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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모든 네이버3형제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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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69 회 작성일 24-03-22 05: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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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다고 해놓고 얼마나 기웃거렸는지
벌써 조회수가 758회.
조만간 짤라버리시겠다는 운영자님의 경고에 감사.
-그렇다고 손목을 짜르거나, 컴을 부셔버릴수도 없잖아요.

별로 도움도 못드리고,
허접글이나 몇편 남기고
그냥 떠납니다.

하지만 제 한가롭고 무료했던 시간들에
네이버3은 너무 좋은 친구였습니다.
운영자님이랑 방장님들 모두 감사..건강...즐섹...

전 이만 진짜로 은퇴합니다.

피에쑤: 요즘 은퇴하고 본댁이랑 작은댁에 충실하게 지내는데
어제저녁에 모텔들이 꽉꽉 들어차있어서
방 찾아 한참을 헤맸걸랑요.
아마 네이버3의 앞날은 창창, 번영할것으로 사료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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