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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이트에서 꼴불견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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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80 회 작성일 24-03-21 19: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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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반회원 KWON 입니다.
제가 30~40대 여성을 좋아히는 관게로 나이트를 다니다 보니
부킹시 해서는 안될 행동 몇가지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참고로 이 시항은 극비사항이며, 적(냄비)들이 이 사항을 취득시 다음
작전시(부킹) 초전에 전멸 내지는 전장터(나이트)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많음.
특히 적과 전투시(부킹시 탐색)유용한 정보 이므로 필히 숙지후 페기 바람.
만약 페기 못할시에는 이 메모는 아무때나 지 꼴릴때 폐기 되므로 알아서 할것.

꼴불견 첫번째 - 나이트에 와서 조~오~ㄴ~나 무겝 잡으며 술 과 담배를 원수
인양 피워대는 껄떡쇠. 홀에 계산끝날때 꺼정 나가지도
안구서 무게만 잡는 사람이죠..
냄비들 무지 허니
싫어 합니다..속으로 욕 해요..뷰~ㅇ~신 허구요..그럼서
오가는 냄비는 쫀나 음흉스런 눈으로 쳐다보며 헤빌레
허죠. 이거 냄비들 안 보는척 해도 남자랑 똑 같아서
오가는 딸랑이들 지들끼리 점수 존나 매기며(요렇게 -어머
저남자 존나 힘 좋을것 같애..)지들끼리 보지러지죠..
제 기억에 이런 사람 약 10% 정도 됨

두번째 - 술 존나 취해서 어! 여기가 어데~냐~~오 무릉도원 인게벼.
어 저 냄비 딸꾹 끄~~으~으~ㄲ 존나 박음직헌데 하면서
꼬장 피우는 사람. 보통 상의 내지는 와이셔츠는 반은
제켜지고 아주 가끔은 지퍼두 열려 잇죠...이런 사람은
깜정 양복 아찌가 잘 모셔다 주죠? 왜냐 지가 무슨 람보
라구 괜히 부킹 잘되서 잘 돌아가는 팀 냄비에게 껄덕
되다. 또 싸울려구 헙니다..
이런 사람 전체 약 15% 정도 됨

세번째 - 부킹한 여자 허구 술도 잘먹구 이바구도 잘 진행 되는디
결정적으루다가 성질 드러븐 사람..너무 박음직 스럽다구
기냥 존나 추저분되다가 냄비 열받아 테이블 떠난다구
싸울려구 허는 사람들이 이 유형이죠.. 그러다 웨이타랑
싸울려구 허구, 하여간 공포 분위기 만들다가 조용히 사라지
곤 허죠. 이런 사람 전체 약 5% 정도 됨.

네번째 - 웨타 한티 총알을 듬뿍 주었는지 혼자 존나 부킹허는
테이블이 있죠. 근디 파트너가 수시로 바뀝니다...
이거 냄비들 유심히 보고 있음을 숙지 허시구요..
요롷게 생각들 헌데요. 글시 어머 저것들 웃긴다.
생긴게 니주가리 씹빡빡인데, 어머 또 부킹 허네
혹시 재들 모~ ㄴ~ 가 이상허건 아닐까?
허구요. 그래서 많이 궁허지(?) 않으면 가질 안는
데요. 글쎄 참...

다섯째 - 자칭 쁘레이보이 라구 티 내는 딸랑이들
이거 냄비들 아주 싫어 합니다. 잘 노는 냄비도 싫다구
하더군요..왜? 그건 지도 몰라요..
이런 사람들 보통 밤 12시~새벽 2시 사이에 많아요.
기냥 마지막이란 느낌이(문닫을 시간 - 즉 물이 나빠
지는 시간) 강한 관계로 홀에서 지랄을 떨며 모든
냄비에게 추근 댑니다...이때 냄비들 임진왜란떄
행주치마 아짐씨 처럼 매몰차게 거부허며 왕따 분위기를
만들죠..이런 유형 나중에 부루스 타임때 아무 냄비나 붙들
고 부루스 추겠다고 조~오~슬 붙잡고 덤빕니다.
이거 냄비들 보구 요렇게 헌뎁니다..븅~신 존나 꼴렸나봐,
어쩜 저런 냄비를 고르니..박음직헌 나두 몰어보구..
라구요... 이런 사람 전체 약 30% 정도 됨.

추가로 제 경험인데요.
냄비들두 사람인지라 지 맘에 드는 딸랑이 대충 파악 허구서 눈여겨 보구요.
홀에서 일차 접근을 시도 헙니다...이럴때 위 같은 상황을 연출 허면 꽝 이죠..
또 1차 홀에서 디스코 타임때 잘 눈여겨본 팀에게 도킹을 시도후
실패시에 절대 바로 또 다른 팀에 추근되지 말고 한 템포 쉰후에 접근을
하세요...
박음직헌년 먼저 매너있게 접근 허는 팀이 우선 순위가 됩니다..
근데 자꾸 실패하는 팀은 팀구성을 다시 허세요...왜냐..음...
지 생각에 팀원 각자 조뇬히 화장실로 가서 거울 특히 큰거울 보세요.
그기에 정답이 있을래나~~~..음..기냥 부실헌건 티도 안나지만, 쩝
그럼 오날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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