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의 경험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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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게 내가 복학하고 얼마 안있어 일어난 일입니다.
여타 복돌이들 처럼 과에나가고 걍 열심히 공부하려고 하는데
학년에서 엠티를 가자고 하더군요...
까만 머리에 똥그란 눈을 가진 우리과 2학년 과대가 말이지요..
전 당황했습니다. 이전까지 한번도 말을 해보지 않았으니까요.
걍 따라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은근히 기대가 되더군요. 복학하고 엠티를 가게
될줄은 몰랐기 때문이죠.. 특히나 우리과는 여학생이 많은 관계고 엠티를
잘 안가는데 복학하고 같이 다녔던 애들이 참 잘놀았거든요..
지리산으로 엠티를 가게되었는데 막상 가보니 별루 할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마 술이나 먹자고 이야기했죠
사가지고 간 술은 어느새 동이나고 민박집에 이야기해서는 술을 더 사서 먹는데 은근히 취해오는 술기운에 잠시 쉬러 간다고 일어섰는데 다른 방으로 가서 그냥 자버리게 되었습니다. 저두 모르게 자버렸지요
그 방은 잠자는 방으로 정해놓은 방이었는데 제가 젤 첨이더군요^^;;
마냥 쓰러져 자고 있는데 누군가 와서 저를 자꾸 깨우는 겁니다.
"선배일어나요 우리랑 같이 놀아요"
허허 우리 과대가 술이 만땅이 되었더군요 혀가 꼬이는게...
내 쫌만 자고 일어나께하고는 돌아 누웠지요
그래도 깨우는데 사람 환장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너도 고마 내 옆에 자고 좀있다 같이 가자고 이야기하며 눕혔더니
걍 그대로 옆에 눕더라구요
흠흠, 그때까지만 해도 전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전 순진한 복돌이였으니까요
근데 요놈이 제 목에다 대고 숨을 자꾸 내쉬는데 아마 당해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얼마나 간지러운지... 고래서 내가 떼어 놓을려고 고개를 돌리는데 갸 얼굴이 보이데요 그라고 고 이뿐 입술도 함께...
참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걸 어케해야 할까 하구..
마침 방에는 아무도 없었고 ...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고마 뽀뽀만 함 하기루
고래서 뽀뽀를 하는데 아 참나 어이가 없어서 내 왼손이 어느순간에 갸 찌찌를 만지는 겁니다. 내가 안된다고 이야기 해도 고놈이 말을 듣지 않더군요
근데 어느 순간 오른손이 찌찌를 만지고 왼손이 은근슬쩍 아래로 내려가더군요. 아 이넘들 안된다고 소리쳤지만 여자의 맛을 이미 본 넘들이라 주체가 안되더군요... 전 정말 맹세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넘들이 사고 친겁니다.
왼손이 내려가서 갸 응응을 자꾸 자극을 하니 갸도 비음을 내는데 환장하겠더라구요..
왼손이 동굴 탐험을 계속하는동안 오른손은 꼭지돌리기 움켜지기 온갖 방법을 동원하더니 어느샌가 입술이 꼬임을 당해 빨고 있더군요
참 어이가 없더군요
나도 모르는새 사고는 치고 있었던 겁니다.
그렇게 야들이 합동해서 사고 치고 있는데 살짜기 손이 올라오더니 제 머리를 살짝 잡더군요
전 엄청놀라 쳐다보니 갸가 깨어나서는 날 쳐다보며 소리 안낼려고 이를 악물고 있더라구요. 작업 진행중이었기 때문이죠
어쩔 수 없이 작업을 철수 하고는 갸 입술에 뽀뽀를 했더니 걍 받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를 내서 다시 작업에 박차를 가했지요.. 근데 저기 세번째 다리가
"내는뭐꼬? 내는 뭐할라고 달고 있노?" 이카면서 삐지데요
참 난감합디다. 그래서 갸 손을 잡고 그놈에게로 유인을 했죠 순순히 따라가더니 꼭 잡더라구요...그리고는 아래위래 훑기 시작하는데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고마 사고 칠라카는데 아들이 올것 같고 들키모 안된다 싶어
애를 폐교로 데리고 갔죠..이불하나 들고 ㅡ.ㅡ
다행히 밤이 늦은 시각이라 사람들이 없었길래 망정이지...
그래가지고 다시 둘이 누워서 작업을 했죠 오른손으로 돌리고 왼손으로 찌르고 입술로 빨고 그렇게 하다가 세번째 다리로 왕복운동하고...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사정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용감하게 이야기 했지요
좀 빨아 달라고 ... 순순히 빨더군요... 빨려본 분들은 알겠지만 참 세번째 다리가 좋아하더군요
그러더니 임박해서는 다시 왕복운동을 해서 사정을 했지요
그리고 누워서 내가 갸한테 무슨 말을 해야 할까하고 고민을 많이 하다가
서로 만나보자고 했지요... 그랬더니 이 일로 책임을 질려면 그렇게 할 필요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전 일말의 책임감을 가지고 .. 아니다. 그런게 아니라 지금 현재는 여친이 없으니 함 만나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해서 겨우 꼬드겼죠...
그렇게 이야기 계속하다가 함더 작업을 하고는 모기도 많고 술도 깨고 해서
둘이 들어갔더니 애들이 술이 한참되서는 둘이 모하다 왔어 하더니 고마
다들 쓰러져 자더군요
그래서 우리 둘은 구석에서 손꼭잡고 가끔 서로 만지면서 그렇게 잠들었지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둘이 한 이불에 있다고 이상하게 생각을 하면서도 결정적인 단서를 못잡으니까 별말 안하더군요 ㅡ.ㅡ;;
그렇게 해서 우리는 만났었지요
이게 제 복학하고 그해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 들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허접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는 경험담 2를 올려드리죠...
