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의 고수분들 한번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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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똑같은글을 낙서란에도 올렸었는데
경방에 또 글을 올립니다..
도움을 받으려고 했는데 별도움이 못되서.(댓글다신분들 죄송..)
저에게는 너무도 중요해서..염치불구하고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부디 읽어주시고..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왠지 좋습니다 그애가요...
친구였는데. 이제는 여자로 보입니다...
같은 과 동갑네기 여자애인데..
지금은 남자친구가 있구요..
그런데도 저는 그 딸아이를 좋아합니다..
고백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몇일있음 만나서 저의 모든 감정을 다 이야기 하려는참인데..
너무 많은걸 한꺼번에 말해버리면...황당해할거 같기도 하고..
너무 사이가 어색해질까봐 겁이 나네요..
제 고백을 받고 나서 얼떨떨하다는그말이 정확이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친구에서 애인으로...무슨영화 제목같은데...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와는 너무나도 잘 지내고있고
그 딸아이는 사람을 함부로 배신하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힘이들거 같네요..
이제 저는 개인 사정으로 학교도 그만두고...
제 꿈을 향해 한발한발 내 디뎌야 하는데..그 딸아이가 너무도 많이 생각이
날거 같아요..
그 딸아이에게는 제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거 같은데..
왜 남자분들을 아실겁니다...(여성분들은 화내지 마세요..)
같은 여자라도...정말 잠자리만 같이 하고 싶은 여자가 있고..
소중하게 아껴두고 보살펴주고 싶고 모든거 다 주고싶은 여자가 있고..
그렇치요..그런데 그애는 제모든걸 물질적 정신적인걸 받처도 아깝지 않을거 같아요..
그런 여자인데...포기하고는 싶지 않아요..
그렇타고 그 여자에게게 몹슬짓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그남자친구와 저 사이에서 괴로워할 그 여자애를
생각하니 너무 몹쓸짓을 제가 하는거 같고...너무 나쁜짓같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해서 뺏을 자신도 없구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고백하려 하는데 과연 제가 잘하는 짓이지 모르겠내요
"내가 이제 얼마 안있음 떠나는데..
너에게 너무도 잘해주고 싶고 너무도 아껴주고싶고
널 내 옆에 두고 많은걸 너에게 해주고싶은데
그러면 지금 니 남자친구와 나 사이에서 괴로워할 너를 생각하니까
내가 너무 몹쓸짓을 하는거 같고 무엇보다 니가 힘들어할 모습을 생각하니까
그럴수가 없어..
내가 많이 힘들겠지만...돈버느라 힘이들고...공부하느라 힘이들고...
그리고 너때문에 힘이 들겠지만...나는 보통사람이 하나만 가져도 힘이든일을
세개씩이나 가지고도 쓰러지지 않고 버텨낼 자신이 있어...
그만큼 나는 강하니까..
지금까지 너에게 많이 접금했던 놈들과 나는 달라
(이쁘게 생겼고 성격도 좋아서 아무놈이나 작업을 걸어요)
너를 진심으로 생각해 왔고 한순간도 장난처럼 너를 대해 본적이 없으니까..
그런데 너 때문에 너무도 힘이들거 같어..
그렇치만 참아낼꺼야..니가 이 약속만 해준다믄..
만약에..만약에 이런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혹시나 지금 니 남자친구와 해어저서...힘이들고 괴로울때..
니가 내 어깨에 기대어 주었으면 해..
그러니까..다음에 니가 남자친구를 사귄다면...너의 다음남자친구가..
나였으면 해...그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2년이 될지 3년이 될지 모르지만
나는 그때까지 기다려 줄수 있어..
대신 지금 너희 둘이 이쁜사랑하고 행복한 만남 가지라고 지금은 빌어 줄께."
이 약속만 해준다면 말이야...
어차피 저도 고시자금 마련때문에 노가다 들어가면 볼수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자친구가 된다고해도 잘해줄수도 없는 상황이고..
아무튼 그렇습니다..몇일 있다가 술한잔 하믄서..제 이런심정을 고백하려는데
분위기 좋은곳에서요..
혹시 이글을 읽고 게시는 여성분이 계시다면..
고백할때 주의해야할 것이라든지..여러가지 도움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예를들어 고백하기 전에 어떤 선물을 주어라든지..이런거요..
