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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늘 미팅을 갔다..... 그러나...바보같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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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04 회 작성일 24-03-21 04: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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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팅을 갔다....학교 들오고 나서 4번째 있는 미팅이다..
내가 정말 한심스럽다....
다른 네이버3 가족분들은 첫번째날 만나서 섹스까지 가고....
깊은 사이 까지 같다는데..
나는 이게 뭔가...
나이도 적지 않은데...
미팅나가서 제대로 됀 말한마디 자신있게 해보지 못하고..
그냥 다른사람들 하는말에 몇번 끼어들어 몇마디 하다가..
술만 처먹고.....술취한 기운으로 술기운을 빌려 몇마디 건네고...
그런 건넨 몇마디는 삽질에 조롱을 받고...
내가 정말 바보 같다...

난 솔직히 잘생긴 얼굴도 아니다...
그렇타고 평범하게 생긴 얼굴도 아니다...
눈메가 올라가서 첨보는 사람들은 내 인상이 더럽다고 한다...
그러나 내 성격은 절대 그렇치 않다...
여자앞에 가면 말도 재대로 못하고...수줍은 많은 싸나이다...
걷과 속이 다른...싸나이..

이런 첫인상 때문에 나의 이미지가 깍인적인 한두번이 아니다..
정말로 얼굴을 뜯어 고치고.....성형을 하고 싶다....
이 세상에서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는 누구보다 잘안다..
나도 첫인상이 좋아서....꽤 근사한 여자와 제대로됀 데이트도 하고싶고..
아름다운 이야기들도 속삭여 보고 싶다...
그러나 나의 이런 첫인상 드러운 인상때문에 나는 아직까지 그러질 못했다.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나는 22살 먹도록 이게 뭔가...맨날 병신같은 짝사랑만 메일하고.
제데로됀 여자도 한번 못사겨 보고...

하지만 길거리엔 나보다 더 못생긴 넘들도 이쁜 여자랑 팔짱기고 잘다닌다..
그건 왜일까?
지금 나의 외모 컴플렉스가 잘못된 생각인지 모르겠다..
나도 이런 컴플렉스를 벗어 나고 싶은데....그게 쉽지가 않타...
작은 일로 상처받고...작은 일로 위축되고..작은 일로 움츠려 들고...
나도 다른 넘들처럼 여자앞에서 말잘하고....분위기를 리드하며..
이쁜여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아서 유머로서 뛰어난 화술로서...
그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싶다..

항상 미팅가면 여자들의 시선은 나를 피해서 다른넘에게로 꽃힌다..
나는 그게 너무나 싫고 짜증난다..아니....내가 너무 초라해진다..

나에게 시선을 돌려 보려고 망가져 보기도 하고..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해보았건만... 번번히 그 나의 피나는?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왜일까? 그때마다 나는 나의 외모 때문에 그렇타고 자위하면서...
또한번의 절망감에 빠져들고 만다...

인터넷 서점에서 "대인을 사로잡는 화술" 이란 책을 사서. 자의 단점을
커버 해볼려고도 했다...그러나 그게 다 부질없는 짓인것 처럼 여겨졌다..
그 책한건 본다고 해서 나의 20년을 넘게 고수해온 나의 성격이 바낄거
같지도 않고....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을 회복한다는 거라는데..
그걸 알면서도 쉽게 되지를 않는다..

오늘 미팅에서 내가 찍은 그 여자에는 이쁘고 곱상하게 생겼다..
술자리 매너도 알고...정말 한번 사귀면 정말 잘해줄거 같은...
청순하면서도....볼수록 매력있는 그런 여자.....
그런데 나는 오늘도 지래 겁먹고 포기 하고 말았다...
그 여자에의 행동양식으로 봐서...남자 경험이 상당히 만은듯 했다...
그런 여자에가 나같은 인상드럽고 재미없는 놈을 남자로서 매력있게
생각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오늘도 포기 하고 말았다..
정말 바보같고...병신같은 나다...
지래 겁먹고 포기하고...
그전 부터 내가 건내는 말은 별로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건성으로 대답하는
느낌을 받었다......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인상을 바꿀려고 별짓을 다해봤다...성형만 빼고..
헤어 스타일도 비싼 미장원에서 염색이며 브릿지며 스트레이트며 컷트며...
안경도 불태안경에서 무태안경가지 최신 컬러풀한 컬러먹인 안경까지..
그러나 그딴건 일시적인 효과 일분 장기적인 대책이 되지를 못했다...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되지를 않거늘...그걸알면서도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였다...
그딴 쓸대없는데 쏟아 부은 돈만 수억이다....정말 돈이 아깝고..
그런 나의 노력들이 실패로 돌아갈대마다..쓴 패배감과...
허탈함.....보잘것 없는 나의 초라함이 다시 되색임질 된다...

