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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3년차의 이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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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7 회 작성일 24-03-21 13: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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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모 채팅싸이트에서 방을 만들어놓고서, 하냥없이 기다리는데(원래 나는 독수리라 채팅은 별로 하지않음) 원 남자가 내 방으로 들어오더군요.
난 이게 뭐야 라는 기분에 몇마디를 던졌더니, 자기는 여자라나!

이혼 3년 차이고, 35 살이며, 전 남편의 아디로 들어왔다며, 자판의 속도는 나랑 거의 비슷한 수준의 독수리라...상당히 편한 느낌을 받았지요.
채팅창으로 이야기 하는동안, 사실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고 그래도 실제 여자인가 확인 하느라 핸폰번호를 받고 걸어봤더니, 여자 맞더군요.

이후에 며칠동안 전화통화를 하고보니, 아직 만나지는 않았지만 친숙한 느낌이랄까 하는 .... 그러다 바로 어제 만나기로 했지요.
초등다니는 애들이 2 이라 밤에는 나오기가 좀 그렇다고 하여, 낮에 만나서
점심이나 하자고 약속을 잡고, 약속장소인 의정부로...

첨보는 외모는 어느정도 살도 잡히고 약간은 촌시러운 전형적인 아줌마의 느낌...( 역시 경기북부는 그렇더군...)

대충 점심을먹고서 한탄강근처로 드라이브를 하다가 ( 그 동네도 웬 러브호텔이 그렇게 즐비한지) 어느 한 까페에 들어가서 커피를 한잔하면서 , 슬슬 수작을 걸어 봤지요. 이혼후 3녕동안 이사하고 애들 전학하고 그러느라 진짜로 앤으로 만난 남자가 한명도 없었다나.... 그럼 거의 이미테이션 처녀라며 농지거리...

처음에 만나러 갈때는 관계를 할려는 생각은 없었는데, 막상 얘기가 그렇쪽으로 흘러가니 여자도 눈치도 그런것 같고, 안해주면 매너가 아닌것 같은 느낌이...빨리 나가자고 졸라서, 한탄강근처의 처음보이는 모텔로 직행..

대충 싸워하고 벗은 몸매를 보니, 이혼후 10여킬로의 살이 쪘다는데 진짜로
그 살들이 보이더구만....그래도 오늘은 봉사의 마음으로....

수줍은듯 누워있는 여자에게 물어보니, 오랄은 안한다고 하여, 손으로 아래부분을 더듬어 봤더니 물이 홍수가 났더군요. 하기사 3년만에 터진 봇물인데...
자기도 물이 많이나오는걸 느꼈는지 수건을 밑에 깔더구만...
워낙 물이 많이 나와서 삽입하는 동안, 뿌적뿌적 하는 소리가 성욕을 자극하고... 이하 생략....

3년동안 밀린 육보시를 두땅 뛰고서, 집근처에 데려다 주면서, 남자가 필요하면 전화하라고 다짐 또 다짐... 그러고 집에 오는데 우리집은 경기 남부...
대략 80킬로 정도를 한시간 반 정도 걸려서 오는데, 허리도 아프고..

담에 전화오면 또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 역시 늑대의 본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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