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행복을 빌어줄께요 ..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제 행복을 빌어줄께요 ..

페이지 정보

조회 3,871 회 작성일 24-03-21 21:1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
만난지 3년쯤 되는 여인이 있습니다 .
그간 만난기간은 얼마 되지 안지만 사람의 정을 느끼게 한 여자였죠 .
우여 곡절도 많았구요 ..
이제 또 이별을 고하고 있구요 ...
그런데 전 아직 이별할 준비가 되어있지 안나 봅니다 .
그녀가 이제 헤어지자고 하네요 ....

2000년 겨울에 쳇으로 알게 되었죠 ..
그리고 조금씩 정이 들었구요 ..
이것 저것 많이 챙겨주고 많이 생각해주는 그녀 ..
하지만 제가 회사일이 많이 바빠서 생각을 못해주었구 .
그녀는 그렇게 바쁘다는 핑계로 절 멀리 하데요 ..
나중에 가을쯤 다시 연락이 왔을떼는 ..
어떤 남자로 부터 협밖을 받고 있었구요 .
그녀가 유부녀 였거든요 ....
전 많이 광분했죠 ..
그남자가 돈을 요구하는건 아니였죠 ..
그녀를 계속 만나기를 요구하고 있었구 ..
그녀는 그게 싫다는 거였어요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죠 ..
그녀의 마음은 알지만 저 말고 다른 남자를 좋아하고 .
그런 처지 까지 왔다는게 전 무척 싫었습니다 ..
그리고 조금씩 상처는 아물었구 .
정을 주지 말자고 하구선 그렇제 제 마음 깊은 곳 까지 그녀가
들어와 있었어요 .
유부녀만 아니면 결혼까지 하고 싶은 여자였는데 ..
그렇다고 키 커고 이쁜것도 아닌데 ..
정이 정말 무섭더군요 .
그렇게 몇달이 흐르고 이가을 그녀가 또 이별을 고하네요 .
저번처럼 다른 남자가 생긴거 같은데 ..
자기말로는 아니고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고 하는데 .
남자도 직감이라는게 있잖아요 ..
또다른남자 생긴거 같아 마음이 심란하네요 .
정말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면 보내야 겠지만 .
다른 남자생긴거라면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이기분 ..
그런데 몇일째 그녀가 꿈에나타났어요 .
가정이 풍지 박살나는꿈 ..
오늘 전화 해보니 잘 지낸다고 하네요 ...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
제가 헤어질떼 전화로 그랬거든요 ..
내 눈을 찌르는 한이 있어도 다시는 널 안보겠다고 ...
.........

다른 남자 만나서 행복하다면 이제 행복을 빌어 주고 싶네요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
정말 마음속으로 항상 너의행복을 빌어줄께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
너무 두서 없었죠 글의 앞뒤도 없구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
님들 가정에도 행복이 ..

추천88 비추천 30
관련글
  • 야썰 생수를 뜨러 가서 행복을 얻은
  • [열람중] 이제 행복을 빌어줄께요 ..
  • 츤데레 M Maid#9(完) 오늘의 행복을 붙잡아라 번외편
  • 삶의_행복을_주는_114가지_지혜(곽광택)_k709
  • [곽광택]삶의 행복을 주는 114가지 지혜_k709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