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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옆 집 아가씨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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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95 회 작성일 24-03-22 03: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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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어릴 때(초등 6학년) 일입니다.
저희 집은 2층집이었습니다. 옆집 창과 저희 집 창은 불과 2M.
저희 집 창은 모기장을 만들어 놔서(예전 스타일) 한쪽 문의 아예 고정이었습니다.

아주 무더운 여름 방학이었습니다.
호기심 많은 나이였죠. 모기장이 있는 쪽에서는 옆집이 잘 모이지 않습니다.

어느 날 옆 집 창문이 열려 있어, 모기장이 있는 반대편 문을 약 1cm열어 보니
모처럼 굳게 닫힌 창문이 활짝 열려 있었습니다.
근데 생긴 건 보통인데, 아랫도리를 벗고 막 돌아 다닙니다.

의심 스러워 방문을 잠그고 가자미 눈을 뜨고 창문을 가능한 작게 열고 옆집
방을 지켜 보았습니다.

이 아가씨는 샤워를 할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윗도리도 벗습니다. 뒤로 돌아 있는 상태라 엉덩이만 보입니다.
그 때 여자가 벗은 모습 처음 봤습니다. 아직 딸딸이도 모를 때입니다.

10여분 보았습니다. 이 아가씨 샤워를 하고 오더니 다 벗은 모습으로 저희 집
창에 서 있습니다. 여자의 음모가 삼각형 형태로 모입니다.

저 아직 털이 조금씩 날 때 였습니다.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그 이후로 옆 집 훔쳐 보기가 되었고
여체 상상속의 나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넘 허접하죠. 그래서 하나서 이야길 하죠.

98년도 일입니다.
제가 성남에 잠시 올라와 있을 때입니다.

성남 태평동은 집들이 아주 가깝게 붙어있죠, 아실 분들은 아시죠.

아주 더운 여름. 저녁을 먹고 나서 마당에 나와 야경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그 당시 옥탑방에 살았었죠.
앞집 창문에 불이 켜 있고 침대가 보입니다. 이 집의 거실, 방2가 모두 다 보이는
구조이죠.
그 날은 그 집 딸이 일찍 들어온 것 같습니다.
샤워를 할려고 그려는지 마구 옷을 벗습니다. 창문이 열려 있는지도 생각하지 못합니다.

저 눈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제발 부탁 합니다. 여자 분들.
옷 갈아 입을 때는 창문 좀 확인하세요.

남자들 볼 당시에는 좋지만, 총각의 애타는 마음은 어떻게 합니까?
그 날 하루만이면 다행이지만, 지칠때까지 옆 집 창문을 지켜보는 시간 버리는
일이 계속 이어지죠.

다들 올 겨울 여우 목도리는 장만하셨는지요.

지는 올해도 따뜻할 때 방심하다가 추워지며 안타까워 합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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