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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지너스]고맙다 음악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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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08 회 작성일 24-03-21 15: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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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지너스입니다..

근 1년만에 글 써보는듯 하네염..

앞으론 종종 올리겠습니다..

------------------------------------------------------------------------------
얼마전에 있던 일이다.

새로 이사하고 나서 그다지 낙이 없는지라..

집에서 엑스파일 시즌 1부터 다시 보기 -_-;;

플레이 스테이션 새로 사서 해보기,

십자수 -_-;; 커억..

한동안 여친님과 같이 생활하면서 .. 그전에 만나던 여성 동무들을 모두 정리했던차라..

딱히 만날 동무도 적었고.. 새로 만들기도 구찮았다..

(2년간 장기간 동거라는 경험을 통해 느낀 한마디..

결혼 하시려는 분들.. -_-;; 제발.. 스스로 목 매지 마세요 ㅡ.ㅜ)

예나 지금이나 .. 구속 당하는건 딱 질색이기에 편하게 밥먹고 편하게 응응하고

그렇게 만나는 여자가 좋다..

미국넘들.. 그다지 맘에 드는 구석은 없지만서도 저거 하나는 무지 맘에 든다.

요즘 즐겨보는 시트콤이.. 프렌즈라는 건데.

남셋 여셋 나와서 각자 응응 스토리를 걍 애기한다.

나도 저런 경향이 극히 다분한데.. 요즘이야 그나마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맨정신에 저런 애기 해대면.. 켁 ..덕분에.. 색마 취급 당하며 살고 이따 .. -_-;;

암튼.. 대충 찾아보면.. 성격이 저렇게 명랑활발하면..

외모가 길림성 만두 아주머니 스타일이거나.. 외모가 출중하면 짜증나는 공주 스타일이

많아서 걍 넘기고 있던 즈음이다..

집에서 컴터 분해해놓고 만지락 거리는데 핸펀이 삑삑거린다.

메시지를 확인하니.. 뭐 매직엔에서 누가 음악 편지를 보냈단다.

뭔가 궁금해서 들어보니..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어쩌구.."하는 노래가 흘러나온다..

얼씨구? 번호를 확인해보니 모르는 번호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절대 받지 않는 안 좋은 습성을 지니고 있지만..

음악 편지라니 궁금해서 전화를 해봐따.

"따르릉 " "여보세요.."

헉.. 묘령의 처자다.. 것도 아주 묘령이다 -_-;;

말을 들어보니.. 한끗차이로 잘못 보냈단다.. 미안하다고 하는 처자에게..

아니 이것도 인연이니 어쩌구 하는 썰을 푸는데.. 별로 안 내켜하는 기색이 느껴진다..

아마도 원래 보낼려고 했던 넘에게 맘이 있는 거 같다.

보통 임자 있는 걸이나 ..다른 넘에게 맘 먹고 있는 걸은 안 건드린다..

6.25 지난지 백년도 안된 이마당에 또다시 동족 상잔의 비극을 또 저질러야 하겠는가..

벗뜨.. 누군지 모를 동족에게 미안한 맘을 아주 아주.. 잠시 가진후 다시 썰을 풀었다.

귀가 뜨거워 질때쯔음해서 전화를 끊으며 가지고 있는 걸들 데이터 베이스에 그녀를 올렸다.

이모대학 미대를 다니고 양재동에 사는 20살 여인네..

지금 조아하는 남자가 있는데..남자가 넘 바람끼가 마는거 같아서 고민이란다.

머 대충 받아주고 남자의 심리에 대해 몇가지 애기해주고 좋은 오빠인것 처럼 --;;

.. 견적을 빼보니.. 특급은 아니어도 a급은 될거 같다는 견적이 나온다,, 그뿐이랴 ..

20살이면 쿠..쿨럭.. 80년대 산이 아닌가.. 술은 17년산이 좋고 30년산이 좋다지만..

여자는 자고로 어린게 제일이다. 뭐.. 나이가 들면 테크닉이 좋아진다거나.. 잘 준다거나..

하는 부수적인 장점이 따라붙긴하지만.. 그래도 우리 본질을 잊지말자.

개인적으로 여자애들 대하는 시점이 이제껏 3번 정도 바뀐거 같다.

아주 어릴때는 일단 헝그리 정신으로 따라 붙었다.

