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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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네이버3동도 여러분!!
한 동안 시간이 나질 않아 방문을 못한 사이에 경방무림에도 많은 새로운 협객이 뛰어 들어 자웅을 결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한(감히)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많은 고수님들이 경방무림을 이끌어 주시기를 무림후학이 업드려 바라마지 않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 들어갑니다.
<------------------------------------------------------------->
이 일은 약 2,3년 전 쯤에 있었던 얘기입니다.
그 때 저는 영업사원으로 이리저리 다니면서 사람 만나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을 때입니다.
영업에 취향이 맞았는지 아니면 술 먹고 노세노세 하는게 좋았는지.. 흠... 아무래도 후자가 맞는것 같군요.
어쨋든 그렇게 영업에 맛이 들어 갈 무렵이었습니다.
제 담당거래처에 새로운 여직원이 들어 왔다길래 왠 건수냐 하면서 찾아가 봤지요.
다른데도 그런지 모르지만 저의 영업은 거래처 여직원이 중요한 영업대상이 되거든요.
거래처에 대한 고급정보가 흘러나오게 되어있죠. 기름칠을 잘 해두면...
신입 여직원이라던가 최고참 여직원은 중요 타켓이 됩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에게는 일부러 더 친한척 하고 그러지요.
어쨋든 그 거래처에 가서 인사를 하는데...
그 친구 얼굴은 평균이하(예전에 대통령영부인인 이순자씨 닮았음)지만 몸매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제가 마른형을 좋아하지 않지만 약간 마른듯한 몸매인데도 약간의 볼륨이 있는게 땡기더라구요.
땡기지 않더라도 친한척 해야되는 상황이었는데 잘됐죠 뭐.
인사를 하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말을 놓아야 하는 시점이 되었는데(일단 말을 놓아야 더 친해지잖아요) 어떻게 할 지를 모르겠는 거예요.
그러다가 그 친구 어머님의 성이 제 성하고 같길래 나이 차이를 감안하여 "조카야" 하고 부르게 되었죠.
그 친구 처음에는 어색해 하다가 장난을 잘 받아주더라고요.
속으로 됐다고 했죠.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 제가 전화해서 "조카" 라고 그러면 그 친구는 "삼촌" 하더군요.
그러기를 몇달 지났을까.
제가 영업측면에서 술 먹자고 자꾸 졸랐죠. 흑심도 품고...
마침 그 거래처 부장이 술 한잔하자고 초청을 하여 "조카"랑 다른 여직원이랑 나, 부장 넷이서 근처 횟집에서 회식 겸 접대술을 얻어 먹었습니다.
저도 흑심만 품었지 당시 여친이 있을 때여서 별 다른 의식없이 어울려서 권커니 받거니 하면서 술을 비우고 있었습니다.
제가 섞어 마신 술에는 지금도 약한데 그때도 약하게 먹자며 오이소주인가를 먹었는데 부드럽다고 원샷원샷 먹다보니까 너무 많이 마셨죠. 다들...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파트너가 갈려 나와 "조카"가 한쌍, 거래처 부장과 다른 여직원이 한쌍.
그런데 부장과 여직원이 모종의 썸씽을 진행중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접대한다는 핑계로 그 여직원과 즐길 기회를 만들어 낸 것 같더라고요.
다시 자리를 옮겨 단란주점에서 또 술을 마시며 약간은 더 풀어진 자세와 행동을 시작했죠.
부르스 노래가 나올 때 그 친구 허리를 잡고 춤을 추는데...
한 팔에 쏙 안기는 얇고, 군살 하나 잡히지 않는 허리에 전 그만 쏠리고 말았습니다.
점점 흥분의 도가 올라갈 무렵... 술자리는 파하고...
부장과 여직원이 먼저 간다고 가고 저와 "조카"는 집이 같은 방향이라 제가 데려다 준다고 하면서 같은 택시를 타고 갔는데...
무슨 배짱이 있었는지 타자마자 "조카" 쪽으로 몸을 돌려 DEEP KISS를 했죠.
