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군대동기랑 휴가나올때 동기가 겪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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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병장 초봉때 동기랑 휴가나올때 일입니다.전 집이 설이구 그 넘은 울산이었슴다.외유내강의 멋진 바닷사나이였지만 총각이었죠.그래서 그마가 저랑 빡촌을 가자구 하는겁니다.(사실 올라오는 버스에서 운전하시는 아저씨가 군인들만 있다구 뻐르너를 틀어주신 겁니다.그마가 그때 필 꼬친거죠^^;)사실 전
군복입구 절대 돌아다니지 않슴다.쪽 팔려설랑^^;게다가 여자 경험이 좀 있는지라 굳이 그런 곳을 가긴 좀 그랬지만 한 녀석 구제한다 생각하고 대리고 가기로 했죠..청량리로 향했죠.그 당시엔 거기가 젤 물이 좋다 소문이 자자 했거든여.역 앞에 로때랴 있는거 다 아시죠?거기서 햄버거 먹고 갈려는데 배가 슬슬 아픈 겁니다.그래서 화장실에 들어갔죠.시원하게 일보고 나오니깐 그넘이 없는겁니다.헨폰도 없구 여기 지리를 잘 아는 것도 아니구 좀 걱정이 되어 거의 2시간을 찾아 해매다 포기하구 집에 갔죠.여기서 부턴 그넘 얘길 들어적슴니다.^^
화장실 앞에서 절 기다리는데 디따 색쉬한 아가씨들 5명이 지나가더랍니다.
순간 그마는 딱 필이 꼬치더랍니다.
빠순이다!!정말 쥐긴다!! 그래서 무작정 따라 갔더랍니다.나중에 그집들어가려구여.그러나 울산 바다사나이가 설 물을 어찌 알갔슴까?역시나 아니였죠^^
포기하고 돌아오는데 여기서 길을 잘못 들은 겁니다.엄청해메다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너무 아쉽더랍니다.그래서 혼자 촌으로 향했죠.길도 모르는것이 어찌 알구^^;
그 때가 4시정도 였으니깐 좀 한산했겠죠?아가씨 들은 방에 있구 아줌마 삐끼들이 나와서 잡더랍니다.얼마냐구 했더니 6만원 달랍니다.너무 비싸다 싶어
포기하고 돌아오는데 한 50대 좀 넘어보이는 아줌마가 팔짱을 딱 끼더랍니다.
"아줌니.저 돈 없어여~" "얼마 있는데?"
"3만원여" "그럼 2만5천 해줄테니 5천원으로 이따 저녁 사먹어~~"
하고 막 끌고 가더랍니다.와~~설 인심 정말 좋구나 하고 마지못해 가는척
끌려갔답니다.사실 그렇지 않고서야 혼자 들어갈 녀석은 못되는넘이었죠^^;
방에 들어가자 아줌니가 다 벗고 기다리라고 합디다.
"여기 물 좋아여?" "그럼 죽여~~"
그래서 넘은 흥분과 기대에 싸인채 홀딱 벗고 담배 한댈 물고 기다렸답니다.
3대를 필동안 아무도 안들어오자 흥분과 기대도 다 식어갈 무렵..
밖에서 누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드랍니다.다시 긴장 속에 문을 주시하자..
이게 왠 일입니까? 아까의 그 아줌니가 홀딱 벗고 들어 오는것이 아니겠슴까?
"총각 미안.젤 이 다 떨어져서 ..그냥 해야 겠네..~~"
"왜 아가씨는 안들어오고 아줌니가 들어와여.에?"
"이 사람아.2만5천원에 어디서 젊은것을 대려오나?괜찮어 서비슨 내가 더 죽여." 그렇잖아도 자기도 많이 싸였었다구 하면서 달려 들더랍니다.
아~강간이란것이 이런것이였구나.내 상대가 원치 않으면 죽어도 하지 않으리
하는 삶의 교훈을 얻으며 자기의 순결을 그렇게 잃었슴다.^^;
전 휴가 복귀해서 이유도 모른채 그넘에게 맞아 죽을뻔 했슴다.^^;
나중에 둘이 술 한잔 하면서 넘은 그때를 회상하더군여~~
일을 치른 후 , 자신은 허탈감과 찌찌름함에 휩싸여 천정만 보며 누워있는데
아줌니가 대뜸 한다는 말이
" 첨엔 다 그런 거야.애 썼다!"
