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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딸 잡을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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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06 회 작성일 24-03-21 23: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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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예전의 woolimcn입니다.^^
절 받으십시요. 꾸벅!^^

깊어가는 가을날에 네이버3여러분들의 건강은 평안하시고 하시는 노가다는 원만하신지?^^

몇일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 친구중엔 아직까지 장가를 못간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아니,안갔다기 보단 갔다 오기를 세번이나했던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일 때문에 그 친구의 동네를 지나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홀로 지내는 친구놈 얼굴이나 보고 가려고 핸들을 돌려
친구놈이 살고 있는 주택가 골목에 차를 주차하고 친구놈의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친구놈은 2층 한옥집 주택 2층에서 살고있었는데 현관에 도착한 저는 대문이 열려있는
것을 확인하고 초인종도 누루지 않는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 올라가서 현관을 두두리려고 하였더니 현관문이 조금 열려있더군요.
열려진 현관문 사이로 친구놈의 구두도 보였습니다.

그 때 였습니다.
갑자기 친구놈을 놀래키고 싶은 충동이 일더군요.

전, 현관에 저의 구두를 살며시 벗어놓고 친구놈이 있을법한 방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있는힘껏 목청을 높여 방문을 열었습니다.

"이얍!!!!"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못볼걸 보고 말았습니다.

방문을 "홱"하고 열어보니 친구놈이 방바닥에 대자로 누워 대낮부터 딸을 잡고 있었고,
싸려고 하던 순간이였는지,
친구놈의 얼굴표정이 놀라움과 황당함.. 쾌감에 둘러싸여 이상 야리꾸리한 표정을
지으며 절 바라보더군요.
마치 귀신을 본듯한 표정이였습니다.

전,아무말없이 방문을 닫아버리고 집밖으로 나와 담배를 한댈 꼬나물었습니다.
친구놈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다른때 같으면 곧바로 제게 핸드폰을 때릴텐데 전화도 없더군요.
제게 얼마나 족팔렸으면 전화도 못하였을까요?
아마도 제가 나간후로 장농에 머리를 박치기하며 현관문을 잠그지 않고 딸을 잡았던
본인을 무척이나 원망하였을겁니다.

내일쯤 술 한잔하자고 전화 할 작정인데 친구놈이 과연 예전처럼 제 얼굴을 볼지.


추신: 가끔 딸 매니아 여러분들의 글이 올라오곤 하는데 딸을 잡으실때에는
꼭 방문을 걸어잠그시고 딸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딸잡다 들킨 장본인이야 쾌락을 위해 잡고 있었다고 하지만,
우연히 딸잡는걸 목격한 사람은 쓸데없이 미안하게 됩니다.

특히!!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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