그 친구 약간 밀쳐내는 듯이 하더니 받아 들이더라고요.
약 30분 거리를 그렇게 계속 키스를 하면서 갔던 것 같아요.
그 때 택시기사 아저씨. 정말 죄송합니다.
그 땐 제가 완전히 맛이 가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내려서 죄송합니다.(꾸벅)
정말로 가다가 중간에 내렸어요. 여관이 보이길래... ^^
여관으로 가는 길이 어찌나 멀던지...
"조카"는 술이 많이 취해 비틀대고 그걸 끼고 여관 계단에 도착했는데 안도와 함께 정말 천국의 계단이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데요.
"아줌마 방 주세요" 아줌마는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실실 웃으며 안내해 주었고 방에 들어가 "조카"를 누이고 계산하러 밖으로 나왔죠.
콘돔도 사가지고 방에 들어오니 이 친구는 화장실에서 왝왝(T.T)
잠시 있다가 나와서는 침대에 쓰러지대요.
저는 잠시 생각했죠.
거래처 여직원이다. 잘 못 건드리면 죽는다. 끝장이다.
하지만 악마의 승리. 어디 끝까지 가보자 하고 결국 그녀의 옷을 벗기고 말았죠.
역시 생각했던 대로 마른 체형이라 가슴은 빈약했지만 하체는 상당히 발달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피부가 하얗고 매끈한게 죽이더라고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생각하고 나도 옷을 벗고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니 그녀 술에서 덜 깬 얼굴로 "ㅇㅇ씨 이러면 안되요" 하길래
전 "괜찮아. 나도 "조카"를 좋아했어" 라고 뻥아닌 뻥을 까고...
애무를 시작하는데 키스는 생략하고(왝왝 때문에) 가슴을 빠는데 역시 작군. 하지만 유두는 불끈. 군살하나 없는 배를 지나 잘록한 허리도 혀로 핥아 주고 그 곳에 손을 대니 이미 홍수가 나 있었다.
다시 위로 올라와 가슴을 빠는데 신음 사이로 "ㅇㅇ씨 사실 저도 좋아했어요. 여친이 있다고 해서 내색안했지만 진짜로 좋아했어요"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했죠. 야 이렇게 하다가 진짜로 엉기면 어떡하나 하고요.
하지만 이미 자제력은 사라지고.
"저도 좋아했어요"라고 얘기해 주었지요. 나 이러다가 벼락맞지.^^;
다시 가슴과 허리를 왔다 갔다하다가 보지도 빨아 주고(털은 별로 없더군요)
긴다리와 얇은 허벅지를 이빨로 살짝살짝 물어주고
주물럭 주물럭. 쪽 쪽. 깔짝 깔짝. 후루룩 후루룩...
그녀의 신음 소리가 귓가에 천둥처럼 울릴 때쯤 일어났습니다.
이미 제 것도 하늘로 치솟고 눈물 범벅이 되어 있었죠.
자~ 이제 삽입만 남았기에 콘돔을 끼고 하체를 밀착시키며 구멍을 찾는데
그 친구 저를 보면서 "미안해요. ㅇㅇ씨. 저 처음이 아니예요. 옛날에 남친과 2번 관계를 했어요" 라며 아주 미안해 하는 얼굴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는 아무 말없이 구멍을 찾아 넣었습니다.
속으로는 "잘됐다. 부담은 약간 덜었네. 설마 했다고 엉기지는 않겠지" 하고요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약간 실망이 되더라고요.(남자들이란...)
그녀 말대로 경험이 별로 없었는지 구멍 중간부문 쯤에서 약간의 저항이 있었으나 강하게 밀어 넣었습니다.
이마에서 땀이 떨어져 "조카"의 가슴이 젖어 들때쯤 강하게 사정을 하고 저는 기절하듯이 잠이 들었습니다.
그녀도 잠이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깨어 보니 그녀가 침대아래에 서서 팬티를 입고 있더라고요.
작은 창을 통해 들어온 햇빛에 비친 속옷입는 여인의 뒷모습은 정말 죽이더군요.