선물 공세 ,전화 공세 암튼 지독스럽게 달라 붙어서 걍 내가 달라붙는걸 일상으로 여기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때는 그나마.. 제법 순수했던 시절인지라.. 응응을 목표로 하지 않는 순수한 호감의 발로(쿠..쿨럭..)

조금 나이가 들어가자 관점이 바뀌었다.. 이때부턴 순수하게 응응만을 목표로 하는 여자 대하기가 되었는데..

만만디식으로 여자를 대했다. 뭐.. 주면 좋고.. 안 주면 말고 라는 식으로 걍 만나다보면 언젠간 주겠지..

* 만만디.. =중국 애들 자주 하는 말.. 느긋하게 천천히~ 라는 뜻..

하는식이었는데.. 뭐.. 잘 먹히긴 했다. 여자들 조급하게 구는 남자들 싫어하는 애들이 많아서 걍 만만디로 굴면.

알아서 생각의 과정을 거치고 (여기서 생각의 과정이란 날 조아할까 안 조아할까 어쩔까 하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대충 엉겨붙는다. 뭐 그럼 보통 싸이클이 비슷한지라.. 애 만나기 전에 만나던 걸들이 한번씩 주고나면 이제 애도 준다 -_-;;

요즘은 다시 관점이 바뀌었는데..

걍 머릿수만 많아봐야 별로 영양가 없다이다. 지출만 많아지고..

그래서 요즘은 걸 하나당 3일을 배정해서.. 3일내에 눕힐거 같으면 만나보고.. 아니다 싶음 애초에 시간 아끼고 돈 아끼고 노력 아낀다.

뭐 암튼.. 잡설을 또 해댔는데..

저렇게 분류하는 기준은.. 오로지 감이다. --;;

이모대학 아가씨 판단컨대 a급이긴 한데.. 3일은 넘어서는 여자다.

적어도 2주는 만나줘야 누울거 같은 여자다.

띠불.. ~ 잠시 갈등하다.. 간만에 만만디나 한번 해보자는 생각에..

잊을만 하면 문자로 뻐꾸기 한번 날리고.. 잊을만 하면 한번 날리고 하다보니.. 이대 아가씨도 수업 시간에 심심하다고 문자 날리고

가끔 통화하고 어쩌구 하는 사이가 되었다.

당시 더 열중하던 여자가 있어서 이 여자는 일단 뒷전이었던 관계로 -__-;;

수업시간에 못내 지루하면 -_-;; 문자 한번씩 날려줬다.

처음에는 응답 빈도가 현저히 저조했건만 알아서 먼저 날린다.

그러던 어느날 10시 쯔음..~

전화가 울린다.. 띠로로롱~

받아보니 이 여자애.."아 완저니 끝냈어 완저니~ "

남자 시키가 그동안 좀 오락 가락 했었단다. 애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좀 뻘쭘한 사이..

그래서 이 여자애 나에게 늘 그걸 투덜거렸었는데..

이넘시키가.. 옛 여친 잊을려고 임시땜빵으로 이 여자애 만났단다.

"어빠 지금 나랑 술 한잔 할래여?"

잠시 고민 ..까놓고 지금 나가면 100% 응응 성공이다.

말 들어주고 술잔 부딪혀주다가 울면 살포시 한번 껴안아주고

걱정마 괜차나 몇마디 말 해준담에 델고 나가면 상황 종료다 -_-;;

그런데.. 이런 상황을 이용한다는게 맘이 별로였다. 나의 응응론중 하나..

같이 즐겨야 응응이지 혼자서 조으면 딸따리다 -_-a

그런데 저 기분에.. 저 여자애 즐길수 있겠느냔 말이다.

그래도 누군가가 내가 필요하다는데 가줘야지.. 응응은 하지 않는다라고

스스로 최면을 좀 걸고 나갔다.

대충 씻고 도착하니 11시 가량 .. 익숙한 지리가 아닌지라 여자애에게 양재역 근처에 있을테니 오라고 하고

핸펀으로 테트리스 하고 있어따.

크윽.. 간만에 신기록에 도전하는 찰나인데 벨이 울리면서 하던거 다 날아가고 .. 제길~

뭐 이쯤 되면 선수의 외모에 대해서 적어줘야 겠는데..

