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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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저에게 참으로 특별한 계절 입니다.
2년전 가을 이맘때로 기억 되는군요..
절친한 선배랑 술독에 빠져 지내던 때였는데.. 선배는
이혼으로 힘든 상황을 술로 풀고 있었죠
근데 그선배가 아주 잘가는 술집이 있었습니다.
작고 아담한 카페였는데 그집 주인이 상당한 미인에다,글래머..
키는 167~8정도에 쭉빠진 몸매,터질듯한 가슴,빨아들일 듯한 눈동자..
하여간 그카페엔 한번 어찌 해보려는 놈들로 항상 가득차 있었죠.
저도 그녀가 상당히 매력적이라 생각 했었죠.
아마도 그선배가 그술집에 갖다 바친 돈만으로 그런 술집을 차릴 정도였죠.
근데 그여자 그 수많은 늑대들을 참으로 잘도 요리 하며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 겁니다.
그렇게 선배따라 그집을 드나든지 6개월정도..그녀와 전 꽤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그렇다고 손님과 술집주인 그 이상은 아니였죠)
한번은 토요일 늦은 저녁 선배와 만나기로 하여 거길 갔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밤12) 손님도 없었고,그날 따라 일하는
아가씨도 없었습니다. 술을 마시며 기다리라는 선배의 전화에
전 그녀와 술을 마시기 시작 했습니다.
그날 결국 선배는 오지 못하겠다고 미안하다며 혼자 마시고
가라며 전화를 해 왔습니다.
그녀와 전 카페 문을 닫고 술을 마셨습니다.
술에 취한듯 그녀는 그녀의 살아온 기구한 인생 얘기를 하더군요.
21살에 부산에서 서울로와 친구랑 둘이서 조그만 카페를 동업해서
지냈답니다. 그때 그녀는 한남자를 알게 됬다는군요.
13살의 연상 유부남 ...그남자를 7년이나 만나며 그남자 가정까지
깨지고 그랬답니다. 그남자가 결혼을 하자고 했을땐 그녀는
또 한사람의 포로가 되었답니다..
"나에게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으니 날 좀 놔 줄수 없냐고 울며
애원을 하니 그 남자가 아무말 없이 놔 주더라구요"
그리하여 그녀는 28살의 나이에 또 한남자를 만났답니다.
10살 연상의 유부남....(직업은 개인 병원 의사였답니다)
그사람을 만나 5년을 그만 바라보고 지냈답니다.
근데 ...그사람 가정있는거 알고 있고 그건 이해를 하는데..
그넘 와이프,그리고 그녀,또 여자가 둘...
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더군요...
그러며 이젠 자기가 그남자를 떠나야 겠다며 힘들어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그남자의 그늘에서 벗어 날 수 있게 절 보고
도와 줄 수 없느냐는 겁니다.
"저 또한 유부남 입니다. 전 저자신 챙기는거에 벅찹니다"
"제가 당신의 인생에 어떤 식으로든 개입 되는게 부담되네요"
단호하게 거절 했습니다.
그날 그러구 헤어졌죠.
다음날 일요일 오후 그녀가 바람을 쐬고 싶다고 하여 그것마저
거절 하는건 예의가 아닐거 같아 그녀를 만났습니다.
양평으로 가는길에 저녁을 먹고 돌아 오는 길에 자기가
술한잔 사고 싶다 하여 일요일은 쉬는 그녀의 카페에서
어제에 이어 또다시 간판불 없이 그녀와 술을 마셨습니다.
"전 사실 많이 부담 스럽거든요..선배가 영희씨 많이 좋아 하는걸 아는데"
"여기 오는 남자들 대부분이 그래요.. 어떡하면 절 안을까? 하는
늑대들 뿐이죠"
갑자기 그녀의 인생이 가여워 지데요. 그 어려운 사랑을 한번도 아니
두번씩이나 ...
기대어 오는 그녈 살며서 안아줬습니다.
"절 한번만 안아 주세요" 떨리는 그녀의 목소리에 전 그녀의 붉은
입술에 키스를 했습니다. 그녀는 마치 키스에 굶주린 사람처럼
제 혀를 빨아 댔습니다. 그런 열정적인 키스는 처음 이였습니다.
