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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가 행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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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9 회 작성일 24-03-21 11: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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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가 나에게 그런 행운을 줄지는 꿈에도 몰랐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데..음성 메시지가 온 것이다.
무심결에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낯 선 여성의 음성이 녹음된 것이다.
"자기의 삐삐 음성을 확인하다 내 삐삐를 확인하게 돼 이렇게 전화를 건다고
한다"
그때 내 번호 015-345-7699, 그녀 015-345-7696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그당시 음성 인사말을 녹음하는게 유행하던 때라.
그렇다고 그렇게 목소리가 좋은건 아니다.
난 물론 이때 여자 친구가 없었다.
여자가 만나자는데 누가 반대를 하겠는가?(간혹 있기는 하다)

만남은 화양리.
강북에 위치한 대학교라..난 화양리 근처는 가보지 못했다.
그 곳에서 우린 만났다.
참고로 난 야한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이젠 치마 입으면 다 좋아하는듯)
레스토랑으로 들어온 그녀는 머리에 셋팅까지 했는지..
완전 나가요 여자 같았다.
물론 최대한 예의를 다 해야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었다.
그녀 왈 나가잔다..."술 한 잔 땡기러."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프로정신으로 그녀와 함께 주점
엘 갔고..치사량인 소주 3잔을 마셨다.
그래서인지 그녀가 무척 예뻐 보였다.
그런 와중에 곳곳에서 키스나 애무를 하는 커플이 하나둘 늘었따.
나도 용기를 내서 그녀에게 물었따" 나 여기 만져도 돼"
그녀는 배가 아니면 뭐든지 만지라고 한다.
난 그녀의 팔 뒤의 젓살을 만졌다..내가 최고 좋아하는 부분..
그리고 우리는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가 들어올때 난 깨달았다.이 여자는 선수구나.
우린 자연스레 같이 잘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녀가 오케이 했으니.
근데 난 집으로 갈 수 밖에 없었따.
그 다음날이 토익 시험 보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집에 안 들어가려하고..난 들어가려 하고.
그녀는 아쉬운지..(물론 나도 아쉽지)
그냥..애무와 키스만 하고..헤어지게 됐다.
집에 오면서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당근이지.
하지만 토익 성적표를 받고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이 점수가 지금의 직업을 얻
게 돼는 최고의 성적이 됐으니)
그리고 한 번 더 만났는데..키스만 하고 더 이상의 발전은 없었다.
그때 자야 했는데(그리고 깨달았다-여자가 자자고 할때 자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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