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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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웨우웨~~~(워3에서 오크족 목소리)
집에 오자마장 토을 한 바기지 해습니다...!!!(엉엉 울면서....)
전 원래 술을 잘 안 먹구 담배는 절대로 안 피는 순진한 총각입니다
7년 동안 한 사람만 사랑하고 있는....
올만에 친구들이랑 만나습니다 ...
강원도에서 서울 방향으로 올라온 친구들이 였습니다 ...
전 원래 친구사이는 진짜로 친한 친구 같이 아니면 절대 전화두 안하구
만나자구 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설에 있는 친구들끼리 모음있다구 친구들이 부르더군염...
전 당연희 안나간다구해습니다 친한친구 없스면 놀기두 불편하구
[저희 친구들은 노래방가거나 놀려가면 엄청 시끄러게 놀아서리..]
그래서 안나갈라구 하는 제가 초등학교6학년때 부터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서는뎅 [지금은
아니지만 바로3시간 전 까지만 해두]그 애 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한번 보면 좋게다라는 생
각에 나가게되습니다
홍대 앞에있는 주점에서 주점에서 술을 약간 걸치구 애들과 이야기을 하구
(첫 사랑이였던 애는 아직 안왔습니다 ...)노심초사 그애만을 기다려습니다
글구 술 마신지 30분이 지나자 그 애가 들어와습니다 여전히 이쁜더군염
저도 모르게 함박 웃음이 지워지더구염 ^______^글구 지현이가 내 옆자리로 와서 앉자구
지현니 랑 많은 야기을 해습니다..너무 죽이 잘마자서 애들이 사귀라구 난리 났습니다 전 장
난으로 야 울 사귀까 하니까 지현니 앙 사귀버릴까 ㅎㅎ 재미게 농담두하구..^^;;
키는 169정도에 전지현같은 이미지 ....흠 넘 이뻐 습니다 글구 노래방에 갔지염 ^^;; 전 겜방
갖구 싶어지만 올만에 만난 애들 하구 점더 서먹함을 없애기 위해 노래방에 갖습니다 ....근
데 예상과 틀리게 ..다들 발라드을 부르더군염 ㅡㅡ;쩝쩝 그래서 전 이래서는 안되게다구 생
각해소 저의 비장의 무기을 친한 친구들 있을 때만 부르는 다짐을 불러습니다 조성모 품으
로 [빠라빰빠빰]옷 깃즘 털구 나더니... 애들이 웃구 난리가 낮습니다 ....(전 글구 잠시 지현
이[첫사랑가명]봐습니다 웃구 있더군염 ^^;; 저두 모르게 짜꾸 그애만 보게 되더군염..)글구
잠시 화장실...에...
시원하게 싸구있는뎅 ... 친구넘이 들어 오더니 저보구
친구:니 능력 좋은데 지현니 니한테 뻑 같더라 글구 분위기도 좋아져구
나:그래 ㅎㅎㅎ 한명이 망가져 조야딩 애들이 다망가진다니까 [캬캬캬]
친구:니도 지현이 한테 관심있야 애들 다 지현이 한테 작업들어갈라구하더라..
나:그래 난 별루...대..[별루 친한 넘 아니였구 지현이에 대한 나의 맘을 사랑인지 아니면 지
금 지현니의 겉모습에서 느껴지는 감정인지...(근데 지금 쓰면서 생각 한건데 그건 바로 너
무나도 용기없는 나의 모습...그거 한가지였습니다)
친구:그래 난 그래도 우리 중에 니가 지현이랑 가장 친하구 지현니가 젤루 호감가는 사람이
니줄아라는뎅.. ㅎㅎ 니가 관심없는면 내가 해야딩...)
나:아 맘대로 (쌍 넘의 새끼 뭘 뭘..한다는거야 )
글구 다시 노래방에 가니까 ... 남자애들은 ㅡㅡ;; 지현을 다 싸더군염 ㅠㅠ;;
전 그래서 그냥 다른 여자애들이랑 놀아습니다 ... 다들 귀엽더군염 ^^;;
다들다 셰련되진거 갖구 ... 노래방에서 놀구
다시 술집에 가서 불타주(홍대에서 좀 나가느 술 이름)을 시키구 노는데 갑자그러운 진실게
임이 시작 되습니다 ... 첨에는 장난으로 하다가 결국 총딩 때 누구을 좋아 했는징 말하는
진실게임이 시작 되습니다 ...
애들 이 한명 씩 밣혀가고 [그중에 저좋아해던 여자애두 있더군염]지현이 차례 되습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그녀가 찍어습니다 좋아해던 친구을...바로 저희 반 회장인 원모군이(여자애들 대다수가 찍
은...)ㅠ ㅠ 하하 허탈해습니다 ..이상하군염 기대두 안해는 허탈하다니...
글구 제 차례가 왔습니다 전 ... 저 좋다구 해던 여자 아이을 좋아해서다구 해습니다... 그래
서 저랑 저 좋다구해던 여자 애랑 일일 커플이 되습니다 ..(겉으로는 무척 재미는 척해습
니다 ..(아마도 지현니한테 내가 자기을 좋아 해다느걸 숨기기위해 더 그래는지도 모르니다)
그래고 의미없는 시간이 흘러가구....
헤어져 습니다..