우리 둘은 카페의 소파에 엉켜 서로의 몸을 탐닉 했습니다.
풍만한 가슴,적당히 살오른 그녀의 엉덩이,소담스런 그녀의 보지..
그녀는 자기를 위한 섹스에 길들여져 있는게 아니라 남자를 위해
하는 색스에 길들여져 있더군요.진정한 오르가즘이 뭔지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녀의 입속에 사정 할때까지 그녀는 제게 오로지 자기가
해주기만을 원했으니까요..
카페를 나와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로 들어 갔습니다.
전 어떤 의무감이 생기더군요. 이 여자 오르가즘이 뭔지
느끼게 해주자...
호텔로 들어가 같이 샤워를 한후 서서히 그녀를 철저하게 공략 했습니다.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조금만 다르게 반응하는 그곳을 찿아 무던히
노력 하였습니다.
그녀는 개발되지 않은 황무지랄까?
될듯 될듯 하며 마지막엔 힘을 푸어버리기를 여러번
전 진짜 사력을 다했습니다. 쉬었다 다시,쉬었다 다시 그러기를
몇번후 그녀는 온몸을 경직 시키며 절정을 맞이 하더군요.
저도 참았던 배설의 욕구를 터트렸습니다.
한참을 말없이 누워 있더니 그녀가 하는말..
"이런거 였네요. 전 지금껏 모르고 살았어요"
참 그녀가 바보같은 삶을 살았구나 하는 연민의 정이 느껴 지더군요.
그녀는 지금껏 길들여 진대로 나에게 또 한번의 봉사를 했습니다.
그 의사란 놈 그녀에게 오랄만 시켰나 봅니다.
그녀의 오랄 솜씨는 직업여성 이상이욨습니다.
하여간 그녀는 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다 핧아 먹는듯 했습니다.
처음으로 똥꼬를 빨리는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새벽녁 호텔을 나올때 느낌은 이거 이여자가 이번엔 나에게
헤어나질 못하는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들더군요....
그후 이야기는 이어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2년전 가을 이맘때로 기억 되는군요..
절친한 선배랑 술독에 빠져 지내던 때였는데.. 선배는
이혼으로 힘든 상황을 술로 풀고 있었죠
근데 그선배가 아주 잘가는 술집이 있었습니다.
작고 아담한 카페였는데 그집 주인이 상당한 미인에다,글래머..
키는 167~8정도에 쭉빠진 몸매,터질듯한 가슴,빨아들일 듯한 눈동자..
하여간 그카페엔 한번 어찌 해보려는 놈들로 항상 가득차 있었죠.
저도 그녀가 상당히 매력적이라 생각 했었죠.
아마도 그선배가 그술집에 갖다 바친 돈만으로 그런 술집을 차릴 정도였죠.
근데 그여자 그 수많은 늑대들을 참으로 잘도 요리 하며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 겁니다.
그렇게 선배따라 그집을 드나든지 6개월정도..그녀와 전 꽤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그렇다고 손님과 술집주인 그 이상은 아니였죠)
한번은 토요일 늦은 저녁 선배와 만나기로 하여 거길 갔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밤12) 손님도 없었고,그날 따라 일하는
아가씨도 없었습니다. 술을 마시며 기다리라는 선배의 전화에
전 그녀와 술을 마시기 시작 했습니다.
그날 결국 선배는 오지 못하겠다고 미안하다며 혼자 마시고
가라며 전화를 해 왔습니다.
그녀와 전 카페 문을 닫고 술을 마셨습니다.
술에 취한듯 그녀는 그녀의 살아온 기구한 인생 얘기를 하더군요.
21살에 부산에서 서울로와 친구랑 둘이서 조그만 카페를 동업해서
지냈답니다. 그때 그녀는 한남자를 알게 됬다는군요.
13살의 연상 유부남 ...그남자를 7년이나 만나며 그남자 가정까지
깨지고 그랬답니다. 그남자가 결혼을 하자고 했을땐 그녀는
또 한사람의 포로가 되었답니다..