번섹이나 챗섹은 별로 안 조아하는지라 순 초보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운은 따라주는지.. 퍽탄녀 만난 비율은 40% 정도에 불과하다. (높은건가? 컹 )

라스트 챗에서 절세의 퍽탄녀를 만나서 그래도 선 거시기 미안해서 한번 했더니만..

한동안 응응 생각이 안났다는 슬픈 애기가 ㅡ.ㅜ

어느정도였냐면 말이다.. 그담날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서 핸드크림 하나 사갔다.

(오.. 오해는 마시라.. 자위 안한지 몇년째 되간다. 단지 손에게 너무 미안해서 뭔가 해주고 싶었다.)

왜 애기가 이렇게 곁다리로 새는지 모르겠다. 걍 친구에게 애기하듯 그냥 주절대는 식이니

과히 욕하지 말아주길..

자.. 선수.. 감동해따 ㅡ.ㅜ 확실히 강남권 거주하며 이모대학 다니는 애들 기본은 된다.

이 선수 키는 65정도로 보이고 가슴은 아담 사이즈다. 그리고 궁디는 탱탱..

결정적으로 내가 제일 조아하는 검은 옷에 검은 생머리다. ㅡ.ㅜ

남자들 누구나 가지는 환상이 있다면 (검은 긴 생머리의 찰랑찰랑과 타이트한 검은 미니 원피스, 검은 스타킹에

곧게 뻗은 다리 정도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또 나만 그런가 -_-a )

안경 벗고보면 한채영틱해보이는 외모의 처자와 술을 마신다는건 술이 몹시 약한 나라도 거부하기 힘든 즐거움이다.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 맘에 드는 술집을 찾기도 그렇고.. 키핑해놓은 술도 있고해서 청담동쪽 바로 이동했다.

드라이진을 토닉으로 마시는게 부담이 덜 되서 즐겨마시지만 가는 걸들 취향에 따라 다른 술을 새로 시키는 덕에

내 이름으로만 10병 넘게 키핑 되어이따 -_-a

자.. 이제부터 이 아가씨 이름을 한채영 비스무리하니.. 채영이라 칭해보자.

이동하는 택시안에서 약간의 어색함이 있었건만 네이버3 유머란에서 본 우스개 한 두개로 웃겨주고 나니

분위기는 그럭저럭 양호..

바에 들어가니 여사장님이 반기신다. 반기는건 좋지만.. 늘 여자랑 동반하는데도 -_-;; 걍 나를 덥석 덥썩 안으신다.

바깥분도 퇴근하면 바에서 같이 일을 도와주시는데도 ㅡ.ㅡ;;

여자애 아직 20인지라 그렇게 술에 익숙하지 않은지.. 막상 메뉴판을 보더니 멈칫멈칫하길래 와인을 권했다.

글케 키핑해놓은 와인 반병.. 그래봐야 와인잔 큰거 두잔에 반씩 채우면 끝이다 .

이 10여분만에 홀짝 넘어가고 발그스레해지는걸 보아 그렇게 술이 세지 않은 애인거 같아

캐나디안 클럽으로 받아서 천천히 마시다보니 시간은 1시가 가까워져가고 2/3 있던 술도 1/3 정도로 줄어가고..

의외로 말짱한데 여자애는 영어로 애기를 해댄다.

듣자하니.. 한국어는 너무 좋은 언어인데 취하면 발음이 어렵댄다

나와야겠다 싶어서 사장님께 택시를 불러달라고 부탁드리고.. "곱게 집에 보내 ~ "라는 말씀에 미소로 화답하고 애를 데리고 나왔다.

택시에 애를 꾸겨넣고보니 난 애네 집을 모른다. 편한 자세가 되었는지 걍 뻗어버린 이 여자애 흔들어도 응답도 없고..

여러 방법이 있었겠지만 애 핸드백을 뒤져서 지갑을 꺼내서 민증에 있는 주소를 보기로 했다.

이때까진 증말 순수한 맘이어따 -_-;; 나중에 두고보자라는 생각이었지..

컥.. 긍데 .. 핸드백 뒤지다보니.. Cd가 나와따.. 옥수수 지붕이라는 cd

순수한 마음 바로 사라져따.

"아저씨 마포요 -_-;;"

집으로 여자애를 들쳐메고 들어오니 땀이 주루룩 흐른다. 집 구조 참 희한하게 되어있어서 이사할때도 노가다였는데 ..

