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바로 읽으면 좋은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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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새벽에 있었던 일입니다.
가끔 가서 자는 신촌의 모사우나 취침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시까지 겜방에서 놀다가 여친댈따 주고 사우나에 자러 갔습니다..
간단히 샤워하고 나와 티비보면서 아침햇살 마시는데 웬 술취한 중년 분이 들어오시더군요..
비틀비틀...
취객 :얼마요?...
주인:7000원입니다..
부시럭 부시럭...쓱....
주인:1000원 모자라는데여....
취객 : 뭐여?
부시럭 부시럭...쓱..
주인 : 키받아가세여..35번입니다..신발은 놓고 가세여..
비틀비틀 사물함으로 가더니 힘겹게 옷을 벗는다...
주인 아저씨와 보조 아저씨는 인상찌푸리고 걍 보고만 계시더군요,,
종종 취객이 들어와 취침실에 토하고 오줌싸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전 음료수 다마시고 타올들고 들어가 자려는데 그 아저씨 비틀거리며 욕실로 드가더군요...
전 취침실쪽으로 들어가 입구 근천에 자리잡고 눠웠습니다..
잠시후에 그아저씨 비틀비틀 들어오더니 내자리에서 좀 떨어진곳에 자리를 잡고 철퍼덕 두러눕더군여...
술이 마니 취했는지 계속 뒤척거리면서 끄억 끄~윽 거립니다..
신경쓰여서 잠이 안오는데 그아저씨 비적거리며 힘들게 일어납니다..
그러더니 내쪽을 지나서 입구쪽으로 걸어가는데 몇초후에...
꾸르륵~척 하는 소리가 나서 눈을뜨고 그아저씨를 봤더니 그 아저씨 두발자국 뒤쪽에 질펀하게 똥이 한사발 떨어져 있고 걸어가고 있는 아저씨 엉덩이 사이에서 소가 똥을 싸며 걸어가듯이 똥이 한걸음 옮길때 마다 척~철푸덕 하고 떨어지더군여...
취침실입구 나서서 밝은곳으로 나가서면서 까지 똥을 계속 싸더군요...
취침실입구 옆쪽에 바로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을 들어서려는 순간 카운터에 있던 주인아저씨 달려오면서 아 씨발 아저씨 모하는거에여!!하면서 소리를 지르더군여...
그리고 서서히 취침실 안으로 퍼지기 시작하는 똥냄시~~
도저히 누워 있을수가 없더군요...
황급히 전 취침실을 빠져 나왔고...
보조 아저씨 취침실 드갔다가 나오면서..
아씨바 냄새~졸라 나네~~그러더군여..
취침실 불키고 환해지나 자던사람들도 다 깨서 일어나 우르르 몰려 나옵니다...
보조 아저씨와 주인 아저씨 쓰레받이 들거와서 긁어 담고 대걸레가주드가서 닦고 취침실 밖까찌 냄새가 펴저 나오더군여..은은하게...
불평하면서 옷챙겨 입고 나가는 손님들도있고 순간 조용하던 새벽의 사우나가 아수라장이 됬습니다..
그러던중 화장실에 드갔던 아저씨 비틀거리며 나옵니다..
그렇게 싸고 더 쌀 똥이있었는지..
사태 파악못하고 나오더니 다시 비틀거리면 취침실로 들어갑니다..
뒤돌아 들어가는데 똥싸고 닦았는지 후장부위 엉덩이만 닦여져 있고 허벅저 종아리에 흘러내린 찌거기들은 그냥 있더군요.
치우고 있던 주인아저씨 소리칩니다..
주인 : 아 아저씨 어딜 들어와요!!
취객 : 뭐요? 자러들어왔소..
주인 : 아저씨 똥싼거 치우는거 안보여요?
취객 : 뭐? 누가 똥을싸!! 누가..
주인 : 아 진짜 아저씨가 쌌자나요.
취객 : 나 안쌌어 누가싸 똥을..끄윽...
죽어도 안쌌다고 우깁니다..
주인 : 아저씨 밖에 나가서 거울가서 엉덩이 한번 봐요!!
취객 : 누가 떵을 싸 나 안쌌어..
주인 : 미치겠네..아저씨 가서 씻구라도 와요..
보조 아저씨 그아저씨 팔잡아 끌고 욕실도 댈꼬 가더군여...
구경하던 다른 손님들... 제각각 한마디씩 합니다..
어이구 나이살 쳐먹고 술먹고 추태부린다고....
주인아저씨 씩씩거리면서 대걸래들고 빡빡 닦고 방행제 뿌리고 냄새 지우려고 안달합니다..
그러는 와중 손님몇 들왔다 나갑니다...
아 씨바 장사 다망치네...이제 들어들가서 주무세여...죄송합니다..가끔 취객들이 저러거든요..죄송합니다..
취침실들어섰는데 레몬향 방향제와 똥의 냄새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냄새가 나더군여.
출근을 해야겠기 얼굴에 수건 뒤집어 쓰고 자려고 누웠는데 그 아저씨 씻고 나왔는지 주인아저씨가 뭐라합니다..
주인 : 아저씨때문에 장사 다망쳤자나요..술먹었으면 집에드가 주무시지 뭐하는거에여...
취객 : 뭐가..나 떵안쌌다니까..자꾸 그래 안쌌어!!
주인 : 다 댔어여..드가서 주무세여.. 이번에 또 그러시면 쫓아낼테니까 그러케 아세여..
잠시후 비틀거리며 그아저씨 취침실로 들어와 사람들 틈에 드러눕더군여...
그러자 주위사람들 다 피해서 다른자리로 갑니다..
어쨌든 사태는 일단락되고 잠이 들었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셧죠? 오늘저녁은 카레라이스 어때요?하이라이스도 좋고요..
