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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구멍가게를 하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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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96 회 작성일 24-03-22 01: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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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삼원 임니다..

야~ 한 경험글들을 올려드리고 싶지만...

요즘엔 너무 이런 저런 바빠서염...

이런 글을 올려서 정말 죄송함니다....(--) (__) 꾸벅...

저희 집이 몇 주 전에 이사를 했슴니다...

소위 잘 나가는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인천쪽으로여....

이사 가기 전 어머니는 아버지가 사 주신 자가용(경차..ㅡㅡ;; )을 몰고

운전하시는게 취미라면... 취미였던 분이신데...

이사 온 후론....집 안 사정도 안 좋고 해서 구멍가게를 하게 되셨슴니다..

그래서 철장 없는 감옥에 같히신 신세가 되셨지요....

물건 떼는 날이 아니라면..아침 7시에 가게 문을 여시고..

저녁...12시가 넘어서야... 문을 닫으심니다..

그 중간엔... 가게 대신 봐줄 사람이 없다면...

어머니는 가게에 하루 종일 계셔야 하셨슴니다..

일도 고되고 해서 처음 몇 일 간은 파스를 안 붙이신 곳이 없었슴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일을 하셔서 버시는 돈은 몇 푼 되지 않지만...

어머니는 아주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심니다....

제가 회사를 다녀 와서...밤에 가게 문을 닫는 것을 도와 드리고 있는데..

그 때마다 정말 어머니께 죄송한 생각이 듬니다....

그리고 어머니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도요...

이런 상황에서 철 드는가 봄니다....

물론 저희보다 저 사정이 안 좋으신 분들도 많고..

정말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아서 이런 글 쓰기도 정말

부끄럽지만...

이제 정말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저희 부모님과 가족들을 위해서... 이제 제가 가장이 된 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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