이게 글을 써더니 ... 가슴이 한결나아지네염....
집에 오자마장 토을 한 바기지 해습니다...!!!(엉엉 울면서....)
전 원래 술을 잘 안 먹구 담배는 절대로 안 피는 순진한 총각입니다
7년 동안 한 사람만 사랑하고 있는....
올만에 친구들이랑 만나습니다 ...
강원도에서 서울 방향으로 올라온 친구들이 였습니다 ...
전 원래 친구사이는 진짜로 친한 친구 같이 아니면 절대 전화두 안하구
만나자구 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설에 있는 친구들끼리 모음있다구 친구들이 부르더군염...
전 당연희 안나간다구해습니다 친한친구 없스면 놀기두 불편하구
[저희 친구들은 노래방가거나 놀려가면 엄청 시끄러게 놀아서리..]
그래서 안나갈라구 하는 제가 초등학교6학년때 부터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서는뎅 [지금은
아니지만 바로3시간 전 까지만 해두]그 애 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한번 보면 좋게다라는 생
각에 나가게되습니다
홍대 앞에있는 주점에서 주점에서 술을 약간 걸치구 애들과 이야기을 하구
(첫 사랑이였던 애는 아직 안왔습니다 ...)노심초사 그애만을 기다려습니다
글구 술 마신지 30분이 지나자 그 애가 들어와습니다 여전히 이쁜더군염
저도 모르게 함박 웃음이 지워지더구염 ^______^글구 지현이가 내 옆자리로 와서 앉자구
지현니 랑 많은 야기을 해습니다..너무 죽이 잘마자서 애들이 사귀라구 난리 났습니다 전 장
난으로 야 울 사귀까 하니까 지현니 앙 사귀버릴까 ㅎㅎ 재미게 농담두하구..^^;;
키는 169정도에 전지현같은 이미지 ....흠 넘 이뻐 습니다 글구 노래방에 갔지염 ^^;; 전 겜방
갖구 싶어지만 올만에 만난 애들 하구 점더 서먹함을 없애기 위해 노래방에 갖습니다 ....근
데 예상과 틀리게 ..다들 발라드을 부르더군염 ㅡㅡ;쩝쩝 그래서 전 이래서는 안되게다구 생
각해소 저의 비장의 무기을 친한 친구들 있을 때만 부르는 다짐을 불러습니다 조성모 품으
로 [빠라빰빠빰]옷 깃즘 털구 나더니... 애들이 웃구 난리가 낮습니다 ....(전 글구 잠시 지현
이[첫사랑가명]봐습니다 웃구 있더군염 ^^;; 저두 모르게 짜꾸 그애만 보게 되더군염..)글구
잠시 화장실...에...
시원하게 싸구있는뎅 ... 친구넘이 들어 오더니 저보구
친구:니 능력 좋은데 지현니 니한테 뻑 같더라 글구 분위기도 좋아져구
나:그래 ㅎㅎㅎ 한명이 망가져 조야딩 애들이 다망가진다니까 [캬캬캬]
친구:니도 지현이 한테 관심있야 애들 다 지현이 한테 작업들어갈라구하더라..
나:그래 난 별루...대..[별루 친한 넘 아니였구 지현이에 대한 나의 맘을 사랑인지 아니면 지
금 지현니의 겉모습에서 느껴지는 감정인지...(근데 지금 쓰면서 생각 한건데 그건 바로 너
무나도 용기없는 나의 모습...그거 한가지였습니다)
친구:그래 난 그래도 우리 중에 니가 지현이랑 가장 친하구 지현니가 젤루 호감가는 사람이
니줄아라는뎅.. ㅎㅎ 니가 관심없는면 내가 해야딩...)
나:아 맘대로 (쌍 넘의 새끼 뭘 뭘..한다는거야 )
글구 다시 노래방에 가니까 ... 남자애들은 ㅡㅡ;; 지현을 다 싸더군염 ㅠㅠ;;
전 그래서 그냥 다른 여자애들이랑 놀아습니다 ... 다들 귀엽더군염 ^^;;
다들다 셰련되진거 갖구 ... 노래방에서 놀구
다시 술집에 가서 불타주(홍대에서 좀 나가느 술 이름)을 시키구 노는데 갑자그러운 진실게
임이 시작 되습니다 ... 첨에는 장난으로 하다가 결국 총딩 때 누구을 좋아 했는징 말하는
진실게임이 시작 되습니다 ...
애들 이 한명 씩 밣혀가고 [그중에 저좋아해던 여자애두 있더군염]지현이 차례 되습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그녀가 찍어습니다 좋아해던 친구을...바로 저희 반 회장인 원모군이(여자애들 대다수가 찍
은...)ㅠ ㅠ 하하 허탈해습니다 ..이상하군염 기대두 안해는 허탈하다니...
글구 제 차례가 왔습니다 전 ... 저 좋다구 해던 여자 아이을 좋아해서다구 해습니다... 그래
서 저랑 저 좋다구해던 여자 애랑 일일 커플이 되습니다 ..(겉으로는 무척 재미는 척해습
니다 ..(아마도 지현니한테 내가 자기을 좋아 해다느걸 숨기기위해 더 그래는지도 모르니다)
그래고 의미없는 시간이 흘러가구....
헤어져 습니다..
이게 글을 써더니 ... 가슴이 한결나아지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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