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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거래처 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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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97 회 작성일 24-03-21 21: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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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허접글이지만..황당한 경험을 해서.....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며칠전 거래처에 일이 있어서 외근을 나갔었습니다. 간만에 나가는 외근이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그런데로 즐겁게 나갔었죠.

이야기는 거래처 화장실에서 경험한 황당한 이야기 입니다.

먼저 이 이야기를 하려면 거래처 화장실 구조에 대하여 설명을 해야하겠군요. 제가 용무가 있어서 갔었던 거래처는 지하실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화장실을 가려면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이용해야 했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서는 철문을 열고 곧바로 화장실로 이어지는데, 문제는 그 화장실이 다른 업소와 같이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거래처와 같이 사용하는 업소는 1층에 위치한 미용실이었고, 화장실의 사용은 미용실에 있는 아줌마와 아가씨, 그리고 거래처 사장님만이 사용하는 화장실이었는데, 두 업소모두 화장실의 사용이 그다지 빈번하지 않았기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거래처 사장과 열심히 업무를 보다보니 갑자기 방광에 물이 차기 시작하여 결국 물을 버리러 화장실에 가게되었죠, 계단을 올라 철문을 열려는데, 화장실에서 불빛 비슷한것이 흘러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화장실이 남녀 공용이었고, 각각의 업소는 자신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음.)

아무생각없이 철문을 열고 들어서는 저는 그만..보고 말았습니다. 무엇을 보았느냐고요?

화장실에 앉아서 응까하는 아가씨를 본겁니다. 그곳 화장실은 미용실과 거래처만 사용하므로 사용이 빈번하지 않는 곳이며, 건물 뒤편에 나있으므로 어둑어둑해서 불을 켜고 볼일을 보아야 했었습니다.

아가씨는 문고리를 잡고 문을 반쯤열고 바지를 내린채로 열심히 볼일(?)을 보구 있었지요.

벗겨진 허벅지며, 엉덩이등이 보이더군요. 그 순간에도 아가씨의 얼굴이 먼저 보이는것이 아니라, 왜 아가씨의 허벅지와 엉덩이가 눈에 먼저들어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그 허연 허벅지가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잠깐..당황한 나머지 전..그자리에 서있었습니다. 물론..제가 조금만 더 앞으로 진입을 했었더라면 모든것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마만..이성적인 판단으로 일단 상황을 파악하려 했죠..

아가씨는 제가 화장실에 들어섰는데도 문고리를 잡고 어쩔줄 모르는것 같았습니니다.
쪼그리고 앉아서 한참 일(?)을 진행중인데..어쩔 수 없었던 거죠..

그때..전 생각했죠..

"한발짝만..더 내딛으면..볼 수 있는데.."

그렇지만..전..발길을 뒤로해서 다시 계단을 내려왔습니다. 철문을 닫고 말이죠..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 있었던 헤프닝이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거래처를 나오면서 미용실을 흘깃 보았습니다. 아가씨는 열심히 어떤 아짐의 머리를 깎고 있더군요..

쩝..

좋은 구경할뻔한 황당한 사건의 경험이었습니다.

글을 모두 읽고 실망하신 회원님들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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