"나에게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으니 날 좀 놔 줄수 없냐고 울며
애원을 하니 그 남자가 아무말 없이 놔 주더라구요"
그리하여 그녀는 28살의 나이에 또 한남자를 만났답니다.
10살 연상의 유부남....(직업은 개인 병원 의사였답니다)
그사람을 만나 5년을 그만 바라보고 지냈답니다.
근데 ...그사람 가정있는거 알고 있고 그건 이해를 하는데..
그넘 와이프,그리고 그녀,또 여자가 둘...
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더군요...
그러며 이젠 자기가 그남자를 떠나야 겠다며 힘들어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그남자의 그늘에서 벗어 날 수 있게 절 보고
도와 줄 수 없느냐는 겁니다.
"저 또한 유부남 입니다. 전 저자신 챙기는거에 벅찹니다"
"제가 당신의 인생에 어떤 식으로든 개입 되는게 부담되네요"
단호하게 거절 했습니다.
그날 그러구 헤어졌죠.
다음날 일요일 오후 그녀가 바람을 쐬고 싶다고 하여 그것마저
거절 하는건 예의가 아닐거 같아 그녀를 만났습니다.
양평으로 가는길에 저녁을 먹고 돌아 오는 길에 자기가
술한잔 사고 싶다 하여 일요일은 쉬는 그녀의 카페에서
어제에 이어 또다시 간판불 없이 그녀와 술을 마셨습니다.
"전 사실 많이 부담 스럽거든요..선배가 영희씨 많이 좋아 하는걸 아는데"
"여기 오는 남자들 대부분이 그래요.. 어떡하면 절 안을까? 하는
늑대들 뿐이죠"
갑자기 그녀의 인생이 가여워 지데요. 그 어려운 사랑을 한번도 아니
두번씩이나 ...
기대어 오는 그녈 살며서 안아줬습니다.
"절 한번만 안아 주세요" 떨리는 그녀의 목소리에 전 그녀의 붉은
입술에 키스를 했습니다. 그녀는 마치 키스에 굶주린 사람처럼
제 혀를 빨아 댔습니다. 그런 열정적인 키스는 처음 이였습니다.
우리 둘은 카페의 소파에 엉켜 서로의 몸을 탐닉 했습니다.
풍만한 가슴,적당히 살오른 그녀의 엉덩이,소담스런 그녀의 보지..
그녀는 자기를 위한 섹스에 길들여져 있는게 아니라 남자를 위해
하는 색스에 길들여져 있더군요.진정한 오르가즘이 뭔지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녀의 입속에 사정 할때까지 그녀는 제게 오로지 자기가
해주기만을 원했으니까요..
카페를 나와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로 들어 갔습니다.
전 어떤 의무감이 생기더군요. 이 여자 오르가즘이 뭔지
느끼게 해주자...
호텔로 들어가 같이 샤워를 한후 서서히 그녀를 철저하게 공략 했습니다.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조금만 다르게 반응하는 그곳을 찿아 무던히
노력 하였습니다.
그녀는 개발되지 않은 황무지랄까?
될듯 될듯 하며 마지막엔 힘을 푸어버리기를 여러번
전 진짜 사력을 다했습니다. 쉬었다 다시,쉬었다 다시 그러기를
몇번후 그녀는 온몸을 경직 시키며 절정을 맞이 하더군요.
저도 참았던 배설의 욕구를 터트렸습니다.
한참을 말없이 누워 있더니 그녀가 하는말..
"이런거 였네요. 전 지금껏 모르고 살았어요"
참 그녀가 바보같은 삶을 살았구나 하는 연민의 정이 느껴 지더군요.
그녀는 지금껏 길들여 진대로 나에게 또 한번의 봉사를 했습니다.
그 의사란 놈 그녀에게 오랄만 시켰나 봅니다.
그녀의 오랄 솜씨는 직업여성 이상이욨습니다.
하여간 그녀는 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다 핧아 먹는듯 했습니다.
처음으로 똥꼬를 빨리는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새벽녁 호텔을 나올때 느낌은 이거 이여자가 이번엔 나에게
헤어나질 못하는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들더군요....
그후 이야기는 이어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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