이재는 정말로 결정을 내려야한다...
조금 시간이 지난후에 돈을 모아서 쌍커플 수술과 광대뼈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다른사람들이 보면 .."생긴대로 살지....미친놈 별짓을 다한다.."
이렇게 조롱하고 욕할지도 모른다...하지만 그딴 말들은 나의 귀에는
들오지 않는다..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나의 이런 심점을 모른다..



아는 형들을 따라가서 형들이 여친에게 하는 행동과 맨트등을...
배워서 나름대로 응용을 해볼려고 노력도 해봤다...
그러나 그것도 부질없는 짓이였다..
사람마다 성격과 행동양식 좋아하는 스타일이 틀린것을......

그래서 기회가 날때마다 미팅이며 소개팅이며 난생처음 보는 낫선...
여자들과의 만남자리에는 순진?한놈이...바보같이 맨정신엔
말도 재대로 붙이지 못하는놈이 곧잘 따라가곤 했다...

그래서 경험으로 몸소 채험하면도 여자라는 동물을 알자....
그러나 그것역시 내 뜻대로 되질 않았다...

참 내가 공부를 이렇게 열성적으로 노력하고.... 생각하고....연구했으면..
난아마 벌서 과 수석자리를 놓치를 않았을거다..
정말 여자라는 동물은 어렵다...

잘생긴 남자 이쁜여자만 커플이 되는것도 아닌데..
못생긴 남자와 이쁜여자가 커플인 경우도 많은데...
불가능하지는 않은 일이 나에게는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정말 내주위에 못생긴 넘이 이쁜여자와 사귄는 케이스가 있다면...
도시락싸주면서.....빨래와 청소를 해주면서...잦은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
면서 배우고 싶다... 여자라는 동물의 비밀을..그리고 잡는 방법을....

하지만 지금 바보같은 내 모습이라도 1년전의 나의 모습고 비교하면
엄청 날날이?가 된것이다..그때 나의 모습이란...여자 얼굴을 제데로 처다
보지도 못하는 수준이였다....하지만 나의 발전도 여기서 정지된 상태..
시험공부도 해야 되고 전공공부도 해야되고 여자외에 하고싶은것도..
가보고 싶은곳도 많타...그러나 이런 나의 모습때문에...
모든것이 제대로 눈에 들오지 않는다...

그 한가지 이유로 나의 생활과 인생이 흔들리는거 같다...

.......................................................
오늘 미팅에서 만난 그녀와 자연스런 이야길 이어 갈려고
부단히 노력했다...공통점을 찾을려고....
주재에 주워 들은건 있어가지고 공통점을 찾어야 어색한 분위기가
없어진다는 말을 듣고...
그러나 그것역시 말처럼 쉽지가 않았다...
과도 틀리고 나이도 틀리고 지역도 틀리니...
깍두기 같은 대화가 개속되었다....싹둑.....싹둑..싹둑...

정말 어색하기 짝이 없는 대화였다...
나에 대한 그녀의 흥미는 이미 상실된 상태였고...
시선은 이미 나를 떠나있었다....
-----------------------------------------
지금은 맥주와 소주를 짬뽕으로 마신 상태다..
정말 이런 내 자신이 한심스럽다...
모든걸 잃고 나를위한 한가지 일에 몰두하고 싶다...
정말로....

나도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여자앞에서 당당하게 서고싶다..
외모적인 컴플랙스를 벗어나...슬리퍼를 싣고 있는 상태에서도...
철철넘치는 자심감으로 여자들의 휘어 잡을수 있는 그런 꿈같은 나의 모습..
정말 나도 여자에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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