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랑 일까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게 사랑 일까요??

페이지 정보

조회 5,559 회 작성일 24-03-21 21:40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매일 이곳에 적힌 글만 읽다가 저의 어리석으면서도 진실했던..작년 이맘때가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그녀를 처음 만난곳은 모 채팅사이트 ...... 작년에 전 대학원생이였고 그녀는 주부라고 했습니다... 그녀의 나이는 24살..전 27이였죠,...
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그녀가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것 같아 만나자고 했죠... 안된다고 하다가 전화번호 교환하고 다음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전 커피숍에서 기다렸고 그녀는 1시간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습니다.. 전화를 하면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고..
그리고 30분쯤후 그녀가 나타났습니다... 어디선가 본듯한느낌 ... 결혼한 여자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을만큼의 외모... 예날에 제가 정말로 목슴걸고 사랑했던 여자와 너무 많이 닮았었습니다.. 전 한눈에 반했져.. 결혼한 여자란것을 잊고...
우린 커피를 마시고 노래방에 갔습니다. 난 옛 애인이 생각나 그녀와 관계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몸을 더덤었져.... 그녀도 갈력히 반항하다 저에게로 넘어 왔습니다.. 여기서 부터 우리의 인생은 불행으로 치달았져...
노래방에서 나와 비됴방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우린 첫관계를 하였죠... 난 그녀에게 또 보고 싶음 꼭 연락하라는 말을 남기고 헤어졌습니다.. 그날밤 그녀의 전화가 왔죠... 무지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우린 또 만났고 서로 애정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첨엔 그녀도 자신의 처지 때문인가 나를 멀리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현실을 들은 난 나의 목슴까지 다할정도로 잘해주었고 그녀는 나에게로 왔습니다... 우린 몇번 만났고.... 서로 헤어날수 없는 관계까지 가버렸습니다..
사건은 작년 친구의 결혼식 전날이었죠.. 그녀와 전 낮에 만났고... 친구랑은 저녁에 약속이 있었습니다.. 헤어질때가 다되서 그녀는 나랑 저녁에 같이 있고 싶다고 하였고 저도 헤어지기 싫어 같이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우린 술을 마셨고 문제는 그녀가 술이 넘 많이 취해버렸던거죠..
저두 많이 먹어서 전 그녀를 집에다 데려다 주지 못하고 같이 하룻밤을 보내버렸던저죠.. 다음날 이제 우린 헤어날수 없는 곳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집에 갔고 남편이 다그쳤던거죠.. 첨에는 친구랑 잤다고 하다가 사실을 이야기 해버린거죠.. 참고로 그녀는 21살때 그넘의 아이를 가지게 되어 집에 이야기도 못하고 동거를 시작했고 그넘은 처가집 돈가져다가 사업한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전 그때 잘된거다 생각하였고 며칠후 드뎌 경찰서에서 전화가 온것이었습니다... 그땐 정말 무서웠습니다.. 아는 형에게 도움을 청해봤지만 이젠 늦어버린것 같다고 이야기 하더군에.. 경찰서로 출두하니 그녀와 그녀에 남편은 이미 다녀간 후였고 그녀는 모든 사실을 조서에 적어놓고 갓더군여.. 저두 첨에는 아니라고 이야기하다.. 어쩔수 없이 다불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조사관이 저에게 구속만은 면하게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구 일주일정도후 그녀가 술이 많이 취한상태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만나자구아엿습니다. 얼마후 전 그녀를 만났고...그녀는 정말 안하다구... 이렇게 까진 될줄 몰랐다고 하면서 우는것이였습니다..전 그녀가 넘 가여웠고 그때 우린 같이 살자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구 보름정도후..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좀더 조사할께 있다고..오라고 했습니다.. 갔더니..구속영장이 떨어졌다고 저더러 유치장으로 가라했습니다.. 앞이 깜감하고 하늘이 노랗더군여..
30분쯤후 그녀도 유치장으로 들어왔고.. 전 그때 그녀가 미웠습니다..
다음날 부모님이 알게 되었고 부모님은 합의를 보기 위해 그넘에게 손이 발이되도록 빌었고.... 많은 돈을주고 합의를 보아 그녀와 나는 일주일만에 풀려났습니다.. 검찰에서 나오면서 난 그녀에게 꼭 연락하라고..널 책임지겠다고... 다짐을 받고 헤어졌습니다.. 전 집에가서 근신하게 되었고... 연락하겠다던 그녀는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이후로 난 그녀가 무지 보고 싶었구.. 그녀가 내가 연락할수 있는 모든 통로를 막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정말로 사랑했는데... 최근에 안 소식이지만 그녀는 그넘이랑 다시 합쳐서 산답니다... 그래도 난 이상하게 그녀가 보고 싶습니다.. 무슨이유일까?? 그녀는 왜 그넘이랑 같이 사는걸까???? 여러분들은 아시겠습니까??

그러나...전 지금 이순간에도 그녀가 넘 보고 싶습니다........

추천106 비추천 61
관련글
  • 고딩때 첫사랑 썰
  • 나는 스타킹을 사랑한다
  • 실화 첫 사랑.
  • 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마지막편
  • 사랑노출 - 단편
  • [경험담]BMW부부와의 전쟁 같은 사랑[단편]
  • 선배 부인과의 짧지만 강한 사랑 - 단편
  • 천년사랑 - 단편
  • 위험한 사랑 - 5부
  • 위험한 사랑 - 4부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