아무튼 많은 조언부탁드리께요...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경방에 또 글을 올립니다..
도움을 받으려고 했는데 별도움이 못되서.(댓글다신분들 죄송..)
저에게는 너무도 중요해서..염치불구하고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부디 읽어주시고..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왠지 좋습니다 그애가요...
친구였는데. 이제는 여자로 보입니다...
같은 과 동갑네기 여자애인데..
지금은 남자친구가 있구요..
그런데도 저는 그 딸아이를 좋아합니다..
고백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몇일있음 만나서 저의 모든 감정을 다 이야기 하려는참인데..
너무 많은걸 한꺼번에 말해버리면...황당해할거 같기도 하고..
너무 사이가 어색해질까봐 겁이 나네요..
제 고백을 받고 나서 얼떨떨하다는그말이 정확이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친구에서 애인으로...무슨영화 제목같은데...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와는 너무나도 잘 지내고있고
그 딸아이는 사람을 함부로 배신하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힘이들거 같네요..
이제 저는 개인 사정으로 학교도 그만두고...
제 꿈을 향해 한발한발 내 디뎌야 하는데..그 딸아이가 너무도 많이 생각이
날거 같아요..
그 딸아이에게는 제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거 같은데..
왜 남자분들을 아실겁니다...(여성분들은 화내지 마세요..)
같은 여자라도...정말 잠자리만 같이 하고 싶은 여자가 있고..
소중하게 아껴두고 보살펴주고 싶고 모든거 다 주고싶은 여자가 있고..
그렇치요..그런데 그애는 제모든걸 물질적 정신적인걸 받처도 아깝지 않을거 같아요..
그런 여자인데...포기하고는 싶지 않아요..
그렇타고 그 여자에게게 몹슬짓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그남자친구와 저 사이에서 괴로워할 그 여자애를
생각하니 너무 몹쓸짓을 제가 하는거 같고...너무 나쁜짓같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해서 뺏을 자신도 없구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고백하려 하는데 과연 제가 잘하는 짓이지 모르겠내요
"내가 이제 얼마 안있음 떠나는데..
너에게 너무도 잘해주고 싶고 너무도 아껴주고싶고
널 내 옆에 두고 많은걸 너에게 해주고싶은데
그러면 지금 니 남자친구와 나 사이에서 괴로워할 너를 생각하니까
내가 너무 몹쓸짓을 하는거 같고 무엇보다 니가 힘들어할 모습을 생각하니까
그럴수가 없어..
내가 많이 힘들겠지만...돈버느라 힘이들고...공부하느라 힘이들고...
그리고 너때문에 힘이 들겠지만...나는 보통사람이 하나만 가져도 힘이든일을
세개씩이나 가지고도 쓰러지지 않고 버텨낼 자신이 있어...
그만큼 나는 강하니까..
지금까지 너에게 많이 접금했던 놈들과 나는 달라
(이쁘게 생겼고 성격도 좋아서 아무놈이나 작업을 걸어요)
너를 진심으로 생각해 왔고 한순간도 장난처럼 너를 대해 본적이 없으니까..
그런데 너 때문에 너무도 힘이들거 같어..
그렇치만 참아낼꺼야..니가 이 약속만 해준다믄..
만약에..만약에 이런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혹시나 지금 니 남자친구와 해어저서...힘이들고 괴로울때..
니가 내 어깨에 기대어 주었으면 해..
그러니까..다음에 니가 남자친구를 사귄다면...너의 다음남자친구가..
나였으면 해...그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2년이 될지 3년이 될지 모르지만
나는 그때까지 기다려 줄수 있어..
대신 지금 너희 둘이 이쁜사랑하고 행복한 만남 가지라고 지금은 빌어 줄께."
이 약속만 해준다면 말이야...
어차피 저도 고시자금 마련때문에 노가다 들어가면 볼수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자친구가 된다고해도 잘해줄수도 없는 상황이고..
아무튼 그렇습니다..몇일 있다가 술한잔 하믄서..제 이런심정을 고백하려는데
분위기 좋은곳에서요..
혹시 이글을 읽고 게시는 여성분이 계시다면..
고백할때 주의해야할 것이라든지..여러가지 도움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예를들어 고백하기 전에 어떤 선물을 주어라든지..이런거요..
아무튼 많은 조언부탁드리께요...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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