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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에서 만난 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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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62 회 작성일 24-03-22 00: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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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관계로 지방에 내려와 근무하고 있는 주말부부입니다
그래서 토요일에는 기차를 이용하여 서울에 올라가곤하죠
그날도 주말이라 기차를 타니 옆좌석에 아무도 타지 않아
저혼자 편하게 타고오다고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잠을 얼마나 잤는지........깨어서 일어나 보니 제 옆좌석에
30대중반의 키가 작은 아주 귀여운 미시가 앉아있는거예요
근데 기차가 중간중간 역에 도착할때마다 사람들 눈치를 보고
일어났나 앉았다 안절부절 하는거에요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입석표를 사고 탔는데 좌석임자가
오면 일어날려고 그런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어짜피 좌석주인이 오시면 일어나서 비켜주면 되는데
미리부터 안절부절하지 말라고 하면서 서로에 대한 애기가
시작되었어요
그녀는 대구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데 친구가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병문안 간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여러가지 잡다한 애기, 서로에 대한 소개에 이어
전화번호까지 교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다행이 서울에 도착할때까지 좌석임자는 안나타났고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무사히 서울까지 도착했습니다
다음날 그녀가 전해준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결번이더군요, 결번인 전화번호를 저에게 알려준거였어요
그래서 속으로 욕을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전화가 왔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내가 틀린전화번호를 알려 줄것 같아서 자기도 그렇게
알려 줬다는군요
하여튼 연락된게 기뻐서 그날저녁에 술한잔하기로 하고
약속장소를 정하고 나갔더니 안왔더군요
약속시간보다 10여분 지나고나자 10분후에 도착한다고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10분후에 나왔는데 만나니 정말 반가웠어요
둘이 까페로 들어가서 맥주 5병을 먹었는데......
술을 몇잔 먹더니 취한것 같았어요
(나중에 물어보니 맥주 2병이면 취한다네요)
그래서 술이 조금 깬후에 보낼려고 5층에 있는 노래방에가서
1시간 가량 놀다가 1시경에 나왔는데.......
에레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걸어 내려가자고 하더군요
계단으로 걸어 내려오는데 다른층은 이미 영업시간이
끝났는지 모두가 컴컴...................
한참을 내려오다가 둘이 찐한키쓰와 함께 온몸을 더듬더듬
하다가 팬티속에 손을 넣었더니 애액이 흥건하고
어쩔쭐 몰라 하더군요
그래서 서로 급한마음에 층과층사이에 난간을 붙잡게하고는
바로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렸죠
그리고는 뒤에서 열심히 왕복운동을 하였는데
어찌나 신음소리가 크던지..................
누가 나올까봐 온 신경이........
그런데 아무도 없는지 보는사람이 없는것 같더군요
나만 소리가 크게 들렸나.......???
룸이 아닌 계단에서 하는것이 무척 스릴이 있더군요
우린 그렇게하여 유부커플이 되어 지금도
가끔 만나서 즐기고 지낸답니다
여러분들도 기차여행하실때 옆에분 잘 보세요
누가 알아요 좋은 사람 만나게 될지.....
네이버3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을............

** 처음쓰는 글이라 제대로 못쓰겠네요
남들은 잘도 쓰시던데.....잘 쓰시는분을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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