이미 시간은 출근시간 무렵 정말 여러 생각이 스쳐지나 가더군요.
내가 왜 그랬을까. 이젠 끝장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눈으로 "조카"의 속옷 입는 뒷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불끈 솟는 못말릴 동생놈.
그래 이왕 저질른 일이다 하면서 그녀를 끌어 안고 다시 삽입 시도.
전희는 무시하고 삽입. 약간의 저항과 아픔으로 인한 큰 신음소리에 더 흥분하여 동생은 더 날뛰고...
안에다 사정하면 안된다고 하기에 "알았어. 밖에다 쌀께" 하고 흔들기를 10여분. "조카"의 매끈하고 하얀 배 위에 더 하얀 정액을 세차게 뿌렸습니다.
정액을 휴지로 딲아 주고 샤워를 하고 나오니 그녀는 옷을 다 입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나도 어떻게 할지 몰라. 옷 입고 그냥 앞서서 여관을 나왔습니다.
출근할 거냐고 물어보니 그냥 집에 간다고 해서 택시를 잡아주고 허겁지겁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좀 있으니까. 같이 술 먹은 거래처 부장이 어제 무슨 일 있었냐고 출근을 안했다고 해서.
모르겠다고 데려다 주고 집에 갔다고 거짓말 했지요.
다음날 걱정이 돼 전화를 하니 풀이 죽은 목소리.
왜 그러냐니까. 아프다고 해서.
이따가 만나자고 하고 퇴근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결국 그날 만나서 서로 이런 저런 얘기를 통해 입장정리를 끝내고 다시 편안한 "삼촌", "조카"가 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만난 그날 또 한번 사건이 벌어 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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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얘기는 이번 얘기의 반응에 따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을 야하게 표현한 것이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가증스런(^^;) 짓임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야누스님의 눈길을 한번이라도 더 쏠리게 만들어 저를 인식토록 해 회원개편을 앞두고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는 저에게 약간이나마 안심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 또한 인정합니다.
권력자와의 친밀한(?) 관계 유지가 도움이 될 지는 모르지만...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방동도 여러분! 즐섹하십시요.
네이버3동도 여러분!!
한 동안 시간이 나질 않아 방문을 못한 사이에 경방무림에도 많은 새로운 협객이 뛰어 들어 자웅을 결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한(감히)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많은 고수님들이 경방무림을 이끌어 주시기를 무림후학이 업드려 바라마지 않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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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약 2,3년 전 쯤에 있었던 얘기입니다.
그 때 저는 영업사원으로 이리저리 다니면서 사람 만나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을 때입니다.
영업에 취향이 맞았는지 아니면 술 먹고 노세노세 하는게 좋았는지.. 흠... 아무래도 후자가 맞는것 같군요.
어쨋든 그렇게 영업에 맛이 들어 갈 무렵이었습니다.
제 담당거래처에 새로운 여직원이 들어 왔다길래 왠 건수냐 하면서 찾아가 봤지요.
다른데도 그런지 모르지만 저의 영업은 거래처 여직원이 중요한 영업대상이 되거든요.
거래처에 대한 고급정보가 흘러나오게 되어있죠. 기름칠을 잘 해두면...
신입 여직원이라던가 최고참 여직원은 중요 타켓이 됩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에게는 일부러 더 친한척 하고 그러지요.
어쨋든 그 거래처에 가서 인사를 하는데...
그 친구 얼굴은 평균이하(예전에 대통령영부인인 이순자씨 닮았음)지만 몸매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제가 마른형을 좋아하지 않지만 약간 마른듯한 몸매인데도 약간의 볼륨이 있는게 땡기더라구요.
땡기지 않더라도 친한척 해야되는 상황이었는데 잘됐죠 뭐.
인사를 하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말을 놓아야 하는 시점이 되었는데(일단 말을 놓아야 더 친해지잖아요) 어떻게 할 지를 모르겠는 거예요.
그러다가 그 친구 어머님의 성이 제 성하고 같길래 나이 차이를 감안하여 "조카야" 하고 부르게 되었죠.
그 친구 처음에는 어색해 하다가 장난을 잘 받아주더라고요.