가끔 가서 자는 신촌의 모사우나 취침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시까지 겜방에서 놀다가 여친댈따 주고 사우나에 자러 갔습니다..
간단히 샤워하고 나와 티비보면서 아침햇살 마시는데 웬 술취한 중년 분이 들어오시더군요..
비틀비틀...
취객 :얼마요?...
주인:7000원입니다..
부시럭 부시럭...쓱....
주인:1000원 모자라는데여....
취객 : 뭐여?
부시럭 부시럭...쓱..
주인 : 키받아가세여..35번입니다..신발은 놓고 가세여..
비틀비틀 사물함으로 가더니 힘겹게 옷을 벗는다...
주인 아저씨와 보조 아저씨는 인상찌푸리고 걍 보고만 계시더군요,,
종종 취객이 들어와 취침실에 토하고 오줌싸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전 음료수 다마시고 타올들고 들어가 자려는데 그 아저씨 비틀거리며 욕실로 드가더군요...
전 취침실쪽으로 들어가 입구 근천에 자리잡고 눠웠습니다..
잠시후에 그아저씨 비틀비틀 들어오더니 내자리에서 좀 떨어진곳에 자리를 잡고 철퍼덕 두러눕더군여...
술이 마니 취했는지 계속 뒤척거리면서 끄억 끄~윽 거립니다..
신경쓰여서 잠이 안오는데 그아저씨 비적거리며 힘들게 일어납니다..
그러더니 내쪽을 지나서 입구쪽으로 걸어가는데 몇초후에...
꾸르륵~척 하는 소리가 나서 눈을뜨고 그아저씨를 봤더니 그 아저씨 두발자국 뒤쪽에 질펀하게 똥이 한사발 떨어져 있고 걸어가고 있는 아저씨 엉덩이 사이에서 소가 똥을 싸며 걸어가듯이 똥이 한걸음 옮길때 마다 척~철푸덕 하고 떨어지더군여...
취침실입구 나서서 밝은곳으로 나가서면서 까지 똥을 계속 싸더군요...
취침실입구 옆쪽에 바로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을 들어서려는 순간 카운터에 있던 주인아저씨 달려오면서 아 씨발 아저씨 모하는거에여!!하면서 소리를 지르더군여...
그리고 서서히 취침실 안으로 퍼지기 시작하는 똥냄시~~
도저히 누워 있을수가 없더군요...
황급히 전 취침실을 빠져 나왔고...
보조 아저씨 취침실 드갔다가 나오면서..
아씨바 냄새~졸라 나네~~그러더군여..
취침실 불키고 환해지나 자던사람들도 다 깨서 일어나 우르르 몰려 나옵니다...
보조 아저씨와 주인 아저씨 쓰레받이 들거와서 긁어 담고 대걸레가주드가서 닦고 취침실 밖까찌 냄새가 펴저 나오더군여..은은하게...
불평하면서 옷챙겨 입고 나가는 손님들도있고 순간 조용하던 새벽의 사우나가 아수라장이 됬습니다..
그러던중 화장실에 드갔던 아저씨 비틀거리며 나옵니다..
그렇게 싸고 더 쌀 똥이있었는지..
사태 파악못하고 나오더니 다시 비틀거리면 취침실로 들어갑니다..
뒤돌아 들어가는데 똥싸고 닦았는지 후장부위 엉덩이만 닦여져 있고 허벅저 종아리에 흘러내린 찌거기들은 그냥 있더군요.
치우고 있던 주인아저씨 소리칩니다..
주인 : 아 아저씨 어딜 들어와요!!
취객 : 뭐요? 자러들어왔소..
주인 : 아저씨 똥싼거 치우는거 안보여요?
취객 : 뭐? 누가 똥을싸!! 누가..
주인 : 아 진짜 아저씨가 쌌자나요.
취객 : 나 안쌌어 누가싸 똥을..끄윽...
죽어도 안쌌다고 우깁니다..
주인 : 아저씨 밖에 나가서 거울가서 엉덩이 한번 봐요!!
취객 : 누가 떵을 싸 나 안쌌어..
주인 : 미치겠네..아저씨 가서 씻구라도 와요..
보조 아저씨 그아저씨 팔잡아 끌고 욕실도 댈꼬 가더군여...
구경하던 다른 손님들... 제각각 한마디씩 합니다..
어이구 나이살 쳐먹고 술먹고 추태부린다고....
주인아저씨 씩씩거리면서 대걸래들고 빡빡 닦고 방행제 뿌리고 냄새 지우려고 안달합니다..
그러는 와중 손님몇 들왔다 나갑니다...
아 씨바 장사 다망치네...이제 들어들가서 주무세여...죄송합니다..가끔 취객들이 저러거든요..죄송합니다..
취침실들어섰는데 레몬향 방향제와 똥의 냄새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냄새가 나더군여.
출근을 해야겠기 얼굴에 수건 뒤집어 쓰고 자려고 누웠는데 그 아저씨 씻고 나왔는지 주인아저씨가 뭐라합니다..
주인 : 아저씨때문에 장사 다망쳤자나요..술먹었으면 집에드가 주무시지 뭐하는거에여...
취객 : 뭐가..나 떵안쌌다니까..자꾸 그래 안쌌어!!
주인 : 다 댔어여..드가서 주무세여.. 이번에 또 그러시면 쫓아낼테니까 그러케 아세여..
잠시후 비틀거리며 그아저씨 취침실로 들어와 사람들 틈에 드러눕더군여...
그러자 주위사람들 다 피해서 다른자리로 갑니다..
어쨌든 사태는 일단락되고 잠이 들었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셧죠? 오늘저녁은 카레라이스 어때요?하이라이스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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