이런상황이 자주 발생할듯하나 조만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ㅎㅎ

일단 애 침대에 눕혀놓고 흘린땀을 씻을겸 샤워 한판하고 나와따.

나와보니 눕힌 자세 그대로 누워있는 여자애.

지너스 글 거의 지우긴 했지만 혹시 과거에 읽어보신분 있다면 기억하시리라.

원체 술이 약해서 술로 여자를 보내본거는 시도도 안해봐따고

긍데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라는 생각들고 좀더 자세히 관찰 시도.

아까 민증 볼때도 봤건만 확실히 스무살은 틀리다. 피부부터가 매끄럽다 .

드러난 팔만 쓰다듬어도 매끈한것이 자지가 절로 선다.

CD를 가방에 넣어다닌것이 헐렁 봉지가 아닐까라는 우려가 들기도 했지만 다리 모으고 하면 되지 머 -_-a

라는 생각이 들만큼 감촉 자체가 신선한 여자애다.

술 기운에 있는 여자애 벗겨서 자지에 침발라 넣는 야설에나 나오는 짓하고 싶지 않아서 잠시 이메일등 확인하고 옆에 누웠다.

싱글침대라서 누우면 바로 밀착이다. 충분히 알콜 기운에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끈하는 자지한테 미안했지만

좀만 참아라 하고 누웠다가 스르르 잠이 들어버렸다.

부스럭 거리는 느낌에 눈을 살며시 떠보니 이 여자애 핸드백 챙기고 갈 채비를 한다.

컥.. 눈뜬게 다행이다. 못 떴으면 앞으로 볼일 없는 여자다.

이런 상황에서 응응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딱 하나다.

응응하면 초반엔 어색해도 앞으로 계속 길트는거고 안하면 어쩌다 한번 보는 사이

하려다 실패하면 앞으로 두번 다신 못본다. ㅡ.ㅡ;;

일어나는척하면서 말을 던진다. "채영아 갈라궁?"

"어 오빠 일어나떠여?"

"웅.. 너 어제 과음했더랑.. " "넹.. 죄송해요.. " (죄송하긴 .. 뭘 ㅎㅎ)

갈려고 하는 애를 꿀물이나 한잔 하고 가라고 잡아서 침대에 다시 앉혔다.

그러는 동안에 잠시 이런 저런 애기..

걍 어제 저녁에 할껄 하는 생각이 든다. 까놓고 아침 댓바람부터 팬티속에 손 집어넣으면 좋아할 여자 얼마나 많겠는가

것도 첨 보는 남자하고 --;;

그러나 어쩌랴.. 암만 험난해도 산이 있으면 넘어야 하는것을.. 그것이 등산가의 숙명이면

늑대의 숙명은 아무리 막힌 봉지라도 뚫어야 하는게 아닌가..

여자애 조심스레 묻는다.. " 저 어제 실수 안했어요?"

컥 기회다. 부끄럽지 않을만큼 실수를 애기해주면서 나도 그랬네.. 하고 애기해주는거 자연스런 동질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

동질감 신공을 애기하며 깔깔 웃다보니 이 여자애 어제 남자애랑 끝낸애 맞아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자 죄책감은 잠시 벗어던지고 본 작업에 들어가기 위한 전초전으로

어제 왜 여기로 데려왔어야 하는가를 설명을 해주면서 가방속의 Cd 애기를 간단히 언급해줬다.

여자애 어느정도는 꺼려할꺼라 생각했는데.. 걍 스스럼없이 애기한다.

그 넘이 칠칠맞아서 자기가 알아서 준비했다고

맨정신에 응응애기가 오가고 오가는 응응애기속에 다시 자지가 껄떡거리기 시작한다.

10여분 정도 이런 애기가 오갔을까 눈빛이 마주쳐버려따.

상황 종료 -_-a

같이 침대에 걸터앉은 상태였는데 애를 내쪽으로 끌어당기니 알아서 내 무릎을 베고 눕는다.

긍데.. 최근에 운동을 좀 안했던지 -_-a 무릎 근처의 애 입술과 키스를 한 5분 정도 했더니..

모가지가 조오올라 땡겨따.

애 옷 구조는 어제도 대충 탐색은 했지만.. 등에 있는 자크 하나 길게 내려주면 상황 종료다.