속으로 됐다고 했죠.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 제가 전화해서 "조카" 라고 그러면 그 친구는 "삼촌" 하더군요.
그러기를 몇달 지났을까.
제가 영업측면에서 술 먹자고 자꾸 졸랐죠. 흑심도 품고...
마침 그 거래처 부장이 술 한잔하자고 초청을 하여 "조카"랑 다른 여직원이랑 나, 부장 넷이서 근처 횟집에서 회식 겸 접대술을 얻어 먹었습니다.
저도 흑심만 품었지 당시 여친이 있을 때여서 별 다른 의식없이 어울려서 권커니 받거니 하면서 술을 비우고 있었습니다.
제가 섞어 마신 술에는 지금도 약한데 그때도 약하게 먹자며 오이소주인가를 먹었는데 부드럽다고 원샷원샷 먹다보니까 너무 많이 마셨죠. 다들...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파트너가 갈려 나와 "조카"가 한쌍, 거래처 부장과 다른 여직원이 한쌍.
그런데 부장과 여직원이 모종의 썸씽을 진행중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접대한다는 핑계로 그 여직원과 즐길 기회를 만들어 낸 것 같더라고요.
다시 자리를 옮겨 단란주점에서 또 술을 마시며 약간은 더 풀어진 자세와 행동을 시작했죠.
부르스 노래가 나올 때 그 친구 허리를 잡고 춤을 추는데...
한 팔에 쏙 안기는 얇고, 군살 하나 잡히지 않는 허리에 전 그만 쏠리고 말았습니다.
점점 흥분의 도가 올라갈 무렵... 술자리는 파하고...
부장과 여직원이 먼저 간다고 가고 저와 "조카"는 집이 같은 방향이라 제가 데려다 준다고 하면서 같은 택시를 타고 갔는데...
무슨 배짱이 있었는지 타자마자 "조카" 쪽으로 몸을 돌려 DEEP KISS를 했죠.
그 친구 약간 밀쳐내는 듯이 하더니 받아 들이더라고요.
약 30분 거리를 그렇게 계속 키스를 하면서 갔던 것 같아요.
그 때 택시기사 아저씨. 정말 죄송합니다.
그 땐 제가 완전히 맛이 가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내려서 죄송합니다.(꾸벅)
정말로 가다가 중간에 내렸어요. 여관이 보이길래... ^^
여관으로 가는 길이 어찌나 멀던지...
"조카"는 술이 많이 취해 비틀대고 그걸 끼고 여관 계단에 도착했는데 안도와 함께 정말 천국의 계단이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데요.
"아줌마 방 주세요" 아줌마는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실실 웃으며 안내해 주었고 방에 들어가 "조카"를 누이고 계산하러 밖으로 나왔죠.
콘돔도 사가지고 방에 들어오니 이 친구는 화장실에서 왝왝(T.T)
잠시 있다가 나와서는 침대에 쓰러지대요.
저는 잠시 생각했죠.
거래처 여직원이다. 잘 못 건드리면 죽는다. 끝장이다.
하지만 악마의 승리. 어디 끝까지 가보자 하고 결국 그녀의 옷을 벗기고 말았죠.
역시 생각했던 대로 마른 체형이라 가슴은 빈약했지만 하체는 상당히 발달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피부가 하얗고 매끈한게 죽이더라고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생각하고 나도 옷을 벗고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니 그녀 술에서 덜 깬 얼굴로 "ㅇㅇ씨 이러면 안되요" 하길래
전 "괜찮아. 나도 "조카"를 좋아했어" 라고 뻥아닌 뻥을 까고...
애무를 시작하는데 키스는 생략하고(왝왝 때문에) 가슴을 빠는데 역시 작군. 하지만 유두는 불끈. 군살하나 없는 배를 지나 잘록한 허리도 혀로 핥아 주고 그 곳에 손을 대니 이미 홍수가 나 있었다.