여타 복돌이들 처럼 과에나가고 걍 열심히 공부하려고 하는데
학년에서 엠티를 가자고 하더군요...
까만 머리에 똥그란 눈을 가진 우리과 2학년 과대가 말이지요..
전 당황했습니다. 이전까지 한번도 말을 해보지 않았으니까요.
걍 따라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은근히 기대가 되더군요. 복학하고 엠티를 가게
될줄은 몰랐기 때문이죠.. 특히나 우리과는 여학생이 많은 관계고 엠티를
잘 안가는데 복학하고 같이 다녔던 애들이 참 잘놀았거든요..
지리산으로 엠티를 가게되었는데 막상 가보니 별루 할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마 술이나 먹자고 이야기했죠
사가지고 간 술은 어느새 동이나고 민박집에 이야기해서는 술을 더 사서 먹는데 은근히 취해오는 술기운에 잠시 쉬러 간다고 일어섰는데 다른 방으로 가서 그냥 자버리게 되었습니다. 저두 모르게 자버렸지요
그 방은 잠자는 방으로 정해놓은 방이었는데 제가 젤 첨이더군요^^;;
마냥 쓰러져 자고 있는데 누군가 와서 저를 자꾸 깨우는 겁니다.
"선배일어나요 우리랑 같이 놀아요"
허허 우리 과대가 술이 만땅이 되었더군요 혀가 꼬이는게...
내 쫌만 자고 일어나께하고는 돌아 누웠지요
그래도 깨우는데 사람 환장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너도 고마 내 옆에 자고 좀있다 같이 가자고 이야기하며 눕혔더니
걍 그대로 옆에 눕더라구요
흠흠, 그때까지만 해도 전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전 순진한 복돌이였으니까요
근데 요놈이 제 목에다 대고 숨을 자꾸 내쉬는데 아마 당해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얼마나 간지러운지... 고래서 내가 떼어 놓을려고 고개를 돌리는데 갸 얼굴이 보이데요 그라고 고 이뿐 입술도 함께...
참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걸 어케해야 할까 하구..
마침 방에는 아무도 없었고 ...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고마 뽀뽀만 함 하기루
고래서 뽀뽀를 하는데 아 참나 어이가 없어서 내 왼손이 어느순간에 갸 찌찌를 만지는 겁니다. 내가 안된다고 이야기 해도 고놈이 말을 듣지 않더군요
근데 어느 순간 오른손이 찌찌를 만지고 왼손이 은근슬쩍 아래로 내려가더군요. 아 이넘들 안된다고 소리쳤지만 여자의 맛을 이미 본 넘들이라 주체가 안되더군요... 전 정말 맹세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넘들이 사고 친겁니다.
왼손이 내려가서 갸 응응을 자꾸 자극을 하니 갸도 비음을 내는데 환장하겠더라구요..
왼손이 동굴 탐험을 계속하는동안 오른손은 꼭지돌리기 움켜지기 온갖 방법을 동원하더니 어느샌가 입술이 꼬임을 당해 빨고 있더군요
참 어이가 없더군요
나도 모르는새 사고는 치고 있었던 겁니다.
그렇게 야들이 합동해서 사고 치고 있는데 살짜기 손이 올라오더니 제 머리를 살짝 잡더군요
전 엄청놀라 쳐다보니 갸가 깨어나서는 날 쳐다보며 소리 안낼려고 이를 악물고 있더라구요. 작업 진행중이었기 때문이죠
어쩔 수 없이 작업을 철수 하고는 갸 입술에 뽀뽀를 했더니 걍 받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를 내서 다시 작업에 박차를 가했지요.. 근데 저기 세번째 다리가
"내는뭐꼬? 내는 뭐할라고 달고 있노?" 이카면서 삐지데요
참 난감합디다. 그래서 갸 손을 잡고 그놈에게로 유인을 했죠 순순히 따라가더니 꼭 잡더라구요...그리고는 아래위래 훑기 시작하는데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고마 사고 칠라카는데 아들이 올것 같고 들키모 안된다 싶어
애를 폐교로 데리고 갔죠..이불하나 들고 ㅡ.ㅡ
다행히 밤이 늦은 시각이라 사람들이 없었길래 망정이지...
그래가지고 다시 둘이 누워서 작업을 했죠 오른손으로 돌리고 왼손으로 찌르고 입술로 빨고 그렇게 하다가 세번째 다리로 왕복운동하고...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사정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용감하게 이야기 했지요
좀 빨아 달라고 ... 순순히 빨더군요... 빨려본 분들은 알겠지만 참 세번째 다리가 좋아하더군요
그러더니 임박해서는 다시 왕복운동을 해서 사정을 했지요
그리고 누워서 내가 갸한테 무슨 말을 해야 할까하고 고민을 많이 하다가
서로 만나보자고 했지요... 그랬더니 이 일로 책임을 질려면 그렇게 할 필요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전 일말의 책임감을 가지고 .. 아니다. 그런게 아니라 지금 현재는 여친이 없으니 함 만나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해서 겨우 꼬드겼죠...
그렇게 이야기 계속하다가 함더 작업을 하고는 모기도 많고 술도 깨고 해서
둘이 들어갔더니 애들이 술이 한참되서는 둘이 모하다 왔어 하더니 고마
다들 쓰러져 자더군요
그래서 우리 둘은 구석에서 손꼭잡고 가끔 서로 만지면서 그렇게 잠들었지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둘이 한 이불에 있다고 이상하게 생각을 하면서도 결정적인 단서를 못잡으니까 별말 안하더군요 ㅡ.ㅡ;;
그렇게 해서 우리는 만났었지요
이게 제 복학하고 그해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 들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허접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는 경험담 2를 올려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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