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생각을 해보심이 좋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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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읽어 보고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 친다고
몇마디 남기고자 합니다.
오른쪽이 13디옵터
왼쪽이 10디옵터
마니 안좋으신 편이네요..
제 앤이 님과 비슷한 돗수의 안경을 씁니다.
라식이 안된다니 마니 아쉬우리라 생각이 되어지는군요..
많은 분들이 라식만 하면 시력이 정상으로 오는줄 알고 있읍니다.
허나 그런건 아닙니다..
실패 확률이 30%로 정도 됩니다..
물론 처음에 성공적으로 시술이 되어 안경을 쓰지 않게 되는 분들도
있죠..
그중 대부분들의 사람들이 호소하는 불편함은 무엇일까요?
일단
첫째로 눈부심 입니다..
각막을 다듬어서 시력을 보정하기 때문에 시력이 정상적이라 하더라도
빛의 산란 현상으로(난시에서 느끼는) 햇빛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죠
물론 썬그라스로 눈부심을 방지 할수는 있겠죠..
둘째로는..
처음 수술한후..3개월간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잘되어서 그때 부터도 안경을 안써도 된다면 좋은 일이겠죠..
하지만...
너무 각막을 깍아서
원시가 생기는 경우도 있구요...
비율을 잘못 맞추어서 난시가 심하게 생기는 경우도 발생 하지요
아니면 덜 깍아서 근시가 그대로 남아 있을수도 있구요..
세째로.눈떨림 입니다(안구진탕)
말글대로 해석하면 됩니다..
안구는 안 근육에 의해 미세한 움직임이 잇읍니다.
국내 대부분의 레이져시스템은 이 안구떨림에 따라가지 못하고 잇읍니다. 완벽하게 깍아내는게 아니라는 말씀 이지요..
그럼 icl에 관헤 알아 볼까요?
원래 이 수술 방법은 iol 이라는 백내장 시술법에서
유래 합니다...
수정체가 뿌옇게 흐려 지는것이 백내장 입니다..
백내장에도 여러가지 증세가 있지요..
수정체 중앙에서 부터 시작 하는것
수정체 주변에서 중앙으로 흐려 지는것.
수정체 전방에서 시작되는것..
수정체 후방에서 시작되는것...
수정체는 쉽게 말핵서 볼록렌즈처럼 생겼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전방-()-후방
근데 수술이 가능한 백내장은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상태의 전방
백내장만이 가능한 상태죠.후방은 수술이 불가능 합니다.
즉 전방의 수정체를 들어내고 iol 렌즈로 대신 붙여 넣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고도 근시의 환자의 수정체 전방을 드러내고
icl렌즈로 대체 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임상적으로 완벽하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한 임상 실험이 잇어야 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좋다면 무조건 하고 보는 경향이 있죠..
제가 이런 답글을 쓰는 것은 무조건 나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함이 아닙니다.
라식이든 다른 방법이든
무조건 정상적으로 된다는 생각을 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단지 안경이 넘 무거울 정도로 두껍고 불편해서..
돗수를 얇게끔 하고프다거나...
다른 사람처럼 눈이 빙글 빙글 돌아 보이지 않기 위해서
좀더 돗수를 낯춘다는 개념에서 접근 하시라고 권해 드리기 위함 입니다.
난 저수술만 받으면 안경 안쓰면서
정상적으로 살수 잇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수술 하는건 보류 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눈에 관한한 완벽함은 없읍니다.
제가 넘 주제 넘게 말씀을 드렸나 봅니다..
죄송하구요..
주말인데 비가 오는군요....
잘 보내시고요.....
낼부터 한주 잘 보내시길........
@~@!
글을 읽어 보고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 친다고
몇마디 남기고자 합니다.
오른쪽이 13디옵터
왼쪽이 10디옵터
마니 안좋으신 편이네요..
제 앤이 님과 비슷한 돗수의 안경을 씁니다.
라식이 안된다니 마니 아쉬우리라 생각이 되어지는군요..
많은 분들이 라식만 하면 시력이 정상으로 오는줄 알고 있읍니다.
허나 그런건 아닙니다..
실패 확률이 30%로 정도 됩니다..
물론 처음에 성공적으로 시술이 되어 안경을 쓰지 않게 되는 분들도
있죠..
그중 대부분들의 사람들이 호소하는 불편함은 무엇일까요?
일단
첫째로 눈부심 입니다..
각막을 다듬어서 시력을 보정하기 때문에 시력이 정상적이라 하더라도
빛의 산란 현상으로(난시에서 느끼는) 햇빛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죠
물론 썬그라스로 눈부심을 방지 할수는 있겠죠..
둘째로는..
처음 수술한후..3개월간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잘되어서 그때 부터도 안경을 안써도 된다면 좋은 일이겠죠..
하지만...
너무 각막을 깍아서
원시가 생기는 경우도 있구요...
비율을 잘못 맞추어서 난시가 심하게 생기는 경우도 발생 하지요
아니면 덜 깍아서 근시가 그대로 남아 있을수도 있구요..
세째로.눈떨림 입니다(안구진탕)
말글대로 해석하면 됩니다..
안구는 안 근육에 의해 미세한 움직임이 잇읍니다.
국내 대부분의 레이져시스템은 이 안구떨림에 따라가지 못하고 잇읍니다. 완벽하게 깍아내는게 아니라는 말씀 이지요..
그럼 icl에 관헤 알아 볼까요?
원래 이 수술 방법은 iol 이라는 백내장 시술법에서
유래 합니다...
수정체가 뿌옇게 흐려 지는것이 백내장 입니다..
백내장에도 여러가지 증세가 있지요..
수정체 중앙에서 부터 시작 하는것
수정체 주변에서 중앙으로 흐려 지는것.
수정체 전방에서 시작되는것..
수정체 후방에서 시작되는것...
수정체는 쉽게 말핵서 볼록렌즈처럼 생겼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전방-()-후방
근데 수술이 가능한 백내장은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상태의 전방
백내장만이 가능한 상태죠.후방은 수술이 불가능 합니다.
즉 전방의 수정체를 들어내고 iol 렌즈로 대신 붙여 넣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고도 근시의 환자의 수정체 전방을 드러내고
icl렌즈로 대체 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임상적으로 완벽하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한 임상 실험이 잇어야 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좋다면 무조건 하고 보는 경향이 있죠..
제가 이런 답글을 쓰는 것은 무조건 나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함이 아닙니다.
라식이든 다른 방법이든
무조건 정상적으로 된다는 생각을 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단지 안경이 넘 무거울 정도로 두껍고 불편해서..
돗수를 얇게끔 하고프다거나...
다른 사람처럼 눈이 빙글 빙글 돌아 보이지 않기 위해서
좀더 돗수를 낯춘다는 개념에서 접근 하시라고 권해 드리기 위함 입니다.
난 저수술만 받으면 안경 안쓰면서
정상적으로 살수 잇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수술 하는건 보류 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눈에 관한한 완벽함은 없읍니다.
제가 넘 주제 넘게 말씀을 드렸나 봅니다..
죄송하구요..
주말인데 비가 오는군요....
잘 보내시고요.....
낼부터 한주 잘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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