다시 위로 올라와 가슴을 빠는데 신음 사이로 "ㅇㅇ씨 사실 저도 좋아했어요. 여친이 있다고 해서 내색안했지만 진짜로 좋아했어요"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했죠. 야 이렇게 하다가 진짜로 엉기면 어떡하나 하고요.
하지만 이미 자제력은 사라지고.
"저도 좋아했어요"라고 얘기해 주었지요. 나 이러다가 벼락맞지.^^;
다시 가슴과 허리를 왔다 갔다하다가 보지도 빨아 주고(털은 별로 없더군요)
긴다리와 얇은 허벅지를 이빨로 살짝살짝 물어주고
주물럭 주물럭. 쪽 쪽. 깔짝 깔짝. 후루룩 후루룩...
그녀의 신음 소리가 귓가에 천둥처럼 울릴 때쯤 일어났습니다.
이미 제 것도 하늘로 치솟고 눈물 범벅이 되어 있었죠.
자~ 이제 삽입만 남았기에 콘돔을 끼고 하체를 밀착시키며 구멍을 찾는데
그 친구 저를 보면서 "미안해요. ㅇㅇ씨. 저 처음이 아니예요. 옛날에 남친과 2번 관계를 했어요" 라며 아주 미안해 하는 얼굴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는 아무 말없이 구멍을 찾아 넣었습니다.
속으로는 "잘됐다. 부담은 약간 덜었네. 설마 했다고 엉기지는 않겠지" 하고요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약간 실망이 되더라고요.(남자들이란...)
그녀 말대로 경험이 별로 없었는지 구멍 중간부문 쯤에서 약간의 저항이 있었으나 강하게 밀어 넣었습니다.
이마에서 땀이 떨어져 "조카"의 가슴이 젖어 들때쯤 강하게 사정을 하고 저는 기절하듯이 잠이 들었습니다.
그녀도 잠이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깨어 보니 그녀가 침대아래에 서서 팬티를 입고 있더라고요.
작은 창을 통해 들어온 햇빛에 비친 속옷입는 여인의 뒷모습은 정말 죽이더군요.
이미 시간은 출근시간 무렵 정말 여러 생각이 스쳐지나 가더군요.
내가 왜 그랬을까. 이젠 끝장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눈으로 "조카"의 속옷 입는 뒷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불끈 솟는 못말릴 동생놈.
그래 이왕 저질른 일이다 하면서 그녀를 끌어 안고 다시 삽입 시도.
전희는 무시하고 삽입. 약간의 저항과 아픔으로 인한 큰 신음소리에 더 흥분하여 동생은 더 날뛰고...
안에다 사정하면 안된다고 하기에 "알았어. 밖에다 쌀께" 하고 흔들기를 10여분. "조카"의 매끈하고 하얀 배 위에 더 하얀 정액을 세차게 뿌렸습니다.
정액을 휴지로 딲아 주고 샤워를 하고 나오니 그녀는 옷을 다 입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나도 어떻게 할지 몰라. 옷 입고 그냥 앞서서 여관을 나왔습니다.
출근할 거냐고 물어보니 그냥 집에 간다고 해서 택시를 잡아주고 허겁지겁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좀 있으니까. 같이 술 먹은 거래처 부장이 어제 무슨 일 있었냐고 출근을 안했다고 해서.
모르겠다고 데려다 주고 집에 갔다고 거짓말 했지요.
다음날 걱정이 돼 전화를 하니 풀이 죽은 목소리.
왜 그러냐니까. 아프다고 해서.
이따가 만나자고 하고 퇴근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결국 그날 만나서 서로 이런 저런 얘기를 통해 입장정리를 끝내고 다시 편안한 "삼촌", "조카"가 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만난 그날 또 한번 사건이 벌어 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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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얘기는 이번 얘기의 반응에 따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을 야하게 표현한 것이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가증스런(^^;) 짓임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야누스님의 눈길을 한번이라도 더 쏠리게 만들어 저를 인식토록 해 회원개편을 앞두고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는 저에게 약간이나마 안심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 또한 인정합니다.
권력자와의 친밀한(?) 관계 유지가 도움이 될 지는 모르지만...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방동도 여러분! 즐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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