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들 조심하세요....ㅠ,.ㅠ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공유하기

• 
• 
• 

짐눈탱이 밤탱이 대쌰요~ ㅠ,.ㅠ;;;

추석 저녁에 극장가서 가문의 영광보는데 눈이 침침하고 뻑뻑하드라고요..

태어나서 다래끼한번 나본적이없어서..

좀 그러러니 싶었는데...

나와서 거울을 보니 이거 눈이 빨가케 충혈된게 심상치가 않더라거요..

결굴 이틀동안 병원도 못하고 연휴끝나고 회사에 출근했더니 사장님이 걸래들고 쫓아와서 내 컴퓨터랑 마우스 키보드 닦으면서 당장 나가라더군요..ㅠ,.ㅠ짤린건 아니고...

어쨌는 등떠밀려 나왔지요. ..울앤도 이틀동안 나랑있더니 그새 옮아서 오늘아침에 전화가와서 눈병옮았다고 징징거리네여...

앤은 병원가따왓고 지금저는 집에 와서 의료보험 챙기고 병원갈라고 그럽니다..

과장민 말로는 완치되면 나오라는데 나야 집에서 쉬니까 좀 편하긴한데 걍 좀 그렇킨하네요..

추석연휴 쉬고 또 쉬려니 눈치도 뵈고...

나 아픈거야 상관없지만 회사 에 병옮기면 타격이 크니어쩔수 없는 조치이긴 하지만..

그래도 맘이 편하지가 않네요....

네이버3동지 열분들 눈병이제 다 지나갔다고 그러지만 아직 조심해야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뭐 만지고 눈비비지 마세요..

전 아마도 오락실에서 오락하고 스틱만지고 그게 옮은듯..

울앤은 내 핸폰스다가 옮은듯..

굉장히 아프고그런건아닌데 눈도 침침하고 기분이 다운되네요...

눈병 조심하세요....

@,.@ 흑흑흑...

추천65 비추천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