글로 표현하니깐 제 글빨로 인해 재미가 반감된거 같지만 전 그마땜에 군생활
넘 재밌게 했슴다.그 넘만 보면 웃음이 나와설랑^^그 뒤로 그 넘 별명이
<이만오천>이 되었걸랑요^^
아까 애써 썼는데 패스워드를 입력을 안해서 다시 썼슴다 -_ㅜ
그래서 재미가 더 반감된거갔네여..그래도 여기 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깐 옛 추억에 젖어봤슴다.즐거운 하루 되세여~~
군복입구 절대 돌아다니지 않슴다.쪽 팔려설랑^^;게다가 여자 경험이 좀 있는지라 굳이 그런 곳을 가긴 좀 그랬지만 한 녀석 구제한다 생각하고 대리고 가기로 했죠..청량리로 향했죠.그 당시엔 거기가 젤 물이 좋다 소문이 자자 했거든여.역 앞에 로때랴 있는거 다 아시죠?거기서 햄버거 먹고 갈려는데 배가 슬슬 아픈 겁니다.그래서 화장실에 들어갔죠.시원하게 일보고 나오니깐 그넘이 없는겁니다.헨폰도 없구 여기 지리를 잘 아는 것도 아니구 좀 걱정이 되어 거의 2시간을 찾아 해매다 포기하구 집에 갔죠.여기서 부턴 그넘 얘길 들어적슴니다.^^
화장실 앞에서 절 기다리는데 디따 색쉬한 아가씨들 5명이 지나가더랍니다.
순간 그마는 딱 필이 꼬치더랍니다.
빠순이다!!정말 쥐긴다!! 그래서 무작정 따라 갔더랍니다.나중에 그집들어가려구여.그러나 울산 바다사나이가 설 물을 어찌 알갔슴까?역시나 아니였죠^^
포기하고 돌아오는데 여기서 길을 잘못 들은 겁니다.엄청해메다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너무 아쉽더랍니다.그래서 혼자 촌으로 향했죠.길도 모르는것이 어찌 알구^^;
그 때가 4시정도 였으니깐 좀 한산했겠죠?아가씨 들은 방에 있구 아줌마 삐끼들이 나와서 잡더랍니다.얼마냐구 했더니 6만원 달랍니다.너무 비싸다 싶어
포기하고 돌아오는데 한 50대 좀 넘어보이는 아줌마가 팔짱을 딱 끼더랍니다.
"아줌니.저 돈 없어여~" "얼마 있는데?"
"3만원여" "그럼 2만5천 해줄테니 5천원으로 이따 저녁 사먹어~~"
하고 막 끌고 가더랍니다.와~~설 인심 정말 좋구나 하고 마지못해 가는척
끌려갔답니다.사실 그렇지 않고서야 혼자 들어갈 녀석은 못되는넘이었죠^^;
방에 들어가자 아줌니가 다 벗고 기다리라고 합디다.
"여기 물 좋아여?" "그럼 죽여~~"
그래서 넘은 흥분과 기대에 싸인채 홀딱 벗고 담배 한댈 물고 기다렸답니다.
3대를 필동안 아무도 안들어오자 흥분과 기대도 다 식어갈 무렵..
밖에서 누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드랍니다.다시 긴장 속에 문을 주시하자..
이게 왠 일입니까? 아까의 그 아줌니가 홀딱 벗고 들어 오는것이 아니겠슴까?
"총각 미안.젤 이 다 떨어져서 ..그냥 해야 겠네..~~"
"왜 아가씨는 안들어오고 아줌니가 들어와여.에?"
"이 사람아.2만5천원에 어디서 젊은것을 대려오나?괜찮어 서비슨 내가 더 죽여." 그렇잖아도 자기도 많이 싸였었다구 하면서 달려 들더랍니다.
아~강간이란것이 이런것이였구나.내 상대가 원치 않으면 죽어도 하지 않으리
하는 삶의 교훈을 얻으며 자기의 순결을 그렇게 잃었슴다.^^;
전 휴가 복귀해서 이유도 모른채 그넘에게 맞아 죽을뻔 했슴다.^^;
나중에 둘이 술 한잔 하면서 넘은 그때를 회상하더군여~~
일을 치른 후 , 자신은 허탈감과 찌찌름함에 휩싸여 천정만 보며 누워있는데
아줌니가 대뜸 한다는 말이
" 첨엔 다 그런 거야.애 썼다!"
글로 표현하니깐 제 글빨로 인해 재미가 반감된거 같지만 전 그마땜에 군생활
넘 재밌게 했슴다.그 넘만 보면 웃음이 나와설랑^^그 뒤로 그 넘 별명이
<이만오천>이 되었걸랑요^^
아까 애써 썼는데 패스워드를 입력을 안해서 다시 썼슴다 -_ㅜ
그래서 재미가 더 반감된거갔네여..그래도 여기 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깐 옛 추억에 젖어봤슴다.즐거운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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