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미시에게 당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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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오래전 일이네요.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군대를 막~ 제대하고, 12월 어느날...
친구와 버스를 타고 친구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그 버스에는 빈 좌석은 남아있지 않았고, 대략 15명쯤은 서 있었던것 같아요.
운전석 뒷쪽으로 가운데 부분보다 조금 더 뒤쪽에 서 있었어요,
어느 정류장에서 괜찮은 아줌마가 타더라구요.
키는 한 170도 더 되어 보이고, 몸매도 괜찮고,,,,
지금으로 말하면 미시쯤 되겠지요.
나는 동그란 손잡이를 잡고 서 있는데,
조금 있다가 등쪽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라구요.
차츰 강도가 높아지는데,
이 미시가 동그런 손잡이 위에 있는 기둥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제 등에다가 가슴을 노골적으로 비비더군요,
아~~~ 이 황당함.
막상 당하고 보니까, 식은 땀이 나는거 있죠?
그렇게 계속 당하고 있는데, 어찌나 노골적으로 비벼대는지.....
내가 서있던 앞자리에 앉은 중년 아줌마랑 눈이 마주쳤는데,
그 아줌마도 낌새를 채고는 황당한 표정으로 눈이 휘둥그레 보고 있더라구요.
우~~~ 이 쪽팔림....
그러기를 한참 후에 어는 정류장에서 그 미시는 내리고...
제 옆에서 뻥진 얼굴로 나를 보고있던 친구놈도 아무 말도 못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지만, 그땐 완전히 갑작스레 당해서 아무 반응도
못하고....
갑자기 지난 일이 생각나서 적어 보았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군대를 막~ 제대하고, 12월 어느날...
친구와 버스를 타고 친구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그 버스에는 빈 좌석은 남아있지 않았고, 대략 15명쯤은 서 있었던것 같아요.
운전석 뒷쪽으로 가운데 부분보다 조금 더 뒤쪽에 서 있었어요,
어느 정류장에서 괜찮은 아줌마가 타더라구요.
키는 한 170도 더 되어 보이고, 몸매도 괜찮고,,,,
지금으로 말하면 미시쯤 되겠지요.
나는 동그란 손잡이를 잡고 서 있는데,
조금 있다가 등쪽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라구요.
차츰 강도가 높아지는데,
이 미시가 동그런 손잡이 위에 있는 기둥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제 등에다가 가슴을 노골적으로 비비더군요,
아~~~ 이 황당함.
막상 당하고 보니까, 식은 땀이 나는거 있죠?
그렇게 계속 당하고 있는데, 어찌나 노골적으로 비벼대는지.....
내가 서있던 앞자리에 앉은 중년 아줌마랑 눈이 마주쳤는데,
그 아줌마도 낌새를 채고는 황당한 표정으로 눈이 휘둥그레 보고 있더라구요.
우~~~ 이 쪽팔림....
그러기를 한참 후에 어는 정류장에서 그 미시는 내리고...
제 옆에서 뻥진 얼굴로 나를 보고있던 친구놈도 아무 말도 못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지만, 그땐 완전히 갑작스레 당해서 아무 반응도
못하고....
갑자기 지난 일이 생각나서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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