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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고수님들만 보세요 ^^ 제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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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54 회 작성일 24-03-21 05: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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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요일, 과연 거동이 불편한 그녀에게 무엇이 좋을까? 그래서
저는 저녁 퇴근길에 제과점에서 몇가지 빵과 매점에서
전자레인지용 미역국, 육계장등을 산 후, 그녀에게
아파트 주차장에서 핸폰을 했습니다.

그런데 핸폰이 꺼져있더군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비닐백에 빵과 인스턴트 식품을 담고는 그녀의
집에 벨을 눌렀습니다. 잠시후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누구세요"

그때 시간이 저녁 9시가 조금 넘었을 때였죠

네, 윗집입니다. 그녀는 거동이 불편한 관계로
잠시후 목발을 짚고 나왔는데, 문을 빼꼼 열고
몸을 내밀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집 전화 번호를 모르는지를 물었고,
저는 핸폰 밖에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집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곤 전번을 챙겼죠


공사관련하여 얘기를 한 후, 제가 그녀에게
저도 오래 전 청년기에 홀로 이국에서 부상을
입었고 그 마음을 잘 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완강히 안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 성의이니 받아 주길 바라면서,
그녀의 문안에 보따리를 들여놓았는데, 빵을 보더니
빵은 안 좋아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인스턴트 음식이라도
받으시라고 했고, 그녀는 됐다며, 형제들이 음식을 교대로 해서
온다고 하더군요....

저는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계속 주장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미안해서
그냥 보따리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녀는 몸이 아프니 짜증이 나고, 자신의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그녀가 문자메세지 보낸것으로 왠지 저를 경계하는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제가 일을 그르친건
아닌지 몰라도.......

그녀는 음식을 받는 것이 부담 스러운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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