온 네이버3을 읽어보라고
했더니 한 30분이 지났을까
다시 전화가(핸디로)오데요 너무 생각이 난다나요

그래서 오늘만 참고 기다리라고 했죠

다음날 출장을 끝내고 사무실에 들려서 간단히 보고를하고나서
집으로 저녁9시가 넘어서 들어갔어요

집에선 이미 애들을 재우고 기다리고 있데요
물론 내가 다른 네이버3을 줬어요
집사람은 그걸 읽기를 좋아하니까

한참을 엎드려서 읽더니 나도다 빨리 들어오래요
나는 일부러 늑장을 피우면서 거실에서 눈치만 살폈죠
아글씨 집사람이 잠옷바람으로 엎드려서 거시기좀 만줘달래요
엎그린 그자세에서 다리사이로 만지니 그게 미끌거리는 물에
이미 홍수가 나서 나역시 어찌나 흥분이 되던지
집사람을 엎드린 자세에서 내것?을 그냥 집어넣었요
야-아 정말 좋데요

우리부부는 "야설의문" 덕택에 부부금실은 물론이고여
날마다 신혼처럼 깨가 서너말씩 쏟아져여

나는 여러분에게 권하고 싶어요
모든여건도 남자하기에 달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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