글구 검정 빤쭈 어제 먼저 봤었다 . ㅎㅎ

키스를 하면서 애를 침대에 정자세로 눕히고 살짝 뒤집어 줬다. 맘 같아선 걍 치마만 올리고 팬티 옆으로 밀어내고

하기 신공을 해보고 싶지만.. 원피스가 좀 타이트 하기도 했고 원피스에 겉물이라도 튀면

피곤한 사태 발생인지라 -_-;;

타이트한 원피스 의외로 벗기기 힘들다. 거의 청바지 빽바지 벗기는 것만큼 칼로리를 소모하는 작업이다.

이걸 입으로만 벗기면 어떨까란 생각을 잠시 해보고.. 다 하고나면 입술이 쿤타킨테가 되게따란 생각도 잠시 해보고

탈의 완료.

아으.. 너도 블랙 메니아였던거니? 검정 브라 검정 빤쮸 ,, 나 너무 조아해~

물어보니 내가 예전에 검은색 옷 입은 여자를 조아한다고 해서 글케 입었단다.

속옷도? 라는 물음에는 살포시 웃어주는데.. 이 여자애.. 깨진척한게 아닐까란 생각이 욜라 들어따..

뭐 주는건 감사하게 받으면 되지 무슨 불만이 많냐고 하면.. 기냥 웃지요 ^^;;

브라를 살짝 밀어올려주니 조그마한 유두가 튀어나온다 . 안녕하고 인사 한번 해주고 입김 한번 불어주고

입술로 살짝 건드려주니.. 아흥.. 소리가 나온다. 순간 귀를 의심하고 ..

(내가 그리 잘했나 -_-;; 아님 20살 자리가 이렇게 민감한건가...)

네이버3 회원중 AV매니아가 있으시다면 스피커와 에이징이라는 용어를 잘 아실것이다.

스피커는 잘 길들여야 귀에 맞는 소리를 낸다.. 이를 에이징이라고 하는데.. 여자도 마찬가지다 -_-;;

저런 기분 조은 신음 소리는 타고난 명품 아니라면 잘 조련을 해야하건만..

컥 쓰고보니.. 네이버3에서의 AV는 좀 다른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그 av가 아니다.

암튼 이곳 저곳 탐험을 좀더 해보는데.. 이 여자애 증말 민감하다.

그리고 탄탄한 배.. 넘 좋다.

색즉시공인가 하는 영화 스틸 장면이 네이버3 게시판에 올라온적이 있다. 진재영이라는 여자애가 비키니 입고 서있던데..

증말 용감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 여자애.

좀 경험있으신분은 여자애 배 보거나 만져보면 이게 임신을 했던 배인지 아닌지 알아보실것이다.

진재영이란 여자애.. 내가 보긴 최소 두건 이상이다 -_-a 임신 거쳤던 배는 티가 난다. 타고난 탄탄함이 아닌

미세한 쭈글함이 배어난다. 뭐 암튼 또 샛길..~

여자애 간만에 보는 좋은 악기고 명품 스피커다 . 이곳 저곳을 다 눌러봐도 천상의 화음만 들린다.

글구 올만에 보는 앞으로 벗기는 브라 이걸 입으로 한번 벗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

컥,, 긍데.. 증말 안되더군염..뒷 브라야 걍 탄력 해제하고 클립 벗기면 되는데.. 이건 위 아래로 걸치는 부니기라 ..

포기하는데.. 여자애 왈 오빠 더해죠 -_-;; 컥.. 넌 그게 애무로 느껴졌단 말이냐..

온몸이 보물이구나 ㅡ.ㅜ

브라 탈의하니.. 아까 인사해준 유두가 다시 인사합니다. 오빠 리하이 ~ 엉 나도 방가 방가 ~

입술로 다시 인사해주고.. 엉 유두야 애가 손인데 애랑도 인사해.

차마 애는 좇인데 애랑 인사해는 -_-a

예전엔 일단 침바르기 식으로 여자애 구석 구석을 핧아주곤 했습니다만.. 한번 하고나면 혀도 깔깔하고

여자애들이 맛붙이면 피곤하고 해서 아끼는데 이 여자앤 아깝단 생각이 안듭니다.

상반신 2회전후 하반신으로 오는데..컹.. 뜨끈한 국물냄새가 .. 봉지 국물 냄새가 납니다 그려.

