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립바에서 돈에 밀린 romu11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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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 가입 후 뾴태에서 초뾴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색깔은 아직 레드지만...)

며칠전에 야설(h읍이야기)을 네이버3에서 읽다가... 급기야는 소라의 가이드로 직접 찾아가서 다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휴지를 준비하고... 딸을 잡기 위해서... 그것을 직립시키고...(앤이 아직 없어서...ㅠ.ㅠ)

h읍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근데... 정말 잼나고 내용도 빵빵하더군요...
그래서...읽다가 꼴리는 곳이 나오면... 바로 발사할려구 준비하면서 읽었는데... 내용이 길다보니... 읽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리더군요...-.-

내 거기는 거의 1시간이나 차렷자세로 서 있었구... 급기야는 흥분되지 않던 곳에서 발사...ㅠ.ㅠ

1일 1딸 법칙을 지키고 있던 저로써는 어쩔수 없이...남아있던 나머지부분은 담날로 미루고 담날에 딸 잡았습니다...^^V

열분들... 하루에 넘 많은 딸은 건강을 해칠수 있으니... 꼭 1일 1딸 합시다...
-공익네이버3 딸딸이협의회-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전 아직 성경험이 없어서 제 글은 소프트합니다... 하드한 것을 원하시는 분은... 팬티 올리시고 나가주세요...)

제가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하던 어느날....
아는 형들을 따라서 음침한 골목길에 있던 스트립바를 찾아갔습니다...

일단 들어가면서 돈내고... 제가 형들을 꼬셔서 간 것이므로...
제가 맥주사고...

뒤에 앉아서... 본격적으로 스트립쇼를 감상했습니다....

한참을 보다보니.. 도저히 못참겠어서...
제일 앞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형들은 뒤에 버려두고..

한 이쁘장한 서양걸이 옷벗고 댄스를 하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알수없는 용기가 난 romu111...
엄지손가락을 번쩍 들어서 멋지다는 표현을 했습니다...^^v

그러자 그 서양걸은 절보고 웃으면서 엉금엉금 기어서 제 쪽으로 접근...
이때.. 여러가지 생각이 나더군요... 스트립걸을 손으로 만지면 쫓겨나니까 그냥 가만이 있어야겠다는 둥...

그 서양걸이 거의 제 앞 1미터 거리를 다가왔을때...
옆에 있던 중년의 서양넘이 갑자기 돈을 그녀에게 주더군요...

그 서양걸은 제 앞에서 방향을 선회하더니... 그 서양넘을 애무...ㅡ.ㅡ

전 허무한 표정으로 그냥... 가만히 있다가...
쪽팔려서 뒤쪽에 있던 형들쪽으로 갔습니다...
형들은 그때는 너도 돈을 주어야한다면서 저를 위로했지만...

전 금전만능주의가 판치는 이런 스트립바에 더 이상 있을수 없다면서 그곳을 나왔습니다...(솔찍히... 찐짜 쪽팔리더군요..ㅠ.ㅠ)

그 후로...전 두가지 교훈을 배웠습니다...
첫째는 돈이 최고다라는 것...
둘째는 스트립바갈때는 돈을 가지고 가자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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