아. 독한 냄새 아니구염 ~ 국물이 밖으로 배어날만큼 촉촉해졌단 애기죠..

국물 냄새 맡느니.. 자지란 넘이 흑.. 나도 국물 한숫갈만 하고 발버둥 치는거 개쉑 좀만 기둘리.

라고 한마디 해주고 다시 하반신 일주에 들어갔음다.. 음.. 이 애 하반신에는 털이 좀 있네요..

봉지털은 아직 개봉을 안해서 몰겠지만 허벅지나 다리나 털이 좀 있네염..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고

봉지로 돌진했음다.. 야설이나 av(네이버3 av -_-a) 에나 나오는것처럼 빤쮸위로 애무 신공 해볼가 했더니.

건드리면 국물이 떨어질거 같아서 피해주고 빤쮸를 개봉했음다.

음.아니나 다를까 봉지에도 털이 꽤 많네요.

물이 꽤 많지만.. 이거야 조은 현상이니 ..~

마니 흥분했는지 입김만 불어줘도 소프라노 음이 나옵니다. 봉지에 혀를 갖다대주니 크흑.. 이맛.. ㅡ.ㅜ

왜 냄새녀라면 다들 질색하는지 아시겠죠?

오랄없는 응응은 콩나물 없는 아구찜임다.

봉지를 살짝살작 텃치해주다 본격적으로 핧아주는데 어빠 살살 아흐흐흐 어빠 살살 아흐흐흐..

엇박자로 나는 신음소리에.. 더이상 선수 기다리게 하는것도 매너 아니다 싶어서

쓰윽..

아.. 난 쌀때보다 처음 너을때가 더 조아 하는 분 손~

난 이느낌이 넘 조아 뜨끈한 뭔가에 들어가는 이 기분..

아크로밧틱한 체위는 그다지 조아하지 않는지라 정상위로 10여분 흔들다보니.. 애는 오르가자미 한마리 잡았는지

어빠아 하고 켁켁거리고 .. 너가 올가자미를 잡았으니 난 올넙치라도 잡아야지 라는 생각에 신경안 쓰고 다시 흔드는데.

띠불.. 요즘 겪는 극악의 증세가 나타났다.

하다가 쫄아버리기 -_-a 이것땜에 당뇨걸린줄 알고 졸라 고민해따.

러닝타임을 보니 현재 대략 1시간 정도 소비한거 같다. 채영아 담배 한대 피우고 다시하장.

담배 한대 피우면서 자지를 달랬다. "띠불넘아. 국물 한숫갈 달랠때 안줬다고 삐짐.. 담부터 핸드크림만 준다. -_-a"

누워있는 여자애 위에 다시 몸을 실으니.. 여자애 그만하자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날린다.

내가 암만 첨 넣는걸 싸는것보다 더 조아한다고 해도 -_-;;

자 자지야 힘내어 가보자. (초난강 사랑해요~ ^^;;)

싫다고 몸 이리저리 트는 뇬 다시 벌리고 집어넣는데. 아까만큼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시 무아지경에 빠져서 흔들어대니 .. 이뇬도 다시 느낌이 오나부다.(이제부터 뇬이다. -_-;;)

쩝.. 이넘의 지루병은 죽기전엔 나을려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빨리 쌀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니 느낌이 온다.. 이느낌 안 놓치고 끝까지 밀고나가야만 쌀수 있으니 ..

집중 집중..

중간에 담배 한대 핀것까지해서 러닝타임 1시간 30여분 정도에 완료한거 같다.

수건에 물 뭍혀와서 봉지 닦아주는데.. 이 여자애 막판 꼬장 부린다.

"어빠 안에 해떠? 아 어떠케 어떠케 어떠케..~" 해대길래.. 한마디 날려줬다.

"나 묶었어."

대략 이 정도로 이 여자애와의 한게임은 끝이 난거 같다.

얼마전에 학교로 넘 하드코어한 복장을 하고 찾아와서 울 과 조교실을 뒤집어 놓은 여자애인지라

참 가까이하기도 그렇고 멀리하기도 그런 여자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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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쓰다보니 잡설이 많이 섞였는데 너그럽게 봐주실꺼죠?

앞으론 뭐.. 가끔 쓰겠음당.

지너스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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